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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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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하미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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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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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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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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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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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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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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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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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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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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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은 6명의 주전 선수가 빠진 상태에서 경기에 임했지만 수비에서 새롭게 선보인 포백은 3경기에서 단 2실점만을 내주는 위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세계 최고의 수문장인 칸이 버티고 있는 골문은 상대팀의 공격수들에게 쉽게 골을 허용하지 않는 난공불락의 요새와도 같다.
게다가 최근 양커가 보여주는 최전방에서 놀라운 플레이는 지금껏 그에 대해 가지고 있던 많은 생각들을 변하게 하는데 3경기에 나와 4골 2어시스트라는
놀라운 기록을 보이며 득점 랭킹 2위에 올라있다. 양커의 대인 마크맨으로 나왔던 볼프스부르크의 오닐선수는 양커를 막기에는 역부족으로 바이에른의
미들라인에서 양커에게 볼이 투입될때마다 위기 상황을 연출하며 내내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머지않아 바이에른의 공격라인은 에우베르와 세르지오,
두 브라질 스트라이커들로 더욱 강화될 것이다. 지난 해 그들이 보여준 환상적인 플레이가 더해진다면 뮌헨을 막을 수 있는 팀이 있을 것인가!
볼프스부르크는 바이에른의 강력한 프레싱속에서도 좋은 찬스를 만들어 냈지만 칸의 선방에 걸려 득점하지 못하다 후반 87분 아코노의 중거리슛으로
영패를 면했다. 공동 11위.
복수전
레버쿠젠은 99/00시즌 바이에른 뮌헨에게 리그 우승을 넘겨주게 만들었던 운터하힝과 복수전을 치루었다. 지난 시즌 우승의 댓가대신 얻은
것은 단지 승점 3점뿐이였다는 것이 차이가 났을 뿐. 경기는 감정적으로 매우 거친 경기였다. 레버쿠젠은 경기 초반부터 상당히 공격적으로
나갔지만 운터하힝의 수비와 골키퍼 게르하르트 트레멜을 뚫지 못했다. 단 한번의 예외가 발락의 17미터짜리 슈팅이었는데 그림같이 우측 골망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지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자살골을 넣으며 팀의 우승을 날려버렸던 발락의 아픈 기억들을 조금이나마 씻어줄 수 있는 골이였을
것이다. [사진3: 결승골을 넣고 환호하는 발락]
**아래 득점란을 클릭하시면 각 경기별 하일라이트 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모뎀으로 보실려면
상당한 인내가 필요함으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화요일 경기(9월 5일) | ||
프라이부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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쾰른 |
카이저스라우테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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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투트가르트 |
바슬러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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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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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터하힝 |
발락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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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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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부스 |
산 6, 8,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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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경기(9월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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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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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스부르크 |
숄 19PK, 양커 35, 핑크 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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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너 59 |
함부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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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멘 |
바바레즈 25, 헤르취 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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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데 47 |
프랑크푸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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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로스톡 |
라이헨베르거 60, 81, 헬트 65PK, 79P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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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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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 뮌헨 |
익페바 38, 헤어리히 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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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스티노 36, 84, 슈트란츨 49, |
베를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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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쿰 |
프레츠 20, 60, 알베스 35, 하트만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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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순위
순위 | 득점 | 선수 | 소속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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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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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 샬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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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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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펜자 | 샬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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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스티노 | 1860 뮌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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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리히 | 도르트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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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커 | 바이에른 뮌헨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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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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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트 | 프랑크푸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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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코비악 | 볼프스부르크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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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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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리히 | 베를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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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만 | 베를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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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츠 | 베를린 |
미리우타 | 코트부스 | ||
라이헨베르거 | 프랑크푸르트 | ||
발락 | 레버쿠젠 | ||
키르스텐 | 레버쿠젠 | ||
숄 | 바이에른 뮌헨 | ||
거버 | 슈투트가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