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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한 달 이내에 확산세가 잡힐 거라는 긍정적 예측도 있지만, 3~4월까지 더욱 기승을 부리며 창궐할 거라는 부정적 예측도 있다.(바이러스 백신도 이제 곧 개발될 거라는 예측이 있는 반면, 바이러스의 변이가 심해 백신 개발이 불가능하다는 견해도 있다.)
중국 공산당 독재정권이 피해 규모를 대폭 축소해서 발표하고 있을 가능성은 다분하며, 따라서 사망자와 감염자 수는 지금 언론을 통해 알려진 것보다 몇 배로 더 많을 수 있기에 긴장을 늦춰선 안 된다.
백인 영어강사 봉쇄된 우한에서 보내는 영상
위 영상을 보고 나면 아래에 소개하는 물품들을 구입하는 것이 절대 불필요한 오버(over)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것이다. 인생은 매사에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며 대책을 강구해두는 것이 좋다.
아래 제품들은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감염을 막을 수 있는 요긴한 제품들일 것 같아 소개한다. 부모님들께도 구입을 추천드린다고 전해드려요.
1. 마스크
KF80 이상의 제품이 가장 좋지만, 숨쉬기가 불편한 사람은 일반 천마스크라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어떤 기사를 읽어보니 기침 증상이 있는 사람만 착용하라고 했던데, 개소리다. 감기 증상이 없더라도 외출할 때는 반드시 착용해라. 또한 장시간 착용하여 호흡으로 축축해진 마스크는 공기 중의 바이러스가 달라붙기 쉬운 상태가 되어 위험하다. 반드시 여러 개를 준비해서 교대로 착용하도록 하고, 착용했던 마스크를 재사용하고자 할 경우, 햇빛이 드는 곳에서 장시간 일광 소독하거나 깨끗이 빨아서(천마스크만 해당) 써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공기 중 최적의 조건에서 최대 5일까지 생존 가능하다고 한다.)
2. 손세정제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는 것만으로는 뭔가 부족하다고 생각되고 불안하다면 손 세정제 사용을 권한다. 인터넷쇼핑 싸이트에서 '손세정제'로 검색하면 무수히 많은 제품들이 뜰 거다. 굳이 내가 산 제품을 소개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3. 일회용 장갑
외출할 때 현관문을 열기 전에 미리 착용해서, 다시 현관문을 열고 집에 들어오기 직전에 벗어버리는 용도다. 즉, 집 밖에서 여러 사람의 손길이 닿은 엘리베이터 버튼 같은 것을 내 피부로 직접 접촉하지 않기 위한 안전장치다... 역시 내가 구입한 제품을 소개한다.(나는 흰색 니트릴 장갑을 주문했다.)
의사들이 수술할 때 끼는 일회용 장갑
위 제품은 장시간 외출 시 착용할 제품이고, 쓰레기를 버리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잠깐 나가거나 할 때는 아래와 같은 저렴한 비닐장갑이면 충분할 것이다.
비닐 위생장갑
4. 과산화수소수
손 소독용으로도 쓸 수 있지만, 소량을 천에 묻혀서 바이러스가 묻었을까 우려되는 물건(스마트폰도 여기에 해당된다.)을 닦아낼 때도 필요하다. 분무기에 담아서 뿌리는 형태로 화장실 하수구 같은 곳을 수시로 소독하는 것도 좋다... 역시 인터넷쇼핑 싸이트에서 검색하면 많은 제품들이 뜬다. 아래는 내가 저렴하게 구입한 제품이다.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793352478&frm3=V2
5. 보안경(안구 보호용 고글)
솔직히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기도 한데, 눈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다 하니 굳이 대비를 하고 싶은 사람은 구매하기 바란다.(참고로, 나는 구매했다. 그러나 끼고 다니려면 약간 얼굴에 철판을 깔아야 할 것 같긴 하다.^^)... 아직 주문한 물건이 도착을 안 해서 뭐라 말하긴 어려우나, 아래의 여러 제품들 중에서 외부 공기 차단 효과가 가장 양호할 것 같은 제품은 3M 334-AF 제품이다.
안구를 통한 감염을 막기 위한 저렴한 보안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