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봉(천덕산)-668.2m
◈날짜 : 2024년 7월 25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괘방령(충북영동군 매곡면-경북김천시 대항면을 잇는 고개)
◈산행시간 : 3시간27분(10:10-13:37)
◈찾아간 길 : 창원-칠원요금소(8:20)-남성주휴게소(9:04-13)-김천요금소(9:52)-괘방령(10:08)
◈산행구간 : 괘방령→여시골산→운수봉→삼거리→운수암입구→직지사→여행자센터주차장
◈산행메모 : 괘방령을 앞두고 하차하니 도로 왼쪽에 돌탑 쉼터정자,
도로 오른쪽엔 괘방령조형물이다.
도로이정표 기둥 뒤로 괘방령 빗돌, 그 왼쪽에 괘방령안내판도 보인다. 그 사이 돌계단으로 올라간다.
괘방령안내판.
돌계단에서 돌아본 괘방령.
돌계단을 뒤로 보내니 오른쪽에 팔각정쉼터도 보인다.
밋밋한 숲길로 진행하여 계단으로 올라가면 오른쪽에 폐 비닐하우스가 자리한 묵밭.
뒤로 괘방령0.8, 앞으로 황악산4.6km 이정표를 만난다.
여기부터 경사가 커진 오름이다.
통나무계단, 돌계단도 만나며
여시골산에 올라선다.
봉에 올라왔으니 내려간다.
볼록한 봉을 넘어
이 지역에 소나기 예보가 있었는데 숲속에 반가운 햇빛이다.
나무 뒤로 구름이 걸린 황악산도 보인다.
내려가서 여시굴을 만난다.
올라가는 통나무계단
왼쪽 나무 뒤에서 운수봉이 다가선다.
안부에 내려서면 벤치.
통나무계단도 만나며 운수봉에 올라선다. 백두대간보호지역 안내판이 지키는 봉이다. 오룩스엔 천덕산이다. 통나무계단도 디디며 내려가면 안부 삼거리. 벤치에 앉아 점심. 시원한 바람도 올라온다. 삼거리이정표는 괘방령에서 3.3km 왔고, 앞으로 황악산 2.2km. 왼쪽으로 직지사 2.8km다. 황악산은 포기하고 왼쪽으로 내려간다. 통나무계단 따라 고도를 낮춘다. 올라오는 탐방객도 심심찮게 만난다. 난간 줄과 철계단도 만난다. 부러져 길을 덮은 나무도 만난다. 운수봉 1.3km 이정표를 지나 짧은 목교를 건넌다. 돌무지도 만나고 왼쪽으로 꺾어 경사가 작아진 길. 식생 매트도 밟는다. 왼쪽 운수암에서 내려오는 길이 합치며 산길을 벗어난다, 오른쪽 백련암에서 내려오는 길이 합친다. 또 삼거리를 만나는데 오른쪽은 중암이다. 명적암갈림길도 만난다. 내원교를 건너 돌아가면 커다란 저수조가 둘이다. 황악산 정상 4400m 이정ㅇ표를 만나면 등산안내소. 에어건과 등산안내판도 보인다. 부도를 오른쪽 뒤로 보내면 오른쪽 은선암에서 내려오는 길이 합친다. 이어서 왼쪽으로 직지사. 화엄일승법계도를 만난다. 황악산직지사 일주문을 통과한다. 직지사불교문화유산 안내소도 만나니 무궁화공원이다. 노송 아래로 붉은 버스가 보여 설마 했는데 가서보니 우리버스가 맞다. 옆 건물은 여행자센터. 김천시에서 사명대사공원을 조성했다. 5층 기와집과 대형 물레방아도 보인다.여행자센터 주차장에서 우리버스를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2020년엔 백련교를 건너 상가골목을 지나 소형주차장을 지나야 대형주차장이었다. 사명대사공원이 조성되면서 주차장이 가까워졌다.
마친다.
#승차이동(16:20)-김천요금소(16:38)-북구미(16:52)-누룽지삼계탕(17:02-18:07)-구미요금소(18:23)-현풍휴게소(19:01-11)-칠원요금소(19:40)-창원역(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