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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기 싫은 77 가지 이유[이만제]
교회 경험이 없는 젊은이들의 이야기
1. 노방전도 모습 보면 만정이 딱 떨어진다.
지하철역 같은 곳에서 큰소리로 “예수구원”, “천국구원” 등을 외치는 이들을 자주 본다. 이상스런 각설이 복장에 화가 난 흉한 얼굴로 “말세!”, “종말!”을 외치는 사람도 보았다. 예수 믿으면 나도 저렇게 될까봐, 또는 남들이 저 비슷한 부류로 취급할까봐 아예 교회 근처에는 가까이 가지 말아야겠구나 하는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게 된다.
2 시간적, 정신적 여유 없어 교회 못 가.
3. 말 많은 전도사 너무 싫어!
전도사한테 한 번 걸렸다 하면, 이건 완전히 사람 병신된기 딱 알맞다. 어찌나 집요하게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지 학질을 떼는 기분이다. 도무지 이해하지 못할 말로 자기네 일방적인 주장만 늘어놓는데 그 내용이 너무 허무맹랑할 뿐만 아니라 뜬구름 잡는 것과 같은 비합리적인 얘기들이어서 정상적인 이성으로 반론을 제기할 수도 없다. 게다가 자기 혼자만 세상이치를 다 아는 듯이 독선적으로 떠벌린다. 그럼 나는 골빠진 병신이란 말인가?
4 부자교회, 천국 갈 수 있을까?
우리나라처럼 부자 교회들이 많은 곳도 아마 없지 않을까? 신도들보고는 부자 되기를 포기하라 하고 교회는 다투어 부자 교회되기를 갈망하고 있는 것이 솔직한 현실 아닌가. 끝이 보이지 않는 탐욕을 그럴싸한 명분으로 위장하여 날이 갈수록 뚱뚱하게 살쪄가는 비만증 교회들, 엄청나게 많은 신도들의 숫자를 앞세워 툭하면 압력단체로 군림하곤 하는 권세 높은 교회들이 내 눈에는 별로 존경스러워 보이지 않는다.
5. 내가 믿는 건 나 자신뿐!
6 술 담배도 이해못하는 교회, 이해 안 돼!
7 종교, 미신과 뭐가 다르담?
8 타종교, 타종파에 너무 배타적이다.
타종교, 타종파를 존중할 줄 알아야 내 종교, 내 종파도 존중받는다는 것은 상식 아닌가? 이웃을 사랑하라 하는 말씀에서 ‘이웃’은 이웃종교도 포함되어야 마땅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기독교 특유의 종교 이기주의를 이해할 수 없다.
9. 종교 없어도 불편함 못 느낀다.
10 부모님이 반대하신다
11. 조용한 교회 어디 없나?
성스럽고 신성한 교회, 그래서 아무때나 마음의 위안을 받고 싶을 때 누구나 부담없이 들어가서 조용히 자신을 의지하거나 회개하거나 할 수 있는 교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데 우리나라 교회는 목사나 교인들의 극성 때문에 섣불리 접근하기가 겁난다. 어디에 사는 누구냐는 둥, 무슨 직업을 갖고 있느냐는 둥, 전화번호와 주소가 어떻게 되느냐는 둥, 하나님과 예수님이 어떻고 어떻다는 둥, 영혼구원이 어떻고 어떻다는 둥......., 한 번 잘못 걸리기만 하면 혼쭐이 날 만큼 고역을 치러야 한다. 만일 그에 순순히 응하지 않을 경우에는 금방 냉담해져 버린다.
12. 교인 아니면 다 사탄인가?
교회의 일방적인 이기주의를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자기네 종교를 믿으면 천사요, 안 믿으면 악마라는 식의 억지 논리를 누가 과연 믿을 것인가. 교회식 논리에 따르자면 마이클 잭슨도 사탄이고 스필버그도 사탄이다. 세 살 먹은 어린아이도 옷을 일이다. 그러니 성인이 된 내가 어떻게 그런 억지논리를 거부감 없이 수용할 수가 있겠는가 말이다. 대다수 현대인의 공감을 사려면 교회의 논리도 이제 그 폭을 한참 넓혀야 할 것이다.
13. 기독교는 외래문화라는 생각이 든다.
14 광신도들의 광적 행태 무서워!
15. 허황된 성경얘기 어떻게 믿나?
16. 팔자 편한 사람들이나 다니는 곳이 교회 아닌가?
17. 동정녀 마리아의 잉태 이상하다.
18 건축헌금 무서워 개척교회 못 가겠다.
19 세상 문화를 모두 사탄으로 매도하는 비현실성
지나친 경건주의인가 아니면 종교 이기주의인가. 우리나라 교회들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문화현상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너무 좁은 것 같다. 대중들이 오락으로 즐기거나 예술적 창작 행위로 표출하는 영화, 텔레비전, 음악, 연극, 무용 등은 대부분 다 사탄이라고 매도해 버린다. 음악도 찬송가나 찬양곡만 음악이고 연극이나 영화도 성극이 아니면 다 사탄이다. 특히 전위적인 음악 등 새로운 예술 장르는 아예 악마의 굿거리쯤으로 취급해 버린다. 인류의 정신사조적 추이와 아름다움의 새로운 가치를 진지하게 탐구하는 예술 창작 표현행위가 다 사탄이라면 우리는 언제까지나 봉건 중세기의 고루한 사고방식만 최고의 가치로 알고 진부하게 살아야 하는지를 묻고 싶다. 교회에 식자들은 많으나 새 시대를 능동적으로 앞서 개척할 만한 용기를 못 지녔다. 앞선 자는 손해를 보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게 현실 안주만을 안일하게 탐하다가는 지난날의 불교나 유교처럼 기독교도 머지 않아 시대에 뒤처진 ‘골동품 종교’로 낙후될지 모를 일 아닌가.
20 무교회 종교론에 공감한다.
고 함석헌 선생의 무교회 종론을 읽었다. 공감 가는 대목이 많았다. 굳이 교회에 나가지 않는다고 해도 사람이 혼자서 성경공부를 하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교회 조직에 얽매이다보면 여러 가지로 스트레스 받을 때가 많기 때문이다. 교회는 너무 탐욕적이고 아전인수적이다. 멀쩡한 사람을 죄인으로 몰아 마구 겁준다. 공짜 노력 봉사와 공짜 돈을 끊임없이 요구한다. 한마디로 염치가 없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을 신도들로부터 챙기면서 감사는커녕 그것들이 다 사람 덕분이라고 했다가는 빚쟁이로 몰릴까봐 그러나? 무에서 유를 창조? 속보인다. 공짜만 밝히는 그런 놀부 같은 교회들 말고, 진짜 돈 욕심 없는 흥부 같은 교회가 하나라도 있었으면 좋겠다.(신도들의 돈을 노리지 않고 자기의 재산을 스스로 바쳐서 하는 목회가 진짜배기 아닐까?) 아무튼 나는 착한 사람은 되고 싶으나 여러 가지 스트레스 때문에 교회에 가기는 싫다.
21 꼭 교회에 가야 할 이유를 모르겠다.
22 광란의 기도원 풍경, 혐오감 준다.
23 예수 믿으면 부자 된다? 거짓말!
24 하나님의 전지전능, 믿을 수 없는 경우 많아
새벽기도를 다녀오던 부녀자가 괴한에게 겁탈을 당하고. 수련회에 가던 교회버스가 벼랑길에서 굴러 떨어져 사상자가 많이 났다는 신문기사를 본적이 있다. 신문에 나지 않은 사건들은 아마 더 많을 것이다. 하나님이 정말 전지전능하다면 왜 저들을 보호해 주지 못하나? 세상에는 하나님의 능력을 위심하게 하는 일들이 너무나 많다. 하나님께 기도하면 만사가 형통이라지만 그렇게 수많은 교회들은 그렇다면 기도를 안 했다는 말인가?
25 종교생활로 인한 각종 제약이 싫어!
26 교회 요구사항 뻔하다.
27 무전여행 때 교회에서 냉대당했다.
나는 무전여행을 좋아한다. 어느 겨울비 오는 날 저녁(지역은 밝히지 않겠음),너무 추운데다가 객지 땅이라 잠잘 곳이 없어 방황을 하던 중 어느 비탈진 주택가 교회 사택엘 찾아갔다. 그러나 예배를 보다 말고 고개를 내민 신체 건장한 목사 내외로부터 들은 말은 “잠자려면 여관에 가야지!‘였다. 그러고는 현관문을 꽝 닫아버렸다. 보통 사람보다 더 냉랭했다. 그날 밤 나는 얼어 죽을 만치 혹독한 고생을 했다. 그런 일이 있는 뒤로는 주위로부터 전도를 받을 때마다 나는 냉소를 보낸다. 위선자들이여!
28 목사는 결혼을 한다. 그게 벌써 세속적이다.
29 현찰로 돈 내면 나중에 천당에서 갚겠다.
30 유흥업을 하는 집안인데 어떻게 예수를 믿나?
31 부흥집회 가보고 어이가 없었다.
32 형제, 자매, 장로, 집사......호칭 이해 안 가.
33 가정을 파괴하는 광신적 교회생활 목격했다.
우리 이웃에 중학교 선생이 산다. 부인은 각종 교회행사는 물론 툭하면 철야예배, 툭하면 새벽기도, 기도원 나들이, 각종 전도행각은 물론 남편이 갖다 준 월급도 생활비보다는 교회에 더 많이 갖다 바치는 바람에 늘 빚을 진다는 소문이고, 그 집 아이들은 엄마가 늘 집을 비우는 바람에 학교공부도 엉망이고, 특히 큰 딸은 불량소녀가 되어 밖으로만 나다닌다. 어느 날 남편은 교편생활도 집어치우고, 엄청난 불화 끝에 결국 그 가정은 풍지박산 되고 말았다. 동네사람들은 종교가 마약처럼 무서운 것이라고 수군댄다. 어느덧 교회는 내게 은연중에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
34 세무조사 결사반대, 이해 안 돼
국법앞에서 또는 국민의 신성한 의무 앞에서 만인이 평등해야 하는데 교회는 독불장군인가? 신성불가침의 성역인가? 국민의 세금은 국민을 위해 쓰인다고 학교에서 배웠다. 눈에 드러나지도 않게 들어오는 엄청나게 많은 그 교회 수입을 구민을 위해서는 쓰지 못하겠다는 말과 같지 않은가. 교회가 언제부터 막강한 정부도 무시 못할 정도로 그렇게 어마어마한 압력 단체가 되었나? 물질과 교세와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나?
35 양보 모르는 기독교계, 압력집단인가?
기독교를 조금만 깍아내리거나 현실적으로 손해가 예상되는 일이 발생하면 교계가 온통 벌떼처럼 들고 일어나는 광경을 자주 본다. 종교철학의 참 뜻은 조용히 기다리고 양보하고 말없이 손해를 감수하는 데 있지 않나 싶은데 오늘날의기독교는 그 영악한 현실 감각이 일반 사회의 집단보다 더 지독한 것 같다. 그것이 뭐 꼭 어떻다는 건 아니다. 나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무튼 문가 논리상 앞뒤가 안 맞는 게 아니냐 하는 느낌을 떨쳐 버릴 수 없다.
36 죽은 후 사람은 과연 천당에서 영생할까?
37. 밤에 보면 붉은 십자가가 너무 많다.
교회들이 우후죽순처럼 과연 그렇게 많이 생겨나야 하는 것인지? 우리 집은 지대가 약간 높은 데 밤에 내려다 보면 시내가 온통 붉은 십자가 투성이다. 심지어 지하층은 술집, 2층은 당구장, 3층은 교회와 전당포, 4층은 잘 기억이 안 나고, 5층은 불교 포교원이 들어있는 변두리 건물을 본 적이 있다. 그런 곳에서 무슨 거룩한 신앙심이 생기겠나 싶다. 각종 교회는 과연 그렇게 많아야 하나? 너무 많이 양산되는 신학생들 때문일까? 죄악이 너무 많은 도시이기 때문일까?
38 개척교회 과잉 경쟁 지겹다.
39 신체장애 때문에 사람 많은 곳에 안 간다.
교회 경험이 있는 젊은이들의 이야기
40. 각종 모임 참석 강요 너무 많다.
41. 기업화된 교회, 웅장한 교회가 주는 위화감이 싫어!
42. 빈민구제 외면하는 교회, 이해 안 돼
43. 교회에는 쓸 만한 총각이 없다..
44. 감사할 줄 모르는 탐욕의 메카니즘 . . . . . . 싫어!
45. 교회에서 진짜 신앙인을 보지 못해 실망했다.
말로는 전부 예수님을 닮아야 한다고 하면서도 속으로는 옹졸할 뿐만 아니라 계산적, 타산적, 이기적인 편협한 사람들 일색이었다. 부흥사 등 더로 교계에서 유명한 사람도 보았는데 내 눈에는 순 그 방면의 직업적인 사람들로 보였다. 진심으로 올려볼 만한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46. 교회는 또 하나의 계급사회?
예수님은 항상 만인을 평등하게 여겼을 뿐만 아니라 누구나 자신을 낮추고 낮은 곳으로 임하라 명령하셨는데 오는날 우리네 교회의 낮은 곳에는 언제나 나와 같은 끗발 없는 평신도들밖에 없다. 보이게 안 보이게 귀족 따로, 평민 따로의 계급이 존재하는 조직이라면 교회가 세상과 다른 점이 무엇인가. 내가 보기에 형편없는 인간들도 각종 헌금을 왕창 많이 내기만 하면 교회의 귀족이 된다.
47. 교회는 고리타분해서 싫어!
48 양보 없는 일등주의 세속성 환멸
누구나 대부분 처음 교회에 나가는 사람들은 ‘착한 일 해서 착한 사람’, ‘좋은 일 해서 좋은 사람’이 되는 보람을 누려보고자 교회에 나가는 것이라 믿는다. 그런 기대감을 갖고 어느 날부터 교회에 나가보기 시작했는데 정작 들어가서 보니까 많이 달랐다. 교회 주변에는 가난하고 불우한 이웃들이 참 많은데 그들을 돕는 데는 너무 소극적이었다. 교회로 들어오는 그 많은 헌금은 구제 사업보다 ‘일류교회 만들기 운동’에 우선적으로 쓰이는 것 같았다.
하나님을 앞세운 그런 식의 일등주의 추구라면 허구헌날 일류, 일등, 최고, 최대를 외쳐대는 시정(시정)의 장삿속 기업형태와 무엇이 다른가 묻고 싶다. 낮은 곳으로 임해야 된다고 맨날 설교는 하면서도 생색나는 높은 자리나 명예를 딸 기회라면 죽어도 양보할 줄 모르는 집단이 교회 아닌가도 묻고 싶다. 나는 늘 양보하면서 낮은 곳에서 소리없이 착한 일하는 희생정신을 배우고 싶어서 교회를 찾았는데... 솔직히 말하면 번지수를 잘못 찾은 느낌이다.
49 세상과 타협하는 기회주의적 설교-속보여
정의감이나 시대의식이 결여된 소위 해바라기성 속물 목사들이 싫다. 무조건 좋은 게 좋다는 식으로 현실 안주형의 설교를 하는가 하면, 집권 정당의 안보논리나 안정논리를 신도들에게 강요한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세상가 타협하기만을 일삼는 기회주의적 설교라고 할 수 있다. 목사뿐만이 아니라 장로들도 한통속이다. 무식해서 그런지 정말 저질 속물이라서 그런지는 알 수 없지만 아무튼 그런 설교를 듣노라면 은혜를 받는게 속에서 마구 열불이 난다.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와 지성, 신념이야말로 진정한 그리스도 정신이 아닌가 싶다. 심지어 선거 때는 특정 정당이나 특정 후보를 은근히 지지하는 듯한 발언도 서슴지 않는 것을 보고는 그 다음부터 교회에 가기가 싫어졌다. 어디에 좀더 지성적이고 이성적이며 진취적인 ‘열린 교회’가 있는지 지금 나는 알아보는 중이다.
50 교인들은 인간미도 없고 재미도 없다.
51 인간의 약점을 이용해서 겁주는 곳은 싫어
52. 헌금 명단 공표, 속보인다.
53. 일요일에 늦잠을 잘 수가 없다
54. 자유로운 사고와 모험정신 억압해서 싫어
55. 교회에 안 가도 하나님만 믿으면 되지 않나?
56 목사의 지적 수준이 낮은 것 같다.
내가 겪어본 목사님의 설교는 이 복잡다난한 현대사회를 너무나 단순하고 고루한 흑백논리로만 판별하고 있었다. 문학이니 예술이니 심리학이니 또는 인류의 정신사조니 사상적 변천이니 따위를 이 목사님이 한 번이라도 진지하게 공부해 본 적이 있는지 의심이 갔다. 지적 설득력을 갖추지 못한 막무가내식의 그런 설교는 교육을 받지 못한 할머니 신도들에게는 통할지 모르지만...., 아무튼 답답하고 공허한 생각이 들어서 교회를 그만두었다. 그러나 나는 종교에 대해 지금도 관심이 있기는 있는 편이다.
57 하나님이 정말 존재하시는지.
58 교회 분쟁, 종파간 힘겨루기 이해 못해.
59 이중인격자들 많아 교회가 싫어져!
교회의 중책을 가진 사람들이 도덕적인 면은 물론, 각종 비양심적인 사회적인 비리까지 저지르는 경우를 자주 보았다. 좋은 말을 앞세워 근로자들을 착취한다는가, 탈세를 밥먹듯이 한다든가, 경찰 등 공무원과 결탁하여 토착비리로 지탄을 받는다는가, 부도를 내고 달아난다든가, 뇌물을 먹고 시침뗀다든가...., 이 모두가 이중인격자들 아닌가.
60 헌금따라 사람대접 달라.
61 교회의 단순논리에 내 지적 사고력이 퇴행?
62 마음의 터놓을 깊은 친구가 교회에는 없다.
63 진화론을 전면 부인하는 교리 못 미더워.
64 교회에서 연애하는 것 많이 봤다.
65 엉터리 목사 많이 있다.
66 뭔가 달라야 한다는 시선이 부담스럽다.
67 교회비판 절대 함구는 불문율인가?
68. 사기꾼 목사를 봤다.
69. 예수님은 좋은데 교회는 싫어 .
70 내 능력 이상의 교회직분을 강요한다.
71 꼴보기 싫은 사람 많아 교회에 못 가겠다.
72. 이성교제에 제약을 받는다.
73 음치 열등감 때문에 찬양 재미없다.
74 지옥 협박, 고립주의 이해 안 가.
75 나 자신의 이중생활이 가책스러워.
76. 아전인수와 자기합리화의 도구가 성경인가?
77 신분차별 때문에 벽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