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의 대단함
홍성훈
나는 책 간디 수업으로 ‘음식 이야기’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이 책에 흥미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은 평범하게 음식의 중요함과 영양소만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음식 문화가 빨리 발전되면서 생긴 문제 점등과 음식을 먹으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까지 알게 되면서 밥을 먹거나 매점에서 간식을 사 먹을 때 계속 다시 생각해 볼 수 있게 되었다. 지금까지 음식을 먹을 때 음식에 대해서 한 번도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어서 그런 나에 대해서 신기했다. 먼저 이 책보다 사실상 이 책 간디 수업이 더 재미있었다. 이 수업때 음식에 대한 주제다 보니까 많은 것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가장 좋았던 수업은 밖으로 나가서 쑥을 캐 쑥전을 해먹은 것이다. 친구들이랑 수업시간에 같이 박에서 예기하면서 쑥을 캐니까 수업이 아니라 노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은 지 오래돼서 내용이 잘 기억이 잘 안 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은 광우병 사건과 공장식 축산업이다. 광우병은 도축한 소의 뼈와 내장 같은 찌꺼기를 갈아 넣은 육골분을 소에게 먹여 부작용으로 소가 미쳐버린 것 같은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그리고 공장식 축산업은 효율적이게 동물을 키울 수 있도록 동물을 상품처럼 대해 공장식으로 바뀐 축산업이다. 이런 축산업은 동물들이 안 좋은 환경에 모여 있다 보니 전염병이 빨리 돌기에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항생제를 동물에게 주입해 우리가 고기를 먹으면서 우리도 모르게 항생제를 먹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항생제에 면역이 생겨 위급한 상황에 항생제를 먹어도 치료가 힘들다. 이 내용이 가장기억에 남는 이유는 아무래도 내가 우리 주변의 식자재가 이러한 문제가 있는데 알면서도 이런 음식을 먹을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였던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음식은 지구의 건강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서 지구를 돕는 일이 꼭 큰일이 아니라 사소한 음식이라도 지구를 지킬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한 번 지구를 위해서 식자제를 고를 때에도 지구를 생각하며 어떤 식자재를 사야하는 건지 고민해보고 지구를 위한 상품을 사야할 것 같다. 나는 ‘음식 이야기’라는 책을 읽으면서 음식의 끼치는 나의 영향으로 음식을 신경 쓰는 것이 아니라 지구를 위해서 음식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방법을 찾는 것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게 된 것 같다. 지금까지 책 소개를 했으니 이제는 책 간디 수업 때 본 책 간디 수업 때 책만 읽은 게 아니라 영상도 많이 보았다. 우리가 가장 많이 본 영상들의 주제는 음식과 지구가 연관된 것이 많았다. 그래서 더욱더 많이 지구에 대한 생각이 담을 많이 쓴 것 같다.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은 채식만 하는 비건과 육식만 하는 카니보어를 다룬 영상이다. 이 영상은 비건들과 카니보어들의 의견을 다룬다. 둘은 둘 다 영양소가 풍부하고 부족한 영양소가 거의 없다고 한다. 그리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이 영상을 보면서 고기와 채소가 둘 다 골고루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한 가지만 먹고 살 수 있다는 게 신기했다. 나는 이 수업이 끝날 때까지 이 책을 끝까지 못 읽게 가장 아쉽다.
첫댓글 성훈아 한 학기 애썼다
남은 부분 그냥 넘기지 말고 꼭 읽어보길 바래
식자재에 대한 생각을 갖게 된 것이 기쁘고 보람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