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서 본 후지산
1174년에 심어진 행송이라는 나무가 명치 시대 초기에 넘어졌다는 내용같다. 속이 텅빈 나무를 보물처럼 모시고 있다
1250년 전 공해대사가 심었다는 석장매, 봄이 아니니 꽃은 아직
하치만 아래 꽃이핀 사진은 딸애가 보내왔다
이렇게 악어를 닮은 쓰러진 소나무도 있네
죽장매 심었다는 공해 1250주기
작년인 2023년 5월에 G7 정삼회담 장소이며 촬영지이기도 한 그랜드 프린스 호텔 윤석열 . 젤렌스키 대통령도 참석했다
구석에서 황금잉어가 우글거린다
축경원이라는 오래된 정원 여기를 상세히 소개한 다른 카페들도 많다
오사카나 나고야 성보다는 볼품이 덜한 것 같은 히로시마 성
이렇게 큰 먼나무는 처음 본다
연리지이기는 한데 좀 괴이스럽게 생겼다, 히로시마 평화공원내
무엇을 말하는지 쉽게 짐작되는 스승과 제자상
평화공원에는 이런 위령탑과 비가 산재하다
한국인 위령비
묵념만 올려서는 안될 듯, 공양도 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러지는 못했다. 당시 히로시마 인구 34만 명 중 20만이 죽었고 한국인이 2만이나 죽었다는 것이 원통하고 분하다
당시 물산전시관이었다는 건물 원형 돔이라서 원폭돔으로 불린다
둘째날 찾은 여기 동조궁은 에도시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후손들을 모신 신사로 일본곳곳에 있다, 여기 동조궁에서 동쪽으로는 무려 25개의 절과 7개의 신사가 더 있다. 다 돌아보지는 못했다.
캐이블카를 타고 올라온 천광사 806년 창건되었고 천광사 마애불에 관한 설명이다
1388년에 창건된 천령사 삼중탑에 관한 설명, 1388년에 건립되었다 일본에는 이런 화려한 탑들이 많이 보존되어 있다.왜일까 싶지만 큰 삼나무 등이 많고, 그만큼 문화재를 사랑하는 마음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천령사는 조선통신사 사절과 관련이 있고 승려와 시문을 나누었다고 한다
하마비처럼 경내에서는 불허주육한다는 표석이 있는 정토사
일본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교회도
서국사는 큰 사찰로 삼중탑도 있고 아주 넓어 보였지만 다리가 아파서 들어가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