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00이 언니야의 제보
사진을 보고는 감이 안 잡혔는데...
관절염? 이라 하셔서리...ㅎㅎ
위에 사진은 제가 보낸 자료 입니다.
아래는
00이 언니야가
22년 문의 주셨었고....
이거는 2013년에도 문의 왔었으며...
그 당시에는 거의 수입이라...
뿌리 없는 상태에서도
요래 생겼었던....
내가 첨 본 기억은
2010~11년도 즈음
00이 언니야가 홍공작을 가져와서...
보여준 기억이 있다.
가만 생각해보니
공통적으로
에케베리아에서 주로 발견 되었네...
그 이후 발견을 못 하다가...
20년 7월
농장서 가져온
먼로가 비슷한 뿌리 형태가 보여
뿌리혹병이나 선충으로
의심되어
연구소 본부장님께
의뢰하여 샘플 검사를 실시 했는데...
결과는 아무것도 안 나왔다.
그래서...
뿌리혹병이나 선충이 아닌 경우에...
의심?을 해보는 것은
일부 농장에서 00처리한
다육이에서 발생 하는게 아닌가 하는...
뇌피셜을 굴리곤 했는데...
근거가 없어서...
말씀드리기는 그렇고...
그래서...
선충이나 뿌리혹병
기준으로 설명 드립니다.
자세하게 아실 필요는 없습니다. ^^
아래부터 집중하세요~
발견시
- 뿌리를 컷팅한다.
- 충분히 건조시킨다 7~14일
- 1차 다싹에 퐁당 한다.
- 3~5일 뒤 건조되면
2차 응칠, 톡깍, 청충불등에
퐁당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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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 흙은 모두 버린다.
밭이라 애매하면
그 주위 흙은 최대한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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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1차 2차 약제를 살포한다.
### 약제 사용 근거 ###
다싹은
배추 뿌리혹병에도 사용됩니다.
그래서 1차 살포
혹시나
선충일 경우 있으니
살충 효과 응칠, 톡깍등을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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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뽀은이네집
2번 피트모스, 1, 2번 배합토에는
유해 선충을 억제하는
미생물이 들어 있습니다.
물론 100% 방제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최대한 유해균을 억제하기 위해
약제를 넣은게 아니라
유용미생물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뽀은이네집은
카더라보다....
가급적 과학적인 자료로 접근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물론 완벽하진 않습니다.
첫댓글 저런것도 병이군요~ 다음에 뽑을때 다시 한번 유심히 봐야겄네요~
거의 보기 힘든 증상입니다 ㅎㅎ
살균 3차퐁당까지 마친 라일락 뿌리나있던 줄기가 혹같이 더글더글 하길래 이렇게도 뿌리가 나나부다 싶었는데 살충퐁당 다시 해줘겠네요ㅋ
오래 말려서 얼굴도 작아졌는데 오늘 댕강까지해브러서 죽으면... 라일락 보내주세영! 라일락은 안파시려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