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과 같은 운명에 휘말려 본의 아니게 귀족 남학교에 오게 된 가브리엘. 사랑스러운 아가씨 가브리엘은 팔자에도 없는 남장을 하고 편입을 하게 된다. 화려한 귀족세계. 그들의 속에서 남장까지 한 채 가브리엘은 무사히 살아날 수 있을까. 게다가 런던에 도착한 첫날 본의 아니게 얽히게 된 유안, 레이 형제에게는 무서운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 우아한 귀족들의 세계.. -출처 야후
전 이현숙작가님의 그림체는 되게 좋아하는데요. 결말은 항상 해피로 끝나는게 별로 없어서 안보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새비지 가든은 그림체도 너무 이쁘고 내용도 제가 너무 좋아하는거라 안볼수가없더라구요
그리고 완결까지 함께 달렸는데요
역시 마지막은 완벽하게 해피로 끝났다고는 할수없지만 진한 여운을 남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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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모 백묘 화이팅!
첫댓글 ㅎ남장이라 재밌을거같네요ㅎ
재밌어요~ ㅎㅎ
해피면 좋았을텐데 안타깝군뇨 ㅎㅎ
어떻게 뵤면 해피일수도 있지만.. 전 그렇게 안느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