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일)보성 녹색평론 독자모임에서 강연회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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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성벌교 녹색평론 4월 모임 안내드립니다.
주제는 자급자족과 관련된 적정기술에 대한 것입니다. 주변 친구분들과 함께 오세요.

녹색의 삶을 추구하는 적정기술강의
일시 : 4월13일 오후 2시 
장소 : 벌교 낙성초등학교 도서관
주제 : 저항하는 적정기술의 풍경들
강사 : 김성원 

현대산업자본주의의 기초가 되고 있는 기술에 대해 비판적이고 근본적인 검토, 기술기반의 근본적 재구성없이는 사회의 생태적 변화는 불가능합니다. 우리의 생활, 사회, 산업, 정치경제 체제를 구성하는 하부구조로서 '기술'에 대해 재검토해보아야 할 때입니다. 이러한 시각에서 적정기술에 대해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산업기술, 거대기술에 저항하며 우리 사회의 생태적 전환을 만들어 가기 위해 시도되고 있는 로우테크, 복고기술, 비전력기술, 전통기술 등 다양한 대안기술들과 자급자족을 위한 적정기술들에 대해 소개합니다. 


강사소개
흙부대생활기술네트워크 대표, [이웃과 함께 짓는 흙부대집] [점화본능을 일깨우는 화덕의 귀환] 저자, 한국흙건축연구회 기술이사

이상, 보성의 녹색평론 독자모임에서 퍼온 내용 공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