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장동향
DOW: 17,325.04 (-102.05 / -0.59%)
S&P500: 1,992.73 (-18.54 / -0.92%)
NASDAQ: 4,570.80 (-68.50 / -1.48%)
2y 0.4443 (-0.0563)
5y 1.2031 (-0.1181)
10y 1.7439 (-0.1133)
30y 2.3821 (-0.0879)
WTI: 46.25 (-2.23 / -4.6%)
Gold: 1,264.80 (+30.30 / +2.5 %)
*국내야간선물 : 246.25(-1.15 / -0.46 %)
*환율동향
NDF(USD/KRW 1M)
1,076.25
EUR/USD 1.1612
USD/JPY 116.35
EUR/JPY 135.12
[주요뉴스]
<뉴욕증시> 스위스 깜짝 조치에 하락
<뉴욕금가격> SNB 전격적 조치에 급등
<뉴욕유가> 전세계 수요 둔화 전망 지속에 4.6% 급락
<뉴욕환시> 스위스 폭탄에 유로화 급락
<유럽증시> ECB 부양책 기대감 상승 마감…런던 1.73%↑
[Check Point]
스위스 프랑 30% 폭등 이유
- 스위스 중앙은행의 갑작스러운 환율 하한선 폐지 결정으로 스위스프랑화의 가치가 15일(현지 시간) 유로화에 대해 한때 30% 넘게
급등
- 환율 하한선 폐지는 결국 자국 통화의 강세 용인하고 환율 개입을 중단하겠다는 의미
- 환율 방어 비용이 급증하면서 스위스중앙은행이 환율 방어를 포기한 것으로 해석
- 스위스중앙은행은 2011년 9월 유로존 위기에 따라 안전자산 선호로 스위스프랑화가치가 급등하자 유로-스위스프랑 환율의 하한을
1.20스위스프랑으로 설정
- 유로-스위스프랑을 1.20에서 고정하려는 노력이 결국 스위스중앙은행의 외환보유액을 지나치게 커지게
- ECB의 양적완화 시 유로화 가치 하락은 예견된 상황속에 유로화에 대한 스위스프랑화 강세를 막으려면 천문학적 비용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
- 환율 방어를 위해 유로화를 사모았던 스위스 중앙은행이 매수 그룹에서 이탈되면서 유로화의 약세는 가속화될 수
- 이는 상대적으로 유로화에 대한 달러화의 초강세를 의미
해외 증시 동향
[뉴욕 마감]
- 뉴욕주식시장은 대형 은행들의 실적 부진 및 스위스發 충격에 하락.
- 뉴욕증시는 대형 은행들의 실적이 부진한데다 스위스의 최저 환율제 폐지 등의 여파로 3대 지수 모두 하락. 특히, 나스닥지수가
1% 넘게 하락했으며, S&P500지수는 2,000선 아래로 밀려남. 국제유가가 또다시 급락세를 보인 점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 15일(현지시간)에 발표된 대형 은행들의 실적이 부진한 모습을 보임. 씨티그룹은 막대한 법적 비용 지출 등으로 인해 지난해 4분기
순익이 급감했다고 공시. 뱅크오브아메리카도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8.8% 감소했다고 발표.
- 스위스 중앙은행(SNB)의 갑작스런 환율하한선 폐지 소식이 전해짐. 스위스 중앙은행(SNB)은 통화가치 상승을 막기 위해 지난
2011년 9월 도입했던 최저환율제를 3년여 만에 폐지한다고 전격 선언. 이에 따라 통화가치 급등의 여파로 스위스 대형은행들의
수익성 악화 전망이 커지면서 주가도 급락.
- 14일(현지시간)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던 국제유가는 OPEC의 원유 수요 전망치 하향 소식 등으로 또다시 급락. 뉴욕상업거래소
(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2월물 선물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2.23달러(-4.60%) 급락한 배럴당 46.25달러를 기록.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에너지, 제약, 소매, 자동차, 복합산업, 보험, 소프트웨어/IT서비스, 의료 장비/보급,
기술장비, 통신서비스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대만 마감]
- 대만 가권지수는 글로벌 경기회복 지연 우려감 하락 마감.
- 가권지수는 14일 대비 17.09포인트(+0.19%) 상승한 9,197선에서 출발. 이후 이내 하락 전환한 가권지수는 오전 중 보합권에서 등락
을 거듭하다 오후 들어 소폭 하락한 채로 거래 마감.
- 지난 13일(현지시간) 세계은행이 '글로벌 경제 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전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0%로 이전보다 하향 조정
하면서 글로벌 경기회복 지연 우려감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모습.
- 15일 반도체 관련주들은 혼조세로 마감, LCD 관련주들과 전자주들은 하락세로 마감.
[중국 마감]
-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유동성 확대 소식에 급등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상승한 3,224선에서 거래를 출발. 지수는 장중 내내 견조한 상승세를 나타나며 3,336선에서 거래를 마감.
15일 시장은 시회융자총액 급증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3.5% 이상 급등.
- 중국 인민은행은 2014년 12월 사회융자총액이 1조6,900억위안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시장 전망치 1조2,000억위안 및 전월 사회
융자총액 1조1,463억위안을 모두 웃돈 결과임. 이에 대해 시장에서는 중국 정부가 대출 촉진 목적으로 내놓은 정책들이 신용 시장에
서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평가.
- 한편, 인민은행이 조만한 지급준비율을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도 중국 증시에 힘을 실어줌. 교통은행은 인민은행의 지준율 인하가
임박한 것으로 보이며, 2015년 통화 정책은 성장 안정화와 리스크 완화, 부채축소 사이에서 균형점을 찾을 필요가 있다고 밝힘.
- 업종별로는 은행주, 증권주, 부동산관련주, 원자재관련주 등 전업종이 상승 마감.
[일본 마감]
- 일본 닛케이지수는 국제유가 반등 및 엔화 약세에 큰 폭으로 상승.
- 닛케이지수는 16,872엔선에서 상승 출발. 이후 지수는 14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상승세로 돌아선데다 일본은행(BOJ)이 금융
완화 정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히면서 엔화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상승폭을 확대, 결국 17,108엔선에서 장을 마감. 15일 오후
인도중앙은행(RBI)이 예정에 없던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전격적으로 인하함에 따라 신흥국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완화
된 점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 한편, 일본 내각부는 11월 핵심 기계류 수주가 전월대비 1.3% 증가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치인 5.1%를 밑도는 결과임.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복합산업, 은행/투자서비스, 자동차, 운수, 에너지, 화학, 제약, 식품/약품 소매, 음식료,
유틸리티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1월15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대형 은행들의 실적 부진 및 스위스發 충격에 하락
* 국제유가, 1월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OPEC의 원유 수요 전망치 하향 소식 등으로 급락
* 유럽증시, 영국(+1.73%), 독일(+2.20%), 프랑스(+2.37%)
* 서울 7곳(상암DMC, 영등포, 장안평, 세운상가, 창동, 서울역, 영동권) '산업융합 도시'로 재개발
* 서청원 만난 日아베 "고노담화 계승"… 한국측 '위안부 성의있는 조치' 요구엔 언급없어
* '통상임금 판결' 현대차 오늘 숨죽인다… 노조 승소땐 현대차그룹 최대 13조 부담
* 창업 3년 지난 우량기업, CEO '연대보증' 면제… 올해 기업인 2,000명 2조 혜택
* 日수산물 수입금지 푼다고?... 외교부 당국자 발언… 논란 일자 '결정된바 없어'
* 실리콘밸리경제로 전환… 창업 단계별 180조 지원 확대
* 與野 "김영란법 법리문제 충분히 검토"… 2+2회동, 2월국회에서 우선처리 합의… 수정 가능성 시사
* '수첩파동' 靑개편 앞당길 듯… 이준석 "협박 안받아" 음종환 "카톡 공개안해"… 진실공방 난타전후 발빼며 진화 '미궁속으로'
* 전월세상한제 다시 꺼낸 새정치… 이미경 서민주거특위 위원장 "내달 국회서 논의"
* 이번엔 구리 쇼크… 글로벌경기 침체 '경고'… 세계경제 선행지표 구리값 5년반만에 최저치… 옥수수 등 원자재 동반하락은 디플레
심화 징후
* 글로벌 석유프로젝트, 저유가에 잇단 올스톱… 카타르-셸, 7조 세계최대 석유단지 포기
* 인도, 기준금리 0.25%P 인하… 경기부양 시동
* 성장률 전망 낮추면서 금리동결한 韓銀… 李총재 "4분기 성장률 부진 일시적"
* 암세포만 죽이는 항암물질 개발… 권익찬•김상윤 연구팀, 방사능 기존치료법 6분의1
* 신한은행 당분간 임영진 부행장 임시체제로… 서진원 행장 장기투병땐 3월 신임행장 선출… 위성호•이성락 등 거론
* 국민은행 법인세 4,000억 돌려받는다… 국세청 상대 부과처분 취소訴 최종 승소
* 시중은행 대출업무 침범한 수출입은행… 거래소 임직원에 상가수익 몰아줘… 감사원 개선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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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캐피탈 지분 80% 인수 본입찰… 동부화재•러시앤캐시 참여
* 사우디중앙은행, 현대미포조선 대거 매입… 지분 7.26%로 늘려
* GS건설, 베네수엘라서 가스플랜트 수주… 2조8천억원 규모
* LG유플러스, 휴대폰 위약금 상한제 실시… 출시 15개월 지난 제품 대상, 출고가격 50%까지만 부과
* CJ오쇼핑, 티켓몬스터 입찰 참여… LG유플러스•KKR과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