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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성동신협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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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구)산행후기(게시판형) 구미 금오산.. 그리고 벼랑끝에 떨어질듯 매달린 약사암...
성공나라 추천 0 조회 275 12.07.01 00:1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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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01 13:51

    첫댓글 역시 성공나라형님 이십니다,,,
    출발부터...돌아오기까지...그날의 일정이 생생하게~ 떠오른답니다,,,
    넘..정성스럽고 소중한 후기~~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오래토록 행복한산행,,,,, 같이 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 작성자 12.07.02 18:47

    젤먼저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글구 멋남님도 촌놈이신가 봐요.. 장떡을 글케 좋아하는 줄 몰랐슴다.
    강원도 촌놈들만 먹는 줄 알았거든요.. 아~ 글구요 사진은 언제 올리실겁니까...ㅋㅋ

  • 더위와 산행의힘든생각밖에
    금오산의기억이전부였는데
    다녀온기억이 고생이였지만
    좋은추억으로기억되는 산행후기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7.02 18:34

    투덜이님이 댓글까지 달아 주시니 더 힘이 생깁니다. 산행때마다 젤 고생도 많이 하시면서....
    요즘은 그래도 정상을 꼭 밟고 내려오시는게 보기 좋습니다..

  • 12.07.02 09:15

    와우 멋진산행후기 ㅎㅎ
    저는 A, B도아닌 코스 갈때 케이블카타고 동굴들러 직원들과 정상행
    그간 산악회때 직원들이 함께해도 꾀를 부려 산행을 함께하지 못했는데
    산행은 힘들었지만 더욱더 즐겁고 행복한 산행이었던것 같습니다
    성공나라님 그렇치 않아도 어제 이화 산행후 집에 돌아오는길
    산행후기가 왜 안올리시는지 궁금했습니다
    멋찐 산행후기 감사 사모님표 장떡도 맛났습니다 빵긋

  • 작성자 12.07.02 18:37

    그게 B코스 아닌가요? 그 코스가 좋아 보이던데요..
    글구 의외로 장떡을 맛나게 먹어주시니 감사합니다.. 담에도 또 싸가야 할 듯... ㅋㅋ

  • 12.07.02 11:08

    저도 기다렸는데 너무나 멋지고 정겨움이 넘치는 산행후기 기대에 어긋나지않는 성공나라님에 글쏨씨와
    정이넘치는 설명이 가슴에 와다씁니다ㅡㅡ
    멋져부러요 ㅡㅡㅡ수고많으셨어요ㅡ감사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2.07.02 18:39

    아... 많이 들 기다려 주신다니 감사하구요... 그걸 알지만 글재주가 없어서 인지.. 더 빨리는 못올리겠더라구요...
    요기까지가 내 능력인거 같아요...ㅋㅋ 근데 기다리는 재미도 있잖아요... 빠짐없이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 12.07.02 18:08

    지난달 산행에 미참석하는바람에 후기가 없어 아쉬웠는데~
    달 산행 같이해서 반가웠어요~이번산행에는 성공나라님 사진도 꽤 있네요~아직도 성공나라님이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이 많던데~
    멋진사진 해설과함께 올려주시고 그때그때 상황 잘 표현해주셨네요~연리목에"아직도 사랑이 끝나지 않은모양"이란 표현 근사합니다~
    후기를 읽어야 진짜 산행 마무리!

  • 작성자 12.07.02 21:59

    아.. 눈치를 빨리 채시네요. 사실 그동안 난 사진찍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외모에 자신감이 없었거든요. 근데 이젠 거의 나를 알아보시는거 같아
    포기했어요... 있는대로 살기로...ㅋㅋ 글구 구절구절 꼼꼼하게 읽어 주셨네요.. 좋은 대목을 꼭집어서 칭찬도 해주시니 감개무량입니다... 답글 | 수정 | 삭제 | 신고

  • 12.07.02 20:11

    반갑슴돠~~성공나라님~~
    이상하게 엇갈리는 산행을 하게되네요
    글구 내가 안간 산행은 이상하리만치 악산인거 같아요
    미리 겁먹고 피한것처럼...
    무척 힘든 산행을 하셨군요
    쥐도 나고,,,
    담엔 고양이 한마릴 데리고 가야할듯...
    덕분에 금오산 잘 댕겨 왔네요
    감사허요^^

  • 작성자 12.07.02 22:03

    이번에도 내글을 읽어 주셨네요. 내글은 꼭읽어 주시는데 어찌 얼굴은 안보여 주실까... 담달에는 물놀이 산행을 간다하니 얼굴한번 보여 주세요...
    돈들어 가는것도 아닌데..ㅋㅋ 사실 이번 산행은 저도 힘들었어요.. 처음으로 힘들다는 생각을 했어요.. 한번도 완만한 능선이 나타나질 않고..
    첨부터 끝까지 깔딱고개라서.... 이번엔 안오신거 잘하신거 같구요... 담엔 꼭 오세요~~~~~~

  • 12.07.03 09:22

    ! 그저 감탄사만 나올뿐이네요!! 나라님의 후기는 그 회수를 더할수록 묘한 매력에 빠지게하네요.
    저랑 별로 닮지 않은듯 ㅋㅋ 나라님이 훨씬 미남이여유 ㅎㅎ "적과의 동침" 그인연으로 지금까지
    산행중 함께한 시간이 제일 길었구 앞으로도 제뒤에 따라붙으세요. 혹시 또쥐가나면 필요할수도
    있을테니까요!! 그날의 추억 가슴한켠에 고이 간직하겠읍니다

  • 작성자 12.07.03 23:26

    감탄사까지는 과찬이구요.. 글은 소심남님이 더 잘쓰시는거 같슴다.. 지난번 몇줄쓴거만 보더라도.. 글구 쥐났을때 맛사지로 풀어준거 감사하구요.. 나중에 맛사지샾 차려도 성공할거 같슴다..ㅋㅋ

  • 12.07.03 13:02

    성공나라님의 탁월한 필력덕에 생생한 현실감으로 앉아서 금오산 정복 완료!! 입니다.
    숨차고, 힘들고, 맥빠지고 지--루하다가 딱 올라서서 멋진경관에 "와-----하는 맛.
    약사암의 멋진 비경을 내려다보지 못한 아쉬움....
    힘들이지 않고 금오산의 멋진산행을 맛보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또, 저를 공주님들의 전속 사진작가 까지 시켜주시는 영광을......
    다음산행때 막걸리 한잔 하시지요.

  • 작성자 12.07.03 23:30

    아.. 산까치님 안보여서 무지 서운했습니다. 그래서 산까치님 읽어보시라고 상세하게 썼는데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하구요.. 내가 사진을 찍어보니 산까치님은 "이봉주길" 공주님들 전속작가 인정할수밖에 없었슴다.. 담달에는 꼭 막걸리 한잔 하시자구요.. 감사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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