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500여명의 현직
아나운서들의
모임 한국
아나운서연합회(회장 윤지영)가 주최하는
아나운서대상 시상식이 2015년 12월 4일 오후 6시
반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렸다. 해마다 연말에 열리는
이 자리에는 현직
아나운서들은 물론
이미 방송계를 떠난 선배
방송인들의 모임
한국아나운서클럽 회원님들도
함께 참여
해서 마음을
나누며 지난 1년간 각 분야에서 활동한
우수 아나운서를 선발 시상했다.
2015 아나운서 대상
시상식장 한국 아나운서연합회
올해는
한국
아나운서클럽 임국희 회장,
1951년부터 방송을 했던 87세의
황우겸아나운서,
강영숙,
윤영중,
민병연
등 1950년대의 아나운서들로부터
20대의 새내기 아나운서에 이르기까지 8개
회원사
250
여
아나운서들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시상식이
열려, 열
개
부문에서 선발된 아나운서들이 수상했다. 또 시상식에는
정갑윤 국회 부의장,
문화체육관광부 원용기
문화예술
정책실장
등
내빈들도 함께 참석했다
시상식에서
아나운서연합회 윤지영
회장은 "14회를 맞는 뜻싶은 잔칫날을
맞아
급격히 변화하는
환경속에서 아나운서들이 올바른
언어문화의 기둥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며
아나운서들의 위상을 지켜나가는데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국아나운서클럽 임국회
회장은 모든
것, 잘 하고 있는
후배들이
자랑스럽다면서 다 같이 손잡고
아주 따뜻한
마음으로 새로운
한해를 아름답고 씩씩하게
마지
할 수 있도록 하자며
격려했다.
1부
진행을 조우종 KBS 아나운서와
김소영 MBC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시상식도 중요했지만 대한민국의
전, 현직 모든 아나운서들이 훈훈한 마음을
모으며
함께한다는 뜻
깊은 날이기도 해서 음악회도
하고
장기 자랑도
하며, 내일을
향한 아나운서
들의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2015년 대상! SBS 최영아
아나운서
한국아나운서 클럽
상!
선배아나운서들의 모임
한국아나운서클럽이
자랑스러운 후배들에게 주는 상이다.
1991년 한국
아나운서클럽이 처음 발족하면서 시행된
"한국아나운서
클럽상"은
1950년대 KBS
아나운서출신
대한민국 조형미술의
선구자
최만린교수가 예술의 혼을 담아
특별히 제작한
상패를
수여해 소장 가치를 드높인
‘아나운서클럽상’을 오늘의 한국
아나운서클럽회장 임국희
아나운서가 전달하고 포옹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상은 KBS
도경완 아나운서와
CBS 정민아 아나운서가 받았다.
아나운서 클럽상을 받은
위 KBS 도경환 아나운서, 아래 CBS 정민아 아나운서
다음은 한국아나운서
대상으로 주는
두 종류의 상패 모습이다.
오른쪽
상패가
한국아나운서클럽이 처음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주는 상패이고 왼쪽
상패는 2002년부터 클럽상 외의
다른
수상자에게
주는 상패다. 아나운서대상 수상자들이 예술작품성이
높은 최만린 교수의 상패를 선호하면서
2002년
최만린 교수가
또
다른
상패를 새로
도안
조형미술작품으로 된 상패를
수여하면서
한국아나운서클럽상
외의 다른 수상자는 모두
2002년부터
새로
마련된 통일된
상패를 받는다. 수상자는 이 상패를
받는것으로도 큰 만족감을 갖는다.
장기범
아나운서상
영원한 방송인! 영원한
아나운서!
방송사랑! 후배사랑의 표상!
장기범 선생님을
기리기 위해 이계진 아나운서가
국회의원시절 기금을
출연해서 마련한 장기범 아나운서상! 2015년 영광된
시상대
에는 TBS
아나운서부가 단체상을, MBC 김상호아나운서가
개인상을 받았다.
장기범 아나운서상을 수여하는 이계진
아나운서! 한국아나운서클럽 부회장이기도
하다.
장기범상을 시상하는 이계진 한국아나운서 클럽 부회장과 수상하는 위 김병훈 아래 김상호아나운서
.
이날의 시상식에서는 위의
시상을
비롯해서 앵커상 김은성, 김평래,
라디오
진행상 이경, 이재은,
TV진행상, 유영선,
김지연
조우종
장예원,
스포츠캐스터상
이재후아나운서가 각 분야별로 수상
했고 김태원씨에게
특별상, 노병무
아나운서가 공로상을
받았다.
또 전임
연합회장인 신동진 아나운서에게 공로패, 문화체육관광부,
이진민 치과 원장,
아나운서합창단을 지도한 지휘자 김희연에게
감사패가 전달되었으며
아나운서
연합회에
한국아나운서
클럽의
격려금이
전달되었다. 아래는
윤지영회장에게
격려금을 잔달하는 임국희
클럽 회장이다.
시상식에서는 아나운서 연합회에서
미리 의상 주제를 '크리스마스'로
공지하면서
베스트 드레서상 부상으로 세사람을 선정 각각
500만원
상당의 이순화 한복 상품권을 주었다. 아래는
이순화 상품권을
받은 1960년대 김윤희 아나운서가 이순화 상품권을
받고 즐거워
하는 모습이다.
김윤희 아나운서 외에도 MBC 신동진, KBS
강서은 아나운서가 이
상품권을 받았고 경품 추첨에서도
이숙영아나운서가 이
상품권들 받아서 네 사람이 모두
2,000만원 상당의 이순화
한복상품권을 받았다.
화 보
이진민
치과 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운지영 아나운서연합회 회장
시상하는
황우겸 원로 아나운서
(한국 아나운서클럽 고문)
라디오
진행상을 시상하는 강영숙 원로 아나운서
(한국 아나운서클럽 고문)
위 이재은 아래
이경아나운서
시상하는 차인태 한국 아나운서클럽
부회장,
TV진행상 김지연 , 유영선, 조우종,
장예원,
스포츠 케스터상을
시상하는 김규홍 한국 아나운서클럽 부회장 (수상 KBS 이재후아나운서)
대상 SBS 최영아 아나운서
김승한 아나운서
아나운서들의 결의와 다짐
이순화 한복 대표와 상품권을 받은 김윤희 60년대 아나운서
유경환(유카리나) 여사님
어느
단체이던간에 그때 그 때 기념식이
있고 시상식이 있지요. 특히나 년말에는. 후배들이
년로하신 선배님들에게 드리는 상도 있고,
연로하신 선배님
들이 후배들에게 격려하는 상도 있지요.
이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대한민국의 엘리트중의 엘리트에게
주어지는 상이니 얼마나
영광
스럽겠습니까 성실과
근면함, 그리고 창의적인 작품제작을
기리는 상의 영광스러움이
최만린 교수님의 작품으로 고안
제작된 상패이니 더 영광스헙겠어요. 시상하신 분들도
수상하신 분들도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윤후현(팔방미남)선생님
한국 아나운서 연합회!(회장 윤지영)
주최,
2015년 아나운서 대상식,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면서
상을 받으신 모든
분들께도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의지와
인내와 투지로써, 아나운서의 험난한 길을
개척 해 오신
방송
아나운서님들!의 노고와 희생에
대하여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천사는 하늘이 내려준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 노력하며,
희생과 봉사를 하신 분,의
호칭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방송
아나운서님들!...지금 이 시간에도 그늘속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과
방송청취자들을
위해서 더 많은
노력과 희생이
필요한 시기가바로 지금이
아닌가 생각을 해 봅니다.
뜻깊은 행사를 맞이하는 오늘,
어렵게 살아가는 모든이들의 생각을
모아서 이 글을 올립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불친들을 위해서 늘 수고 하시는
춘하
추동방송 이장춘 사장님!....
.
이정부 (강아지 아범) 아나운서님
시대적 어려움 속에 평생 긍지 하나
로 길을 닦아오신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그
길을
다시 넓히고 다져가는 후배들이 함께 연출해내는 겨울
축제가 마냥 아름답고 뜨겁기만 한 섣달 초순입니다.
청사없는
방송
춘하추동방송의 연봉없는 국장 이장춘 선배님으로 하여 한층
빛나는 아나운서 온 퍼레이드 입니다.
곁에서 본 듯
즐겁습니다.
축하합니다. 유카리나 선생님과 팔방미남 선생님 두분
귀빈께도 감사드립니다. 아나운서 이정부 드림
아나운서 합창단
2015아나운서 연합회 대상.w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