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재난대응안전한국 훈련이 서울 대학교 관악학생생활관 (관악사109동)에서 10월 29일(화) 09:00부터 진행되었다.
2019. 재난대응안전한국 훈련이 서울 대학교 관악학생생활관 (관악사109동)에서 10월 29일(화) 09:00부터 진행되었다.
관악소방서, 관악구청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관악경찰서, 수도 방위사령부, 관악소방서 특수구조대,관악소방서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과 서울대 직원 및 환자 500여명이 동원된 대규모 행사로 진행되었다. 훈련 진행은 서울 대학교 관악생활관 등에서 발생 될 수 있는 테러상황을 가정하여 초기대응, 비상대응, 수습복구 등의 단계로 진행됐다.
특히 긴급 구조 훈련을 위해 소방헬기 1대와 소방차, 구급차, 경찰차 및 화재 이후 수습·복구를 위해 36대의 소방장비가 동원되어 환자 이송 등 발생 가능한 모든 상황에 대비하여 긴장감과 생동감 있는 현장 상황을 재현했다.
이어서 관악구 재난본부장이신 박준희 구청장은 합동훈련에 참석 강평을 통하여“재난이라는 것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는지 사전 없이 발생하는 것으로 평상시 관악소방서와 긴밀한 협조를 유지하면서 평상시 재난 훈련을 통하여 신속하게 대응하는 유관기관 재난합동 훈련을 통하여 관악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발생할지 모를 재난과 재해를 대비해 유기적인 협력으로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입니다.”고 했다. 이날 관악소방서 주관 재난대비 긴급 구조 종합훈련은 안전하게 마무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