창원 장복산

[김창동]

장복산(長福山)-593m

◈날짜 : 2022년 7월21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경남 창원시 성산구 안민동 예비군훈련장

◈산행시간 : 4시간43분(10:04-14:47)

◈찾아간 길 : 팔용중-108번(9:26-46)-가음정사거리:현대위아-택시-쉼터:예비군훈련장(10:02)

◈산행구간 : 쉼터(예비군훈련장)→숲속나들이길→삼거리→주능선→장복산→마진터널위팔각정→마진터널→바다소리길시점→삼거리→목장마을→목장입구정류장

◈산행메모 : 안민 약수터로 알고 하차했는데 아니다.

사각정쉼터와 산불감시초소도 있다.

창원누리길 안내판을 보니 창원국가단지 예비군훈련장이다. 누리길 안내판 옆 이정표는 장복산3.2km.

장마철이라 바닥은 젖었다.

오른쪽 마창대교에서 오는 도로가 막아선다. 지하도를 통과한다.

통나무다리를 건너 계단으로 올라가니 오른쪽 발아래 나무에 가린 자동차전용도로. 차량소음이 가깝다.

여기서 길은 왼쪽으로 꺾으며 차량소음이 멀어진다.

머리조심 나무를 만나는데 둥치에 스펀지를 감았다.

숲속나들이길에 올라서니 오른쪽으로 벤치도 있다.

사거리이정표는 예비군훈련장에서 0.7km 왔고, 앞으로 덕주봉 1.5km.

오른쪽 상복공원으로 진행한다.

지계곡으로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모롱이서 만난 쉼터.

여기서 길은 왼쪽으로 꺾는다.

여기도 쉼터

왼쪽에 봉을 끼고 이어가는 산허리길.

물소리가 가까워져 흐르는 물도 보인다.

하루살이와 모기가 얼굴주위로 맴돌며 따라온다.

인기척이 가까워지더니 노부부도 마주친다.

여기서도 물이 흐르는 계곡.

삼거리를 만난다. 왼쪽으로 걸린 리본의 유혹으로 왼쪽으로 올라서며

숲속나들이길과 헤어진다.

좁아진 길이다. 거미줄이 얼굴을 덮는다.

경사가 커진 오름에 왼발아래서 올라오는 물소리. 물도 보인다.

왼쪽으로 내려가 계곡을 건너 올라간다.

몇걸음 올라가다 나무에 기대 숨을 고른다.

바람이 뒤에서 올라온다.

숲속으로 잠시 햇빛이 내려앉는다.

쉼터바위도 만나고.

오른쪽 장복산에서 오는 주능선에 올라서니

왼쪽에 사각정쉼터도 보인다.

산악구조위치 표지판.

삼거리이정표는 오른쪽으로 치유센터 1750m.

사각정에서 점심. 태풍을 인도하는 바람처럼 소리를 내는 바람이 올라온다. 진행방향으로 가니 조망이 트인다. 덕주봉은 봉 뒤에 숨었다.

그 오른쪽 아래로 하늘마루.

돌아보니 봉 왼쪽에서 모습을 드러낸 장복산.

다시 만난 사각정을 왼쪽 뒤로 보낸다.

풀밭에 자리한 벤치도 보인다.

봉을 앞두고 돌아본 그림. 덕주봉은 뒤에 숨었다.

그 오른쪽으로 진해항.

오른쪽 위로 팔각정이 보인다. 왼쪽은 장복산.

봉에 올라 굽어본 진해시가지.

아래는 구민회관.

내려가는 길은 풀이 무성하게 자라 이런 모습이다.

막아선 장복산.

덱으로 올라간다.

왼쪽 아래로 바위협곡.

장복산에 올라선다.

여기서도 덕주봉은 볼 수 없다.

평지산, 산성산, 379봉이 하나의 그림에 들어온다.

무학산 아래로 마산만.

천주산과 구룡산.

그 오른쪽으로 정병산, 비음산, 대암산.

삼거리이정표.

난간 줄도 만나며 아래만 살피며 내려가는데 갑작스런 인기척에 깜짝 놀란다.

난간 줄을 만나 긴장되는 길이다. 가운데 오른쪽으로 날머리도 보인다.

가운데로 동구산, 뒷산.

조심조심 내려와서 돌아본 그림.

산성산, 379봉, 전망대가 한눈에 들어온다. 379봉 아래로 오늘의 날머리 목장입구 정류장이다.

내려가는 길도 미끄럽다.

패랭이꽃도 보인다.

풀밭 사이로 이어지는 길.

마진터널 위 팔각정쉼터에 내려선다.

진행방향 편백숲으로 길은 이어지는데 이정표에선 안내가 없다.

왼쪽 마진터널로 내려간다.

오른쪽 터널로 진입한다. 지나가는 차량들이 공포감을 준다. 인도가 따로 없으니.

통과하니 왼쪽은 군부대 입구.  통과한 터널을 돌아본다.

직진하니 좌우로 숲속나들이길 이정표가 보인다.

도로 따라 내려간다. 오른쪽으로 만나는 사각정쉼터.

여기서 바람소리길 시점을 만난다.

돌아본 시점 이정표.

가운데로 산행날머리가 보인다.

삼거리를 만나 왼쪽 목장마을로 내려서며 도로와 헤어진다.

오른쪽 건너에 목장입구정류장이 다가섰다.

이정표를 지나니이쪽저쪽으로 농원.

내려가니 마을게시판도 보인다.

다리에 내려서면 마지막 오름길이 기다린다.

오른쪽으로 농원

개설되는 도로의 교각 아래를 통과하여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목장입구 정류장. 산행을 마친다(14:47). 보조배터리를 챙기지 않아 마지막은 사진이 없다.

#목장입구정류장-762번(14:52)-양곡상가-751번-창원병원-115번-극동@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