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 진상품 악양 대봉감 택배 엄청 달아요.
【한국아트뉴스=어랑】요즘 경남 하동군 악양면 일대에는 곳곳에 붉게 익은 대봉감이 탐스럽게 열려 있다. 어떤곳에는 감이 너무 많이 열려 나무 가지가 힘을 못이겨 땅에 닿을 정도다. 특히 지리산 자락 악양골에 있는 취간림과 돌담길이 어우러진 마을을 걷다보면 저절로 마음이 차분해진다.
제 17회 하동악양대봉감축제는 성황리에 끝났다. 축제가 끝나고도 11월 초순 내내 대봉감을 수확해야 한다.
입석마을 지날때 홍시 맛보고 가라고 감 주인장 댁으로 안내를 받는다.
대형 냉장고에 보관하는 홍시 한상자를 꺼내어 선뜩 내어준다.
우리 인행 후미 10여명은 하나씩 가방에 넣으니 다시 한박스 더 내어주는 후한 인심을 보게 된다.
오늘 가는 길목마다 홍시 맛보라고 건네 받은 악양대봉으로 배 부르다고 한마디씩 한다.
악양골 대봉감은 생김새가 투박하다. 인위적인 모양이 아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맛이 뛰어난 홍시로 변한다.
“대봉감이 투박하지만 만나보면 정이 있는 경상도 사람을 닮았다”고 말한다.
대봉감 택배
45개 임금님 진상품 55,000원
45개 램덤 45,000원
(택배비 포함)
이광수 010-2057-1920
첫댓글 임금님 진상품 악양 대봉감 택배 주문, 엄청 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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