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 協力의 해’ㅡ.
上水源 보호 國土 大 淸潔 운동
■2013 Water Korea 博覽會 등—.
3월 22일은 UN이 제정한 21회 '세계 물의 날'이다. 올해는 세계 물 협력의 해(International year of WaterCooperation)—. 유네스코 주관 행사들이 다양하게 열린다.
1992년 11월, 제47차 UN총회의 "Agenda 21"에 포함된 건의를 채택해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ㆍ선포 했다.
UN은 2003년 '세계 물의 해'를 맞아 2003년 12월 23일 제58차 유엔총회에서 2005~2015년을 '생명을 위한 물' 행동 10개년(International Decade for Action, 'Water for Life', 2005~2015)으로 결정했다.
'생명을 위한 물' 행동 10개년은 '제13회 세계 물의 날(World Water Day)'인 2005년 3월 22일 정식으로 시작됐다. 우리나라도 1995년부터 정부차원의 기념식 개최 및 각종 행사를 실시해온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제21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다양한 물 사랑 캠페인, 2013 Water Korea 박람회 등을 전개하고 있다. 전국각지에서 지방 자치 단체별 하천 정화 활동, 관련행사 등이 진행된다.
여기에는 국내 외 물 관련 기관, 기업, 학계 연계로 학술발표회, 시민포럼, 컨퍼런스, 상수원 보호를 위한 국토 대 청결 운동 등 주목된다. 일회성 행사로 멎지 않도록 소중한 행사로 환경윤리 점검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
■土壤劣化, 砂漠化 현상 遺憾ㅡ.
그런 모순이 없다. 방목이나 산림 남벌로 큰 비만 내리면 산사태를 일으켜 생각지도 않았던 사막을 만들고 있다. 과목 화(過牧化) 현상이 남기는 공포의 초자원(草資源) 열하….
이는 국내의 경우 안심할 수 없게 증폭되고 있다. 건조기의 기후조건으로 풍식(風食), 우식(雨食)의 사례가 겹치는데 특히 장마철 태풍과 호우로 해마다 우심한 재산피해를 속출하게 한다.
이 어처구니없는 사막화의 생태적 메커니즘! 가뭄이 계속될 때는 양수작업이 효과적이다. 양수 펌프의 이용ㅡ 관개 면적의 증가를 꾀해 식량 자급률을 높여온다. 이때의 폐수로 자연초지 증식 성향을 주목하게 된다.
펌프를 이용한 지하수 관개—. 그러나 지하수의 수위 저하로 일어나는 염해 발생, 굴삭기를 이용하는 경작으로 건조 상태가 심해 이제 들풀조차 살아남지 못한다. 물 부족 보완에 따른 경제적 메커니즘을 검토해야 되겠다.
생활오수, 공장폐수의 하천오염ㅡ. 이는 우리의 기본이며 전부인 수질환경 대책이다. 하천관리에 심각한 양상을 흘리는 비점오염원(非點汚染源)ㅡ, 왜 이를 최소화할 수 없는가?
중남미의 계절성 호우는 비점오염원을 씻어낼 수 있어 환경 여건이 좋지만 우리는 그 같은 자연적 조건이 갖추어져 있지 않아 오폐수의 하천 유입을 강력히 저지할 도리 밖에 없는 상황이다.
■再生資源의 最適管理 摸索ㅡ.
물 부족에 따른, 더구나 인구폭발로 야기되는 불가결한 검토…. 최근 유럽의 자연 약탈 형 에너지 다투 형(多投型) 농법이 한계에 이른 이유가 지하수 오염, 생태계 파괴를 자행하고 있는 탓이다.
우리나라라고 결코 예외가 아니다. 농민을 괴롭히는 표어, <과잉생산의 억제> <농작물의 안정성 향상> <자연환경 보전> 이라는 압력에 피 맺힌 파업 농성 등, 거부반응이 잦은 실태다.
어차피 수자원 보전을 위한 LISA 농업의 농법 체계를 보편화할 수밖에 없다. 이것이 환경보전 형 농업이다. 벼농사의 주요과제란, 이제 단수나 소득수준 저하 없는 화학비료, 농약 사용 감소에 따른 농법을 어떻게 전개해야 할까가 사회적 목표로 남는다.
Phenol을 암 유발 물질로 확인하던 수질오염ㅡ. 지난날 낙동강 수질오염의 주범이다. 페놀은 나일론 등 섬유제품의 원료일 뿐 아니라, 각종 전자부품 생산업체가 사용하거나 중간 생성물로 배출하고 있다.
이런 악성 물질의 배출 때문에 생산 공장의 폐수가 감시된다. 곧 재생자원의 최적관리를 무시한 과다배출을 억제하기 위해서다. 자원 그 자체를 재생산 능력의 범위 안에서 최대한 이용하려면, 최적 관리가 필요할 것이다.
왜 수질오염 물질의 적절한 처리에 등한한가? 환경의식의 고양이 우수하다 해도 행동으로 실현되지 못할 때, 무의미하다. 환경 NGO를 통한 볼란티어의 활동이 사회적으로 더욱 장려돼야함을 아프게 느낀다.
■中間 水道 물의 最大限 活用ㅡ.
수질오염, 생태계 파괴ㅡ. 수질의 농약오염은 생물 농축이라는 생태계 내의 식물연쇄과정의 특수 기능에 의해, 조류 등의 육상 생물의 생식기능 저하 등 심각한 폐해를 미치고 있다.
유기 염소 계 농약의 DDT가 조류의 체내에서 검출되고 있고, 인류 생존 그 자체가 지역적 또는 글로벌한 생태계에 의존해 이 생태계 파괴가 근본적인 존재기반 파괴에 이어질 가능성을 높게 한다.
수질 보전 특별 대책ㅡ, 어느 누구에게 맡길 수 없는 바로 우리 스스로의 과제가 되고 있다. 생태계 문제는 수질 오염 방지를 위한 농약 사용 억제에서 얻는 농산물 생산량 증진, 그리고 맑은 수질 더럽히지 않기 등 강력한 통제와 감시강화를 병행 추진해야 한다.
인구 폭발, 빈곤, 생태계 파괴ㅡ. 그 악순환의 주인(主因)이 수자원의 부족 때문이다. 결국 문화파괴까지 서슴지 않는다.
이제 중간 수도 물을 최대한 활용할 시점에 와 있다. 허드렛물을 마실 수는 없지만 상수도 물을 아끼면서 주방용, 세탁용, 화장실용 물을 쓸수록 합리적일 것이다.
이 같이 이용률을 높일수록 하수 생산량은 그만큼 줄일 수 있다. 아울러 조경 용수, 공업 용수화에 중수도 이용이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 도시, 농촌의 빈곤층이 생태계의 소중한 회복을 무시하고 있지만, 물의 낭비 아닌 복합적 활용으로 철저한 토양 생산능력을 고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