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뚱이도서관‘책읽어주는 오케스트라’개최 |
7월 6일 그림책과 클래식 어우러진 멋진 공연 ‘명심원’에서 |
청학동에 위치한 짱뚱이도서관(관장 문은현)이 그림책과 클래식이 어우러진 멋진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4년째 동춘동 ‘명심원’으로 자원활동을 나가고 있는 짱뚱이도서관내 장애아동 책읽어주기
소모임인 ‘오른발 왼발’과 ‘리조이스 챔버 오케스트라(회장 하현숙)’가 만나서 이루어졌다.
문은현 관장은 " '방귀쟁이며느리, 줄줄이 꿴 호랑이' 등 우리 옛이야기 그림책을 읽어줄 때, 뿡-하는
방귀소리는 운명교향곡이, 며느리가 시집 갈 때는 결혼행진곡이, 호랑이 등장에는 차이코프스키 메들리가
연주될 계획인데 어린이들이 그림책을 더욱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이 자녀들과 함께 오셔서 참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라며 연수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짱뚱이도서관 814-0377)
‘리조이스 챔버 오케스트라(지휘 신현민)’는 동춘동 평생학습관 내에 있는 아마츄어 오케스트라 동호회로
앞으로 짱뚱이 도서관뿐만 아니라 연수어린이도서관, 연수도서관 등 다른 도서관들의 요청이 있으면
어린이들을 위한 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연수신문(http://www.yeonsu.info) 2011년 07월 05일 (화) 09:54:38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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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신문에 난 기사 <짱뚱이 도서관 "책 읽어주는 오케스트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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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0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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