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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량 기준표 |
1일 열량별 식품 교환 단위 수 |
당뇨와 합병증에 대한 Q&A
검사 없이도 합병증 여부를 아는 증상이 있나?
당뇨병 합병증 중 일부 합병증은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으로 알 수 있다. 밤에 발이 심하게 저리면 신경합병증을 의심할 수 있다. 하지만 어떤 합병증은 증상에 관계없이 검사로만 알 수 있다. 망막합병증이나 신장합병증은 초기에는 아무런 불편을 느끼지 못하므로 반드시 정기검진이 필요하다.
당뇨병에 걸렸을 경우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합병증이 오나?
합병증은 단지 당뇨병을 오래 앓는다고 오는 것은 아니다. 오래 앓을수록 혈당에 노출된 시간이 길어지니까 합병증 위험이 높아지는 것이다. 혈당 조절을 잘하면 아무리 오래 앓았다고 해도 심각한 합병증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당뇨환자는 평소 발 관리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되나?
당뇨병성 발병변은 대부분 작은 피부 손상에서 시작되지만, 조기에 신속히 치료하지 않으면 심각한 상태에 이르러 절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예방 차원에서 평소 발 관리가 중요하며, 매일 발을 청결히 유지하고 잘 관찰해야 한다. 금연과 금주를 실천하고 매일 발에 로션을 발라주어 피부가 갈라지거나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하고, 발톱은 일자로 깎고, 항상 면 양말을 신는다. 너무 오래 서 있거나 다리를 꼬는 자세는 피하는 것이 좋다. 신발은 통기성이 좋은 신발을 신고 맨발로 다니는 것은 피해야한다.
운동 중 목이 마르면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괜찮나?
운동 중 수분을 섭취하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위에 부담이 갈 수 있다. 조금씩 여러 번에 나누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당뇨병에는 탄수화물이 좋지 않다고 하는데 밥 대신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은 괜찮은가?
밥과 채소가 우리 몸에서 하는 역할은 완전히 다르다. 자신의 식사량 내에서 공복감을 없애기 위해 채소를 추가로 먹는 것은 괜찮다. 하지만 밥 대신 채소를 먹는 것은 내 몸에 필요한 칼로리와 영양소 섭취가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건강상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인슐린을 맞다가 끊을 수도 있나?
인슐린은 중독되는 것이 아니다. 혈당이 정상으로 돌아오면 인슐린 주사를 맞지 않고 약으로 바꿀 수 있다. 식사와 운동으로 혈당이 조절되지 않으면 약을 먹는 것이다. 약을 먹다가도 식사와 운동만으로 혈당 조절이 되면 약을 끊을 수 있다. 하지만 약으로 혈당 조절이 안 되면 인슐린 주사로 혈당을 조절하게 된다. 따라서 식사와 운동 요법이 필수다. 식사와 운동 요법을 철저히 하면 인슐린 주사를 끊는 것이 가능하다.
당뇨 식단의 예
아침 수수밥+배춧국+미역초무침+달걀찜+ 총각김치+봄나물 비타민 샐러드(곡류군2+어육류군1+채소군2+지방군1)
점심 보리밥+물오징어찌개+닭구이와 채소쌈+ 실파강회+표고피망볶음+포기김치(곡류군2+ 어육류군 저지방1+어육류군 고지방1+ 채소군1+지방군1)
저녁, 간식 조밥+콩나물국+돼지고기김치볶음+ 조기찜+부추무침+깍두기(곡류군3+ 어육류군
저지방1+어육류군 고지방1+ 채소군2+지방군1)
고구마칩+볶은 콩가루 뿌린 인절미구이+ 우유+주스+오렌지(곡류군1+우유군1+과일군2)
식품 교환표를 이용한 당뇨 식단
1단계 6가지 식품군의 1교환 단위 파악하기
같은 군 안에서 1교환 단위끼리 자유롭게 바꿔 먹을 수 있다. 예를 들면 곡류군에 있는 보리밥 1/3공기는 같은 군에 있는 식빵 1장으로 대체할 수 있다. 하지만 곡류군의 보리밥을 지방군에 있는 베이컨과 바꿔 먹을 수는 없다.
곡류군│쌀밥 70g(1/3공기)
100kcal
어육류군│저지방 조기 50g(작은 크기 1토막) 50kcal, 고지방 소갈비 30g(작은 크기 1토막) 100kcal
채소군│시금치 70g(익힌 것 1/3컵) 20kcal
지방군│호두 8g(큰 것 1개) 45kcal
우유군│우유 200g(200ml 1팩) 125kcal
과일군│딸기 200g(중간 크기 15개) 50kcal
2단계 표준체중과 필요한 하루 열량 계산하기
남성과 여성에게 필요한 하루 열량 계산법
남자의 표준체중 = 키(m)×키(m)×22
여자의 표준체중 = 키(m)×키(m)×21
하루에 필요한 열량 = 표준체중(kg)×활동량(kcal)
3단계 1일 칼로리별 식품 교환 단위 수 배분
식품 교환표를 보고 총칼로리에 맞춰 식품 배분을 균형 있게 하면 된다, 한 끼에 너무 치우치면 오히려 혈당치가 급격하게 상승해 조절하기 힘들어지므로 하루의 식품 교환 단위 수가 정해지면 각 군의 식품을 아침, 점심, 저녁, 간식으로 골고루 배분한다.
고혈압과 당뇨를 극복한 사람들
45년째 당뇨와 친구로 지내는 탤런트 김성원
탤런트 김성원씨는 젊은 시절 89kg의 거구에 돼지고기를 10인분까지 거뜬히 먹을 정도로 대식가였다. 술, 담배를 즐겨했던 습관은 물론 불규칙한 생활 습관까지 당뇨가 찾아오기 쉬운 생활을 해왔던 것. 그러던 그는 1980년 드라마 [대명] 종영 파티에서 폭탄주를 마시고 쓰러졌다. 34세라는 젊은 나이에 당뇨 판정을 받은 그는 올해로 45년째 당뇨와 친구로 지내고 있다.
철저한 혈당량 체크와 식단 체크는 필수
그는 당뇨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식생활이라고 말한다. 그의 하루 일과는 혈당을 재는 것에서 시작한다. 아침 7시쯤 눈을 뜨면 식전 혈당을 체크하고, 그에 따라 점심 식사량을 조절한다. ‘공복 혈당 수치가 조금 높다’ 싶으면 그의 점심은 소박해진다. 우유 한 잔과 바게트 몇 조각이 전부다. 그는 하루 식사량을 조절하기 위해 매일 먹는 음식을 적는 다이어리도 마련했다.
“공복혈당 수치가 높으면 그 전날 밤에 뭘 먹었는지 생각해보게 돼요. 다이어리에 기록해두면 다신 이러지 않겠다고 스스로 반성하는 계기도 됩니다.” 그는 혈당을 체크하기 위해 하루에 적게는 두 번, 많게는 다섯 번까지 손가락에서 피를 뽑는다. 검지부터 약지까지 6개의 손가락 끝이 파랗게 될 정도다. 그가 특별히 신경 쓰는 것은 밤 8시 이후로는 절대 금식하는 것. 조금만 실수해도 다음 날 혈당치에 큰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식생활 조절은 그가 가장 살뜰히 챙기는 것 중 하나다.
그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피하기 위해서도 갖은 노력을 한다.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면 쇼크사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는 당뇨에 질질 끌려 다니는 것이 아니라, 당뇨를 일생의 벗이라 생각한다. 내가 환자고, 당뇨가 불치병이라는 생각을 자꾸 하게 되면 그만한 스트레스가 없다. 성우로, 탤런트로 활동한 그는 불규칙한 생활 탓에 스트레스가 심했다. 일을 조금씩 줄이면서 일중독에서도 벗어나고 그만큼 스트레스도 줄었다. 당뇨라는 사실을 처음 알았을 때도 너무 충격을 받아 괴로웠지만, 그는 이런 생각에서 벗어나기 위해 마인드컨트롤하는 연습을 계속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사람들과 식사 자리에서 마음껏 먹지 못하는 것이 스트레스가 됐다. 하지만 이제는 먼저 사람들에게 자신이 당뇨환자라는 것을 알린다. 그러다 보니 다른 사람들도 너무 무리하게 술을 권하지 않고 음식을 가려 먹는 까다로운 사람으로 오해하지도 않는다. 오히려 김성원씨의 건강에 더 신경을 써준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이로 인한 스트레스도 사라지게 됐다. “사극을 촬영하면서도 후배 배우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갑자기 몸이 떨리거나 하면 제가 당뇨를 앓고 있다는 걸 아는 후배들이 저를 위해 사탕이나 초콜릿을 챙겨주곤 한답니다.”
만보계로 하루 1만 보, 20kg의 체중 감량
그가 추천하는 운동은 걷기다. 자동차를 타고 싶은 유혹에서 벗어나기 위해 아예 차를 팔아버리고, 대신 허리에 만보계를 찼다. 그의 만보계는 당뇨환자용으로 걸음 수와 거리, 소모 칼로리가 표시된다. 아래쪽에 있는 줄을 잡아당기면 삐뽀삐뽀 하는 큰 소리가 울려 퍼진다. 걷다가 쓰러지기라도 하면 끈을 잡아당겨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라는 것이다. 처음 의사가 권한 것은 하루 1만5천 보였다. 집 현관을 나선 지 2시간 30분쯤 지나면 1만5천 보가 된다. 이렇게 꼬박 석 달을 하니 몸에 무리가 왔다. 의사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의사가 시키는 것을 제대로 하지 않아 운동량을 좀 높게 불러줬다며, 그 뒤 하루에 1만 보씩만 걸으라고 말했다. 그는 걷다가 갑자기 당이 떨어질 것을 염려해 운동을 나가기 전 사탕이나 초콜릿을 가방 안에 꼭 챙긴다. 그렇게 매일 운동을 하니 자연스럽게 몸무게도 줄었다. 한창 때 95kg까지 나갔던 몸무게가 75kg이 된 것. 배 둘레도 114cm에서 93cm까지 줄였다.
“사실 제 적정 몸무게는 68kg이에요. 하지만 드라마에서 주로 풍채 좋은 회장이나 사장 역을 맡아야 해서 더 이상 살을 빼진 않았습니다.”
그는 당뇨환자들에게 욕심을 버리라고 권한다. 첫째로 먹고 싶은 욕심을 버려야 한다. 밥 한 그릇을 줘도 건강을 생각해 남길 수 있을 정도여야 한다는 것. 둘째로는 남보다 편해지려는 욕심을 버려야 한다. 게으름은 당뇨로 통하는 지름길이다. 남보다 더 많이 걷고 더 많이 움직이라는 말이다. 마지막으로 빨리 나으려는 욕심을 버리라고 전했다.
“당뇨를 나의 남은 인생을 함께 살아갈 동반자라고 생각해야 해요. 내가 좋아하는 것보다는 내 친구 당뇨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겁니다. 그래야 스트레스 받지 않고 당뇨를 다스릴 수 있어요.”
당뇨 관리의 달인 김성원이 전하는 당뇨환자 발 관리 원칙
1 절대 맨발로
걷지 않는다.
2 뜨거운 물에 담그거나 뜨거운 찜질을 하지 않는다.
3 발을 매일 관찰하고 발바닥은 거울을 사용해 상처 유무를 확인한다.
4 건조한 부위는 피부가 갈라지지 않게 풋크림을 바른다.
5 발에 잘 맞고 쿠션이 좋은 신발을 신는다.
6 새 신발은 익숙해질 때까지 천천히 신는 시간을 늘린다.
7 밤에 신는 신발은 조금 큰 사이즈로 따로 준비한다.
8 발톱은 너무 짧지 않게 똑바로 자른다.
약 없이 고혈압·당뇨 이겨낸 [당뇨클럽] 운영자 김태호씨
김태호씨는 불치병으로 알려진 당뇨를 이겨낸 사람이다. 23년 전 처음 당뇨 판정을 받고 한때는 반신불수 상태까지 됐지만, 현재는 병원 치료를 받지 않고도 14년째 당 수치가 정상이다. 그는 자신의 이런 극복 사례를 알리기 위해 [20년 당뇨 이렇게 극복했다][당뇨와 자연요법] 등의 책을 펴내고, ‘당뇨클럽’ 홈페이지를 운영하며 그만의 노하우을 전하는 데 힘쓰고 있다.
“건강보다 중요한 건 없다는 걸 아프고 나서야 깨달았어요”
그가 당뇨병 판정을 받은 것은 1990년 5월. 하고 있던 사업의 확장으로 한창 바쁠 때였다. 계속되는 피로와 잦은 소변, 급격한 체중 감량을 경험한 후 그제야 그는 병원을 찾았다. 공복 혈당 350mg/dl, 식후 2시간 혈당 500mg/dl. 정상 혈당 범위가 공복 혈당 70~110mg/dl, 식후 2시간 혈당 70~140mg/dl인 것에 비추어보면 그의 혈당은 매우 심각한 수준이었다. 병원에선 당장 입원하라고 권유했다. 하지만 그는 사업을 포기할 수 없었고, 통원치료를 하며 혈당을 일시적으로 낮추는 약만으로 1년을 버텼다. 당시 김태호씨는 당뇨에 좋다는 음식은 뭐든 찾아다녔다. 산삼, 홍삼, 바나바, 화살나무, 상황버섯, 가시오가피는 물론이고 유명 한약과 비싼 양약까지 모두 3백여 가지의 약과 건강식품을 먹었다. 하지만 일시적인 효과만 있을 뿐 그 어떤 것도 당뇨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지는 못했다. 결국 5개월 후 뇌졸중으로 쓰러져 식물인간 상태가 됐다. 보름 만에 그가 기적적으로 깨어났을 땐 병원 중환자실이었다. 그 후 1년 가까이 통원치료를 하며 휠체어에서 생활했다. 그 후 그는 당뇨와 관련된 모든 서적을 찾아봤다. 그 결과 그는 약물치료와 같은 일시적인 방법으로는 결코 당뇨를 떨쳐낼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그가 선택한 방법은 자연요법. 자연요법은 현대 과학의 그늘로부터 벗어나 옛날 사람들처럼 생활하는 방식이다. 자연요법에 반대되는 개념은 강제요법으로 현대 의학의 치료 방식이다. 그는 강제요법은 부분만 치료할 뿐 전체를 치료하는 완전한 원인 치료가 될 수 없다고 말한다. 당장 약을 먹으면 눈에 보이는 당 수치가 바로 떨어지지만, 실제로는 당뇨가 치료된 게 아니라는 것이다.
김태호식 자연요법 노하우
그가 말하는 자연요법은 크게 4가지로 나뉜다. 정신요법과 식이요법, 운동요법, 온열요법이 그것이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정신요법. 정신요법의 핵심은 마음의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 즉 ‘마음 다스리기’다. 마음의 불안정과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이 당뇨에 걸리게 된 것도 급격한 사업 확장과 회사 경영의 어려움 때문이라고 말한다. 조급증은 삶의 여유를 잃게 하고, 내 몸을 다스리는 법을 잊게 한다.
그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식이요법. 식이요법의 핵심은 영양 섭취의 균형과 조화다. 그는 현재 1일 1식을 원칙으로 한다. 오후 5시 정도에 한 끼를 아주 골고루 먹는다. 그의 식단은 채소류부터 육류까지 전 식품군을 골고루 아우른다. 영양사 출신인 아내가 그의 식이요법에 큰 도움이 됐다. 그는 당뇨환자라고 해서 고기를 아예 안 먹는 것은 좋지 않다고 말한다. 그 역시 일주일에 서너 번은 육류를 먹는다. 다만 지방을 걷어낸 삶은 고기를 주로 섭취한다. 그가 당뇨병을 앓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음식은 오리고기. 오리는 다른 육류와 달리 불포화지방산이기 때문에 혈관 건강을 해치지 않을까 염려할 필요가 없다.
세 번째는 운동요법이다. 사람들이 그에게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은 어떤 운동이 당뇨에 좋냐는 것. 사실 그건 사람 체질마다 다르다. 자기에게 맞는 적당한 운동을 찾아 규칙적이고 지속적으로 알맞게 하는 것이 좋다. 그는 등산을 10년 이상 하고 있다. 매일 오르는 1시간의 등산은 어느새 그의 취미활동이 됐다. 그는 산의 모든 수목이 뿜어내는 ‘피톤치드’라는 살균성 물질이 당뇨에 좋다고 말한다. 말초신경과 말초혈관을 자극해 신체 전반의 기능을 활성화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온열요법은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뜻함은 사물을 풀리게 하고, 차가움은 뭉치게 한다. 몸이 따뜻하면 혈액순환도 잘된다. 효소가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온도도 35~40℃다. 그렇기 때문에 체온이 36.5℃ 이하로 내려가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는 인터뷰 말미에 당뇨환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으로 ‘조급해하지 말 것’을 꼽았다.
“당뇨병에 걸린 사람들은 모두 조급증 환자들이에요. 약을 먹고 당이 바로 떨어지길 기대하죠. 하지만 생각해보세요. 당뇨가 오는 건 아주 천천히 와요. 그렇게 천천히 온 당뇨를 하루아침에 고치려고 하는 건 잘못된 태도입니다. 천천히, 오래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당뇨 완치의 지름길입니다.”
당뇨 박사 김태호가 제안하는 당뇨 예방법
1 늘 긍정적인
사고로 보람찬 일을 하거나 명상을 자주 한다.
2 되도록 자연식품을 섭취하도록 노력하고 맑은 공기와 좋은 물을 마신다.
3 과음과 과식을 피하고 편식하지 않는다.
4 적당한 운동을 통해 물질대사를 왕성하게 만든다.
5 기상, 취침, 일, 운동, 휴식, 식사 시간과
식사량 등 하루의 일상을 규칙적으로 한다.
6 피를 맑게 하고 따뜻한 몸과 바른 골격을 유지한다.
취재
정은혜·정희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