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2. 2. Pañcarājasuttaṃ.
123. Sāvatthiyaṃ-
Tena kho pana samayena pañcannaṃ rājūnaṃ pasenadipamukhānaṃ pañcahi kāmaguṇehi samappitānaṃ samaṅgībhūtānaṃ paricārayamānānaṃ ayamantarā kathā udapādi: kinnu kho kāmānaṃ agganti. 5.
1. Itaraṃ - [pts.] Syā. 2. Paññāvatā-[pts 3.] Corā sīmu. 2. Carā machasaṃ. [Pts 4.] Otiṇṇaṃ - sīmu2 5. Osāpayissāmi. Machasaṃ. [Pts] ohayissāmi- syā. 6. Odāta vatthā- machasaṃ, [pts 7.] Mattika-syā [pts 8.] Loke-machasaṃ, sy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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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rekacce evamāhaṃsu: rūpā kāmānaṃ agganti. Ekacce evamāhaṃsu: saddā kāmānaṃ agganti. Ekacce evamāhaṃsu: gandhā kāmānaṃ agganti. Ekacce evamāhaṃsu: rasā kāmānaṃ agganti. Ekacce evamāhaṃsu: [PTS Page 080]. [\q 80/] ] Phoṭṭhabbā kāmānaṃ agganti. Yato kho te rājāno1 nāsakkhiṃsu aññamaññaṃ saññāpetuṃ. Atha kho rājā pasenadi kosalo te rājāno etadavoca: āyāma mārisā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ssāma.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etamatthaṃ paṭipucchissāma. Yathā no bhagavā vyākarissati tathā naṃ dhāressāmāti. 2
Evaṃ mārisāti kho te rājāno rañño pasenadissa kosalassa paccassosuṃ. Atha kho te pañca rājāno pasenadippamukhā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ṃsu.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ṃsu. Ekamantaṃ nisinno kho rājā pasenadi kosalo bhagavantaṃ etadavoca: "idha bhante amhākaṃ pañcannaṃ rājūnaṃ pañcahi kāmaguṇehi samappitānaṃ samaṅgībhūtānaṃ paricārayamānānaṃ ayamantarā kathā udapādi: kinnu kho kāmānaṃ agganti?. Ekacce evamāhaṃsu: rūpā kāmānaṃ agganti. Ekacce evamāhaṃsu: saddā kāmānaṃ agganti. Ekacce evamāhaṃsu: gandhā kāmānaṃ agganti. Ekacce evamāhaṃsu: rasā kāmānaṃ agganti. Ekacce evamāhaṃsu: phoṭṭhabbā kāmānaṃ agganti. Kinnu kho bhante kāmānaṃ aggana"ti?
Manāpapariyantaṃ khvāhaṃ mahārāja pañcasu kāmaguṇesu agganti vadāmi. Te'va3 mahārāja rūpā ekaccassa manāpā honti. Te'va3 rūpā ekaccassa amanāpā honti. Yehi ca yo rūpehi attamano hoti, paripuṇṇasaṅkappo, so tehi rūpehi aññaṃ rūpaṃ uttaritaraṃ vā paṇītataraṃ vā na pattheti. Te tassa rūpā paramā honti. Te tassa rūpā anuttarā honti.
Te'va3 mahārāja saddā ekacchassa manāpā honti. Te'va saddā ekaccassa amanāpā honti. Yehi ca yo saddehi attamano hoti, paripuṇṇasaṅkappo, so tehi saddehi aññaṃ saddaṃ uttaritaraṃ vā paṇītataraṃ vā na pattheti, te tassa saddā paramā honti. Te tassa saddā anuttarā honti.
Te'va3 mahārāja gandhā ekacchassa manāpā honti. Te'va gandhā ekaccassa amanāpā honti. Yehi ca yo gandhehi attamano hoti, paripuṇṇasaṅkappo, so tehi gandhehi aññaṃ gandhaṃ uttaritaraṃ vā paṇītataraṃ vā na pattheti, te tassa gandhā paramā honti. Te tassa gandhā anuttarā honti.
Te'va3 mahārāja rasā ekaccassa manāpā honti. Te'va rasā ekaccassa amanāpā honti. Yehi ca yo rasehi attamano hoti, paripuṇṇasaṅkappo, so tehi rasehi aññaṃ rasaṃ uttaritaraṃ vā paṇītataraṃ vā na pattheti, te tassa rasā paramā honti. Te tassa rasā anuttarā honti.
Te'va mahārāja phoṭṭhabbā ekaccassa manāpā honti. Te'va3 phoṭṭhabbā ekaccassa amanāpā honti. [PTS Page 081]. [\q 81/] ] Yehi ca yo poṭṭhabbehi attamano hoti, paripuṇṇasaṅkappo, so tehi phoṭṭhabbehi aññaṃ phoṭṭhabbaṃ uttaritaraṃ vā paṇītataraṃ vā na pattheti. Te tassa phoṭṭhabbā paramā honti. Te tassa phoṭṭhabbā anuttarā hontīti.
Tena kho pana samayena candanaṅgaliko upāsako tassaṃ parisāyaṃ nisinno hoti. Atha kho candanaṅgaliko upāsako uṭṭhāyāsanā ekaṃsaṃ uttarāsaṅgaṃ karitvā yena bhagavā tenañjaliṃ paṇāmetvā bhagavantaṃ etadavoca: paṭibhāti maṃ bhagavā, paṭibhāti maṃ sugatāti.
"Paṭibhātu taṃ candanaṅgalikā" ti bhagavā avoca. Atha kho candanaṅgaliko upāsako bhagavato sammukhā tadanurūpāya gāthāya abhitthavi:
1. Mahārājāno - sīmu1. 2. Dhāreyyāmāti - sīmu 2 syā, [pts 3.] Te ca - sīmu, 2 [pts] ye ca -sy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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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dumaṃ yathā kokanadaṃ sugandhaṃ Pāto siyā phullamavītagandhaṃ, Aṅgīrasaṃ passa virocamānaṃ Tapannamādiccamivantalikkheti.
Atha kho te pañca rājāno candanaṅgalikaṃ upāsakaṃ pañcahi uttarāsaṅgehi acchādesuṃ. Atha kho candanaṅgaliko upāsako tehi pañcahi uttarāsaṅgehi bhagavantaṃ acchādesīti.
| (S3:12)다섯 왕 경Pañcarāja-sutta
2. 그 무렵 빠세나디를 상수로 한 다섯 명의 왕들385)이 다섯 가닥의 감각적 욕망들을 갖추고 완비하여 즐기는 동안 이러한 논의가 생겼다. “도대체 무엇이 감각적 욕망들 가운데 으뜸인가?” 3. 거기서 어떤 자는 형색386)들이 감각적 욕망 가운데 으뜸이라고 말하였고, 어떤 자는 소리들이 감각적 욕망 가운데 으뜸이라고 말하였고,어떤 자는 냄새들이 감각적 욕망 가운데 으뜸이라고 말하였고, 어떤 자는 맛들이 감각적 욕망 가운데 으뜸이라고 말하였고, [80]어떤 자는 감촉들이 감각적 욕망 가운데 으뜸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그 왕들은 서로를 설득하지 못하였다. 4. 그러자 빠세나디 꼬살라 왕이 다른 왕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존자들이여, 오시오. 우리는 세존을 뵈러 갑시다. 가서 세존께 이러한 뜻을 아뢰어 세존께서 우리에게 설명해 주시는 대로 호지합시다.” “존자들이여, 그렇게 합시다.”라고 그 왕들은 빠세나디 꼬살라 왕에게 응답하였다.
5. 그러자 빠세나디를 상수로 한 다섯 명의 왕들은 세존께 다가갔다. 가서는 세존께 절을 올리고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빠세나디 꼬살라 왕은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저희 다섯 명의 왕들이 다섯 가닥의 감각적 욕망들을 갖추고 완비하여 즐기는 동안 ‘도대체 무엇이 감각적 욕망들 가운데 으뜸인가?’라는 이러한 논의가 생겼습니다. 거기서 어떤 자는 형색들이 감각적 욕망 가운데 으뜸이라고 말하였고, 어떤 자는 소리들이 감각적 욕망 가운데 으뜸이라고 말하였고, 어떤 자는 냄새들이 감각적 욕망 가운데 으뜸이라고 말하였고, 어떤 자는 맛들이 감각적 욕망 가운데 으뜸이라고 말하였고, 어떤 자는 감촉들이 감각적 욕망 가운데 으뜸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세존이시여, 도대체 무엇이 감감적 욕망들 가운데 으뜸입니까?” 6. “대왕이여, 가장 마음에 드는 것387)이 다섯 가닥의 감각적 욕망 가운데서 으뜸이라고 나는 말합니다. 대왕이여, 형색들은 어떤 사람에게는 마음에 들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마음 들지 않습니다. 어떤 형색들을 즐거워하여 목적을 달성한 사람은 더 높고 더 수승한 다른 형색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에게 그 형색들은 최상의 것이고 그에게 그 형색들은 위없는 것입니다. 대왕이여, 소리들은 … 냄새들은 … 맛들은 … 감촉들은 어떤 사람에게는 마음에 들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81] 어떤 감촉들을 즐거워하여 목적을 달성한 사람은 더 높고 더 수승한 다른 감촉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에게 그 감촉들은 최상의 것이고 그에게 그 감촉들은 위없는 것입니다.” 7. 그 무렵 짠다낭갈리까 청신사388)가 그 회중에 앉아있었다. 그때 짠다낭갈리까 청신사는 자리에서 일어나 한쪽 어깨가 드러나게 윗옷을 입고 땅에다 오른쪽 무릎을 꿇고 세존께 합장하여 인사를 올린 뒤 세존께 이렇게 말했다. “제게 영감이 떠올랐습니다,389) 세존이시여. 제게 영감이 떠올랐습니다, 선서시여.” “그 영감을 드러내어보라, 짠다낭갈리까여.”라고 세존께서는 말씀하셨다. 8. 그때 짠다낭갈리까 청신사는 세존의 면전에서 여기에 어울리는 게송으로 칭송을 하였다. “마치 향기로운 꼬까나다390) 연꽃이 아침에 향내음을 풍기면서 피듯이 멀리 빛을 드리우신391) 부처님을 보라. 마치 허공에서 빛나는 태양과 같구나.”392) {401} 9. 그러자 다섯 왕은 짠다낭갈리까 청신사에게 다섯 벌의 윗옷을 하사하셨다. 그러자 짠다낭갈리까 청신사는 그 다섯 벌의 윗옷을 세존께 공양하였다. 385) 주석서에는 나머지 네 왕이 누구인지에 대한 설명이 나타나지 않는다. 빠세나디 꼬살라 왕의 영향력 하에 있는 주변의 조그마한 나라의 왕들일 것으로 추측된다. 386) ‘형색(形色)’은 rūpa(루빠)를 옮긴 것이다. 불교 전반에서 rūpa는 크게 두가지 의미로 쓰이는데 물질 전반과 본경에서처럼 눈의 대상을 뜻한다. 여기에 대해서는 본서 제3권 「나꿀라삐따 경」(S22:1)§10의 주해를 참조할 것 387)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manāpa-pariyanta(마음에 드는 것)를 옮긴 것인데, 복주서(SAT)의 agga-bhāvena pariyantarṅ paramarṅ koṭirṅ katvā pavattitanti라는 설명을 참조해서 가장(agga)이라는 뜻을 살려서 이렇게 옮겼다. 주석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가장 마음에 드는 것(manāpa-pariyanta)’이란 마음에 드는 것(nipphatti-ka)이란 말이다. 두 가지 마음에 드는 것이 있다. 하나는 개별적으로 마음에 드는 것(puggala-mamāpa)이요, 다른 하나는 공통적으로 마음에 드는 것(sammuti-manāp a)이다. 개별적으로 마음에 드는 것이란 [대상의 본질은 고려치 않고 - SAT)어떤 개인이 원하고 좋아하는 것이다. 그것은 남에게는 원하는 것이 아니고 좋아하는 것이 아니다. 변방에 사는 사람(paccanta-vāsi)들은 지렁이(gaṇḍu-ppāda)를 원하고 좋아한다. 그러나 중원에 사는 사람(majjhimadesavaIsi)들은 극히 혐오한다. 어떤 자들은 공작 고기(mora-marṅsa)등을 좋아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극히 혐오한다. 이것이 개별적으로 마음에 드는 것이다. 그 외의 경우가 공통적으로 마음에 드는 것이다.”(SA.i.151) 388) 짠다낭갈리까 청신사(Candanaṅgalika upāsaka)는 본경에서만 나타나고 있다. 주석서는 그에 대한 별다른 설명을 하지 않는다. 389) ‘영감이 떠오르다.’ paṭibhāti를 옮긴 것이다. 이것은 prati+√bhā(to shine)의 동사형이다. 그러므로 원의미는 ‘비치다, 드러나다’인데 이것의 명사 paṭibhāna가 영감을 뜻하므로 역자는 ‘영감이 떠오르다’로 옮겼다. 아래 ‘영감을 드러내보라’는 paṭibhātu를 옮긴 것인데 이것은 paṭibhāti의 명령형이다. 제자와 부처님 간의 이런 어법은 본서 「왕기사 상윳따」(S8)의 「금언 경」(S8:5)이하(S8:5~11) §5 등에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다. 한편 본서「천 명이 넘음 경」(S8:8) §6에 의하면 이러한 영감은 “전에 생각해둔 것이 아니라 즉각적으로 떠오른 것”이다. 그러므로 paṭibhāti를 영감이 떠오르다나 영감이 드러나다로 옮기는 것은 아주 타당하다고 할 수 있다. 390) “‘꼬까나다(kokanada)’는 연꽃의 한 종류이다. 잎이 많고 아름다우며 향기(sugandha)가 아주 진하다.”(AAT.iii.59) 391) ‘멀리 빛을 드리우신’은 앙기라사(aṅgīrasa)를 옮긴 것이다. 앙기라사는 베다 문헌에 자주 등장하는 종족의 이름인데 부처님도 이 앙기라사 종족에 속한다고 한다. DPPN은 이런 의미에서 본 게송에서 이 단어가 쓰인 것에 주목하고 있으며, 세존 부계(父系)의 족성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392) 본 게송은 『앙굿따라 니까야』「삥기야니 경」(A5:195)에도 나타나고 『청정도론』Ⅻ.60에도 인용되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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