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가는 환율이 조금 주춤해졌네요
그래도 안내려 가는 것만으로도 만족해야하겠죠?ㅋㅋ
금주 환율 정보
전 주 동 향 |
금 주 전 망 |
연휴 기간동안 글로벌달러 약세 속에 전주 지지되었던 1030원선이 무너지며 원달러환율은 1027.0원으로 한주를 시작하였고, 수출업체 네고물량 및 롱스탑 이어지며 1022원선까지 하락하였다. 목요일은 전일 급락에 따른 반등 및 증시에서 외국인 주식 순매도 이어지며 소폭 상승하여 거래되었으나, 1025원에서 상단 제한된후 중국 무역수지 흑자 발표에 따른 아시아통화 강세에 레벨을 낮추기 시작하였다. 1021.9원까지 하락하며 연저점을 경신한 이후 당국 경계감 및 저점 결제수요에 지지되며 전일 종가수준에서 마감하였다. 금요일은 글로벌달러 반등한 가운데 원달러환율도 소폭 상승출발하여 1024원까지 상승하였으나 수출업체 네고물량 및 롱스탑에 상단 제한된후 하락세가 이어졌다. 오후들어 1020.9원까지 하락하자 외환당국이 쏠림을 유발하는 투기적 움직임에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는 강한 어조의 공식 구두개입에 환율은 급반등하였고, 당국 비드로 추정되는 물량까지 합세하며 전일대비 1.8원 오른 1024.4원으로 한주를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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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말 유로화 약세에 따라 달러인덱스 상승세를 이어갔고, 전반적인 글로벌 달러 강세속에 원달러환율도 종가대비 1.65원상승하여 뉴욕장 최종호가 되었다. 최근 원달러환율 하락하는 가운데 당국이 시장개입에 소극적이며 환율하락을 용인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으나, 지난 금요일 1020원선이 위협받자 구두개입 및 실개입으로 당국의 의지가 다시 확인된만큼 당분간 환율은 1020원선에서 지지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ECB의 추가 부양책 기대에 따른 유로화 약세로 글로벌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증시에서 외국인 순매도가 지속되는 점도 원달러환율에 상승압력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최근의 하향 추세에서 6년래 저점 경신하며 아직은 뚜렷한 지지선이 확인되고 있지 않으며, 조선 및 해외건설이 2분기 들어 성수기로 진입하며 실제로 물량을 출회시키는 등 수출기업 네고물량에 수급상 여전히 매도 우위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 급반등 역시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 금주 예상 범위 : 1020-1032 |
*달러 송금환율은 항상 금주 예상 범위: 1020 ~ 1032 에서 10원을 더한 1030 ~ 1042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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