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생소한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자영업자들은 매출 떨어졌다고 아우성, 국민들은 코로나 감염에 대한 두려움과 거리두기 시작으로 불편하고 위축되고 우울해져서 힘들다며 위로금으로 1차 지원 30여만원을 현금은 아니지만 체크카드로 쓸 수 있었지요 늘 이런저런 세금 명목으로 내기만 하다가 돌려받으니 국가에게서 보너스 받은 듯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잠깐일 것 같았던 코로나가 2년째 지속되니 이제 자영업자들은 신음소리조차 낼 기력이 없다고 해요 국민들은 거리두기,외출 자제, 마스크 착용,체온측정,손소독,방문지 기록이나 QR코드 찍는 것이 일상화 되었지요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화이자 얀센등의 백신을 맞은 사람들이 50%가 넘어서 전 국민 80%의 접종률을 목표로 하고 있으니 어린이를 제외한 전 국민이 백신을 맞아야 하지요 저도 미루다가 지난 9일 1차 접종을 했고 10/5일 2차 접종 예정이네요 60년이 넘게 살았지만 이런 혼란은 처음인데 정부도 그렇고 전 국민이 잘 따라주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