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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경제 뉴 편집기획 - 171호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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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 코리아 스페셜 포토뉴스
- 우편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2020년 3월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피해 계층을 위해 ‘긴급재난생계비’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상하수도 요금 감면’ 등 소상공인·중소기업·사회적 기업·각종 산업 분야에 대한 경제지원대책을 포함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발표했다. 긴급재난생계비 지원을 포함해 본예산보다 3558억원(3.16%)이 증액됐다. - 사진 및 자료/인천광역시
- 가운데
- 좌편
경기도의회(의장 송한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경기도형 재난기본소득’을 시행키로 한 경기도의 결정에 전적인 지지의사를 밝혔다. 송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염종현 대표의원은 2020년 3월 24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합동기자회견을 열고, 재난기본소득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 사진 및 자료/경기도.경기도의회
* GMG 발행인 칼럼(산책)
면역(免疫, immunity)과 경제학(經濟學)에 대해서
면역(免疫, immunity)이란 위키백과에 의하면 "생물이 감염이나 질병으로부터 대항하여 병원균을 죽이거나 무력화하는 작용, 또는 그 상태를 말한다. 유해한 미생물의 침입을 방어하는 작용을 한다.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선천 면역(자연 면역 또는 자연 치유력)과 감염이나 예방 접종 등을 통해 얻는 후천 면역(획득 면역)으로 나뉜다."고 설명 되고 있다.
먼저, 보건학(保健學)에 대해서 사전적 의미를 살펴 보면 "질병(疾病)을 예방하고 건강(healthy)과 생명을 보호하고 증진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정의 할 수 있으며 학문적으로는 보건학(保健學) 또는 건강과학(健康科學)이라고 명명 되고 있다.
保健學(저자/이무식. 홍지영 외 3인, 출판/해진미디어, 2016.12. 20)에서 다루는 保健學 분야를 참조 해 보면 "보건학 총론, 보건관리와 보건의료(醫療), 보건관리 본론, 보건의료 보장 체계, 보건의료(醫療)서비스의 구성, 보건의료(醫療) 자원과 그 관리, 일차보건의료(醫療)와 지역보건사업, 보건행정, 병원경영관리, 보건영양, 인구보건, 보건의료(醫療)정보 체계, 국제보건 및 의료(醫療)시장 개방, 건강증진과 보건교육, 질병관리사업, 모자보건사업, 노인보건사업, 학교보건사업, 구강보건사업, 정신보건사업, 환경 및 산업(産業)보건, 역학(疫學)과 연구방법론" 등의 보건학 기초 분야를 연구하는 순서로 구성 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일반인은 역학조사(疫學調査, epidemiological surveillance) 연구방법론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듯 하다.
또한, 경제학(經濟學)이란 "재화나 용역의 생산과 분배, 그리고 소비와 같은 경제현상을 연구하는 사회과학의 한 분야이다. 'economics'라는 용어는 고대 그리스어 οἰκονομία에서 유래한다.
경제학은 복잡한 경제 활동에서 특정한 규칙성을 발견하여 경제 현상의 원인과 결과를 탐구하고 예측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경제학자들은 다양한 전제와 분석 대상을 설정 한다.
- 원문보기/건국경제 http://www.gken.co.kr/
- 선관위 뉴스 - 중앙선관위 원원장 사진과 안치세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안심하고 투표하세요.
◉ 모든 (사전)투표소 방역 실시, 투표소 내 마스크·위생장갑 의무 착용
◉ 입구에서 발열체크, 발열 시 별도 설치된 임시기표소에서 투표
◉ 생활치료센터 내 확진자(거소투표신고기간 후)는 특별 사전투표소에서 가능
중앙선관위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유권자가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하는 투표소 운영방침을 밝혔다. 선관위는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하여 투표소에 나오지 않는 유권자가 없도록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코로나19 확진자의 투표권을 최대한 보장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 투표소 내 유권자 등의 안전 보장
선관위는 3,500여개 사전투표소와 14,300여개 선거일 투표소에 대해 투표 전날까지 방역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방역이 완료된 투표소는 투표개시 전까지 외부인의 출입이 금지된다. 투표소에 오는 선거인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투표소 입구에는 발열체크 전담인력을 배치하여 비접촉식 체온계로 발열체크를 하며, 선거인은 비치된 소독제로 손 소독 후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투표소에 들어간다.
이 때 체온이 37.5도 이상이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은 다른 선거인과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별도 설치된 임시기표소에서 투표하게 된다. 임시기표소는 주기적으로 소독할 예정이다.
모든 투표사무원과 참관인은 선거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마스크 및 위생장갑을 착용한다. 선거인이 접촉하는 모든 물품·장비와 출입문 등은 수시로 소독할 예정이다.
투표소 질서안내요원은 투표소 내부 또는 입구에서 선거인의 줄 간격을 1m 이상 유지하고, 주기적인 환기로 투표소 내 공기를 순환시킨다.
▣ 코로나19 확진자의 투표권 보장
선관위는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사람이 거소투표기간(3.24.~3.28.)에 신고하고 병원, 생활치료센터 또는 자택에서 거소투표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에 더하여 최근 관계기관과의 협의 결과를 반영하여 신고기간 후 확진판정을 받고 생활치료센터에 있는 사람의 투표권을 보장하기 위해 사전투표기간(4.10.~4.11.)에 지정된 생활치료센터에 특별 사전투표소를 설치하고 일정 시간 운영하기로 했다.
한편, 선관위는 ‘4·15 총선 투표참여 대국민 행동수칙’을 정하여 언론, 선관위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행동수칙에는 ‘투표소에 가기 전 꼼꼼히 손 씻기’, ‘마스크와 신분증 준비하기’, ‘투표소 안·밖에서 대화 자제 및 적정 거리 두기’ 등이 담길 예정이다.
선관위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도 유권자가 안심하고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 교육계 뉴스 : 아래 박스 - 인천시교육감사진과 안치세요
인천시교육청, 사학법인 대상 ‘착한임대인 운동’ 동참 안내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자영업자 회복기반 마련을 위한‘착한임대인 운동’협조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관내 학교법인에 ‘착한임대인 운동’ 에 동참 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인천 지역 27개 학교법인 가운데 수익용 건물 임대사업을 하고 있는 법인은 총 5개로 인천시교육청은 학교법인에서 소상공인 임차인의 임대료 인하 시, 인하액의 50%를 세액공제로 되돌려준다는 내용을 안내하였다.
임차인 요건은 도박·사행행위업, 유흥·향략업을 제외 한 소상공법인상 소상공인이 해당된다. 인천시교육청은 학교법인에서 ‘착한임대인 운동’에 동참할 경우 상반기 중 2개월간 50%로 감면 시 임차인들이 약 4천4백여 만원의 혜택을 보게 될 것으로 분석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경제활동 및 경제심리가 위축되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피해회복 기반 마련을 위한 조치” 라면서 “학교법인들이 ‘착한임대인 운동’에 동참하여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페이지
- 서울자치구뉴스
- 부천시 빅 뉴스 - 부천시(장덕천 시장) 사진과 함께 안치세요
부천시, 3대 봄꽃 축제 취소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상춘객 및 시민 출입 제한
부천시(장덕천 시장)가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막고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3대 봄꽃 축제 취소를 결정하고 봄꽃 축제장에 방문하는 상춘객 및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원미산 진달래 동산, 도당산 벚꽃 동산, 춘덕산 복숭아꽃 동산 출입을 제한한다고 27일 밝혔다.
부천시의 대표적인 축제로 알려진 3대 봄꽃 축제(원미산 진달래 축제, 도당산 벚꽃 축제, 춘덕산 복숭아꽃 축제)는 4월 4일부터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시는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 행사를 모두 취소했다.
출입 통제 기간은 원미산 진달래 동산은 3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도당산 벚꽃 동산은 4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춘덕산 복숭아꽃 동산은 4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전파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니 상춘객들의 양해를 바란다”라며 “봄꽃이 개화하는 시기이지만,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방문 자제”를 당부했다.
한편, 부천시는 코로나19 집단 감염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일반시민, 직장인, 사업주별 행동 강령을 배포하고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다.
- 부천시의회(김동희 의장) 사진과 안치세요
부천시의회, ‘제241회 임시회’ 마무리
- 조례안 등 26건 안건 처리
-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촉구 결의안’ 채택
- 부천시 및 시 산하기관 공공시설, 착한 임대료 혜택받을 것으로 전망
부천시의회(김동희 의장)는 지난 6일부터 11일간 일정으로 열린 제241회 임시회를 오늘(16일) 본회의를 끝으로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부천시 스마트시티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2건, 일반안 4건 등 모두 2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촉구 결의안’ 채택 후 시정질문 답변 및 보충질문을 실시했다.
만장일치로 채택한 이번 결의안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 및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필요한 정책 지원 방안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부천시와 시 산하기관에서 운영하는 공공시설 소상공인에 대해 한시적 임대료 경감 및 납부 유예 ▲민간영역 상가 임대료 인하 운동 확산 지원대책 마련 ▲의료종사자, 노인, 임산부, 취약계층 등 마스크 우선 공급 등이다.
부천시와 시 산하기관에서 운영하는 공공시설 임대현황은 약 422건으로
면적은 165,333㎡이며 연 임대료는 66억 2,400만원이다.
향후 테크노파크(아파트형공장), 부천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지하도상가, 버스공영차고지 등 코로나19에 의해 피해를 입은 임차인들은 착한 임대료 혜택을 보게 될 전망이다.
결의안을 대표발의한 김동희 의장은 “부천시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 대한 경영 안정자금 지원, 지방세 지원 등 종합대책을 실시하고 있으나, 가장 큰 부담 중 하나인 임대료에 대한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부천시와 시 산하기관이 운영하는 시설에 먼저 임대료 경감과 납부 유예를 하고 이러한 선의의 상생 운동이 지역 내 민간 건물주에게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한편, 16일 오전 9시 기준 부천시 확진자는 총 37명으로 완치 7명, 치료중인 확진자는 30명이다. 의사환자는 108명, 능동감시 대상자 26명, 자가격리 대상자 458명이 있다.
지난 12일 간호조무사 1명의 확진 판정에 따라 부천시는 부천하나요양병원을 코호트 격리 조치했다. 의료기관을 통째로 봉쇄하는 이번 코호트 격리 대상자는 총 164명이다. (의료진 등 직원 22명/ 환자 142명)
이로써 제241회 임시회는 종료됐으며, 제242회 임시회가 오는 4월 21일부터 4월 29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 인천자치구.군뉴스
3페이지
- 수도권 행정 뉴스
- 수도권 의정 뉴스
- 수도권 교육 뉴스
4페이지 - 경기도 종합 뉴스 1 - senior / veterans / economics : 가나다 순으로 하세요
가평군
김경호 경기도의원, ‘경기도정의 소통을 의무화’ 한다
김경호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가평)은 소셜미디어 등 온라인 채널 다변화 및 사용자 증가가 높아짐에 따라 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경기도 도민 소통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제정에 나섰다.
18일 김 의원에 따르면 “이번 조례안은 소통과 관련하여 도민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고 상호 소통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경기도의 발전을 이끌 목적으로 제정하고자 한다”고 조례 제정의 목적을 밝혔다.
주요 내용은 도민 소통의 기본개념 및 용어의 정의, 도지사의 책무, 도민의 권리와 책무, 도민소통활성화를 위한 사업내용, 소통평가단의 구성 및 운영에 대해 규정하고 있다.
도민 소통과 관련하여 김 의원은 “도정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도민 의견을 수렴하며, 도민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도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을 말한다”고 언급했다.
조례안에는 소통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소통평가, 여론조사 등을 통한 여론수렴,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도민과의 소통 활성화 사업, 경기도 브랜드의 확산 및 마케팅과 홍보, 민원처리의 품질관리 등을 제안하고 있다.
특히 도민소통 참여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대한 운영지원으로 행사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소통평가단을 운영토록 하여 소통이 제대로 이뤄지는가를 평가하여 정책에 반영토록 하고 있다.
김경호 도의원은 “지방자치단체의 국민과의 소통은 기본적 실천항목이나, 실질적으로 소통보다는 행정의 일방적 독주가 많은 것은 사실이다”면서 “이 조례안을 통해 행정에서 소통을 의무화 함으로써 도민이 도의 주인으로서 정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시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 민경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4)의 중재로 서울-문산 고속도로 제3공구 내 부체도로 협의회를 가졌다. 지난 12일 열린 협의회에서는 고양시청 도로계획팀장, 서문고속도로(주) 공사관리팀장, GS건설 서울-문산 고속도로 건설공사 3공구 현장공무팀장, 인근 주민 등 10명이 참석하여 민원을 해결하여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과천시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배수문 의원(과천)은 지난 17일‘경기도 미세먼지 인벤토리 및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최종보고회’에 참석하였다. 경기도는 도내 미세먼지 배출원을 보다 상세히 파악해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미세먼지 관리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2018년 10월 1일부터 2020년 3월 28일까지 18개월 일정으로 ‘경기도 미세먼지 인벤토리 및 관리체계 구축’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
광명시
광명시 기후위기, 시민과 함께 거버넌스로 극복한다
‘저탄소 그린아파트 만들기’사업 권역별 확대 운영
광명시 전역 공동주택 대상단지 모집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기후위기 의식을 확산하고자 ‘저탄소 그린아파트 만들기’ 사업을 광명시 전역으로 확대키로 하고 사업에 참여할 공동주택을 오는 4월 6일까지 모집한다.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단지와 시민단체가 결합한 컨소시엄은 참여가능하며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광명시청 기후에너지과를 방문해 제출하거나 이메일(yogurtberry@korea.kr)로 제출해도 된다.
저탄소 그린아파트 만들기 사업 참여 대상으로 선정되면 최대 2,0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기후위기 의식 확산, 녹색생활 실천 및 마을공동체 회복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2019년 저탄소 그린아파트 만들기 사업에는 철산도덕파크타운이 참여해 친환경 체험부스 운영, 10·10·10 소등행사 등을 추진하였으며, 소등행사 참여율은 평균 75.4%로, 총 2,351세대 중 약 1,773세대가 소등에 참여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광명시 관계자는 “저탄소 그린아파트 사업은 광명시만의 독자적인 기후위기 대응 모델로, 작년보다 사업 규모를 확대하여 진행하는 만큼 기후위기 의식 및 공동체의식 함양 등의 내실 있는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쿨루프 사업, 친환경자동차 보급 사업,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보급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광명시민햇빛발전소 건립을 늘리고, 기후위기에 따른 시민교육, 시민참여형 에너지 공동체 형성 및 도심 속 재생에너지 생산으로 지역에너지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시
안기권(더민주, 광주1)도의원은 지난달 12일 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에서 지역국회의원과 경기도시공사 이헌욱 사장 및 관계자들이 함께 광주시 역세권 개발에 대한 진행 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경기도시공사 관계자는 “현재 광주역세권 A-1블록 공공분양주책 사업으로 1,031세대가 진행되고 있고 특히 경기행복주책사업으로 500세대가 계획되는 곳”이라고 전하였다.
구리시
임창열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부위원장, 구리소방서 방문
구리소방서(서장 이경수)는 3월 4일 오전 임창열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부위원장이 코로나 19 대응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현장대응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구리소방서 상황대책반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창열 도의원은 먼저 구급대와 교문119안전센터를 방문해 감염의심환자 이송 등 현장활동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곧바로 상황대책반 상황실로 이동해 이경수 구리소방서장으로부터 - 유증상자 119구급차 이송대책 - 현장활동 단계별 대응계획 - 직원 복무관리대책 -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등 코로나 19 상황이 심각단계로 격상된 이후 코로나 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소방력을 집중해 대응하고 있다는 상황보고를 받았다.
임창열 경기도의원은 “감염환자 이송 등 대응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은 물론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의 위생과 안전에도 각별히 유념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추경예산안 및 예비비 사용 승인 등 코로나 19의 조기 종식을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포시
정윤경 도의원, 「경기문화정책포럼」 경기도 문화예술분야
성인지 정책수립과 이행 분석 연구에 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연구단체 「경기문화정책포럼」 회장 정윤경 의원(군포1, 더민주) 은 12일 경기도의회 제1간담회실에서 ‘경기도 문화예술분야 성인지 정책수립과 이행 분석 연구’에 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 성인지 예산의 사용현황을 점검하고, 경기도 문화·예술 관련 분야의 환경 분석을 통해 조례 제·개정(안) 제안 및 차년도 예산수립 제언을 제공하고자 계획되었으며, 한신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3개월 간 수행했다.
김예랑 교수(책임연구원, 한신대)는 이날 발표에서 전국 최초로 시도한 문화·예술분야 성인지 예산 활용 연구를 통해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 할 수 있었다며, 성인지 성과지표 심층연구와 신규사업 발굴 등 후속 정책연구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문화예술 분야 성인지 확산을 위한 조례 제정▲성인지 사업 총괄관리 부서 신설 ▲성인지 실태조사 및 모니터링 ▲행정체계 및 민간기관에 대한 성인지 교육 등에 대한 정책을 제안했다.
정윤경 의원은 “향후 연구결과 내용을 토대로 성인지 관련 조례 제정을 추진할 계획이며 성인지 관점에서 바라본 경기도 문화예술 정책 및 예산 분석 연구가 道 문화·예술 분야의 성인지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고 전했다.
경기도의회 「경기문화정책포럼」은 회장 정윤경(군포1), 김달수(고양10), 강태형(안산6), 김봉균(수원5), 채신덕(김포2), 문형근(안양3), 안광률(시흥1), 양운석(안성1), 오광덕(광명3), 임성환(부천4), 최만식(성남1) 의원이 함께 하고 있다.
김포시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27일 ㈜나인투원(대표 배지훈)과 이 같은 내용의 ‘공유 전기자전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오는 2020년 8월부터 업무협약에 따라 김포시에 공유 전기자전거 200대가 배치 운행된다.
남양주시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
개학연기로 인한 방학중비근무자 무급대책 관련 논의
경기도의회 김미리 도의원(더민주, 남양주1)은 3월 9일 남양주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노사협력과 담당자들과 개학연기에 따른 방학중비근무자 무급대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미리 도의원은 개학 연기에 따른 방학중비근무자에 대한 처우로 휴업이 장기화될 경우 개학준비 등 별도의 직무지도가 필요함을 안내하는 교육부의 공문에도 불구하고, 휴업 3주간의 무급을 결정한 경기도교육청의 결정을 질타했다.
이에 노사협력과 담당자는 “여름·겨울방학 조정으로 수업일수를 확보할 것이기에 방학중비근무자는 3월 근무일이 여름·겨울방학으로 변경되어 임금총액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17개 시·도교육청은 근로자의 의견을 들어 맞춤형복지비, 정기상여금, 연차수당을 미리 지급하거나, 임금 선지급안을 마련하여 시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미리 도의원은 “교육청의 대책은 조삼모사일 뿐”이라고 일축하고, “개학 연기 후 방학중비근무자들에게 발송된 문자나 게시내용, 통지서 내용을 보면 과연 차별없는 교육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럽다” 면서 “방학 중 체력보강이나 아르바이트 등으로 무급기간에 대한 경제적 보완을 해왔던 방학중비근무자들에게 개학연기로 인한 불가피한 휴무상태에 대해 생활안정 대책을 보다 과감하게 수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코로나19 대응으로 발생하는 여러 상황에 대해 소외받는 교육가족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덧붙였다.
동두천시
유광혁 경기도의원이 지난 24일 오전 경기도청 앞에서 일본 경제침략 철회를 촉구하는 1인 릴레이 시위에 나섰다. 이번 1인 릴레이 시위는 경기도의회 교섭단체인 더불어민주당에서 일본 정부의 반도체 부품 수출규제 강화로 촉발된 경제 보복에 대응해 추진했던 1차, 2차 시위에 이어 3차로 유광혁 도의원(더불어민주당 / 동두천시1)이 진행 했다.
성남시
최만식 경기도의원,예술가에 대한 경제적지원이 예술발전에 역점을 두어야함
예술가에 대한 경제적 지원’이 경기도 예술발전에 가장 역점을 두어야 할 정책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 도의원에 따르면, 경기도 내 예술인 2,000명을 대상으로 2019년 9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실시한 ‘2019 경기도 예술인 실태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경기도에서 예술발전을 위해 가장 역점을 두어야 할 정책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예술가에 대한 경제적 지원 65.7%, 작품 활동 공간·시설의 확충 42.9%, 문화예술인의 일자리 지원 36.9%, 예술가 지원을 위한 법률과 제도의 정비 27.9%, 문화예술행정의 전문성 확보 24.5%순으로 조사됐다.
경기도에서 예술 활동과 관련하여 지원을 받은 경험에 대해서는 67.1%가 지원받은 경험이 없고, 개인 창작공간은 65.2%가 보유하고 있지 않았으며, 전업 예술인은 47%, 고용형태는 프리랜서가 61.4%로 가장 많았으며, 겸업 예술인은 53%, 예술 활동 외 다른 일자리를 갖게 된 이유는 79.3%가 예술 활동의 낮은 소득과, 불규칙한 소득을 꼽았다.
그리고 경기도 예술인의 41.8%가 공적연금에 가입되어 있지 않았으며, 산재보험(68%), 고용보험(70.9%)도 미 가입률이 높았다. 경기도 예술인 지원 사업 중 예술인 공공예술 사업 지원, 창작 공간 임차료 지원, 예술창작 지원, 청년예술인 자립준비금 등에 대한 확대?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답변했다.
경기도의 예술인과 예술 활동에 대한 지원이 어느 정도인지 묻는 질문에, 60.9%가 부족하다고 답한 반면, 풍족하다는 답변은 4.9%에 그쳤다.
경기도는 예술인의 권익 보호와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2022년까지 모두 132억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경기예술인 지원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경기예술인 정책은 ▲불공정행위로부터 예술인 보호 ▲예술 활동 여건 마련 ▲열악한 창작 공간 개선 등 크게 3가지 분야로 추진된다.
최만식 도의원은 “프랑스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연·영상예술 분야 비정규직 예술가를 위한 실업급여 제도인 '앵테르미탕'은 소득이 있을 때 보험료를 내고 일이 없을 때 실업급여를 받는 제도로, 정부가 연간 10억 유로 정도의 재정지원을 하고 있다”며
“사람이 있는 문화, 문화예술로 완성하는 새로운 경기도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예술인 창작지원 차원에서 ‘예술인 기본소득 도입’에 대해 심도 있는 고민과 조속한 도입이 필요하고, 사회적 공헌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계층인 예술인들에게 기본소득을 제공하여, 2020년 문화예술로 세계를 선도하는 경기도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원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금·위문품 전달식이 2020년 3월 26일 오후 염태영 수원시장 집무실을 방문한 더사랑의교회, 쭈꾸미사령부, 보현선원, 수원시민의료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서울문화유산연구원 관계자들이 ‘코로나19 기부금·위문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흥시, 청사 출입 통제 강화 “1층 로비에 임시종합민원실 운영”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청사 출입 통제를 강화하고 1층 로비에 민원실을 설치하는 등 코로나19 밀접접촉으로 인한 집단감염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지난 2월 5일부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시청 출입구를 제한하고 방문자에 대해 발열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발맞춰 시는 3월 26일부터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은 시청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현재 시흥시청은 민원여권과 앞 출입구만 개방한 상태다. 시청 방문자는 발열검사를 실시한 후, 신상정보와 방문목적에 대해 기입하고 이후 안내에 따라 이동하거나, 지정 장소에서 담당직원을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오는 3월 30일부터는 민원여권과 앞 시청 로비에 민원담당자가 상주하는 ‘임시종합민원실’을 운영한다. 임시종합민원실에는 민원인과 공무원의 불필요한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원인이 자주 왕래하는 부서인 소상공인과, 위생과, 주택과 등 상시 부스 4개와 임시부스 3개를 설치했다.
임시종합민원실 설치 후에는 민원 목적으로 시청을 찾은 방문자는 출입구에서 발열 검사 후, 방문 목적에 따라 임시종합민원실로 안내받아 민원업무를 볼 수 있다. 상시 운영 부스에서는 상주 민원담당자가 민원인을 응대하게 되고, 임시 부스의 경우, 그때그때 필요한 부서의 민원담당자가 해당 부스에서 방문자를 응대하는 용도로 활용한다.
시 관계자는 “서로 간 불필요한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청 통제를 강화하고 시청 로비에 임시종합민원실을 마련했다”며 “시민여러분께서도 조금 불편하고 번거로우시더라도, 우리 일상을 되찾기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안산시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해 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개별 상임위원회와 비상대책본부 차원의 비상한 노력을 주문했다. 비상대책본부장인 송한준 의장은 25일 개최된 ‘비상대책본부 4차 대책회의’에서 ‘코로나 피해대상은 특정 집단이 아닌 도민 전부’라고 정의 했다.
안성시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 ‘건강보험 주요 현안’ 간담회
일용근로자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 등 개선
경기도의회 양운석(더민주, 안성1), 백승기(더민주, 안성2) 도의원은 지난달 28일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국민건강보험 안성지사 관계자들과 함께 2020년 달라지는 제도와 주요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국민건강보험 안성지사 관계자는 일용근로자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 및 직장가입 적용기준 그리고 요양병원 환자의 본인부담상한액 초과금 지급 방식 개선, 건강보험료 연체금 상한선 (9%→5%)인하 제도 시행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양운석의원과 백승기의원은 “보장성 강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점검 및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앞으로의 진행상황과 이행계획을 지속 확인하여 차질 없이 이행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031-673-5220/ 안성시 중앙로 473, 2층 2호)는 평일 10:00~18:00 운영된다.
5페이지 - 경기도 종합 뉴스 2 - senior / veterans / economics : 가나다 순으로 하세요
안양시
심규순(더민주·안양4) 경기도의회 의원은 2020년 3월 4일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경기도시공사 대외협력처장 이병성, 보상처장 정원근, 도시공사직원들과 함께 경기도시공사의 전반적인 사업추진현황에 대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양주시
박재만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양주시2)은 ‘의원으로서의 본분에 충실하게 의정활동을 하며 주변에서 고생했다고 많은 격려를 주시지만 오히려 너무나도 행복한 의정활동이었다고 밝히며 더 나아가 앞으로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여 도민들의 생활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 3줄 스케치
양평군 - 이 자리에 부천시(마크)로 바꿔 주세요
경기도의회 최갑철 의원(더민주, 부천8)은 지난 13일 부천상담소에서 원종동 지역주민의 공유주차장 설치를 건의 받고, 부천시 주차시설과 관계자 및 원종동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주민의 주차난 해소를 위한 개방형 공유주차장 설치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논의는 원종4거리 상업지역에 주차할 곳이 없어 상가이용의 어려움과 아파트지역주민 주차 공간부족으로 생활불편 및 상권이용 활성화를 위해 공유주차장의 설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용인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중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용인7)은 지난달 15일(토) 유영호 의원, 조태희 용인시 소상공인연합회장,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 원장 및 관계자 10여 명과 보정동 카페거리 및 용인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의왕시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더민주, 의왕1)은 18일(수)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설치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 대응상황실을 방문해 대원들을 격려하였다.
의정부시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더민주, 의정부4)이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늘고 있어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3차 개학 연기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감염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천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이천2)은 13일(금) 금당∼선읍간 지방도318호선 확포장공사의 조속한 착공을 건의하기 위해 현장을 둘러보고, 이천시 건설과 공무원 및 장호원읍 이장단협의회장, 설성면 이장단협의회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파주시
경기도의회 파주상담소에서 지난 13일 파주지역 도의원 5명(조성환, 손희정,김경일, 이진, 오지혜)이 파주시청 공무원과 함께 파주시 주요현안 및 조정교부금 확보 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코로나19 추진현황 및 대책을 비롯해 상반기 조정교부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파주시청 관계자는 파주시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도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하였다.
평택시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오명근 도의원(더민주, 평택4)은 지난 9일 경기도 철도정책과장 및 팀장, 평택시 건설교통국장, 대중교통과장, 철도물류팀장 등 관계자와 함께 평택 GTX 노선 평택 연장과 평택구간 내 철도 관련 사항에 대하여 협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포천시
경기도의회 이원웅 의원(前경기도의회 포천석탄화력발전소폭발사고등진상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이 2018년 8월 포천 석탄화력발전소의 폭발에 따른 인사사고를 계기로 구성한 경기도의회에서는 진상조사특별위원회(포천석탄화력발전소특위, 2019년 2월 ~ 2020년 2월, 1년간)의 조사결과와 이 조사특위의 위원장으로 활동한 결과를 발표했다.
하남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추민규 의원(하남2)은 18일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전기안전 담당관으로부터 코로나19 안전점검 상황보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는 국내 유·초·중·고 개학 연기로 인한 학교 시설 및 안전 전반의 일반사항을 검토하는 자리로서, 전기 누전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화재 사고 예방을 차단하는 등 철저한 대책마련의 자리였다.
화성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2)은 2020년 3월 6일(금) 경기도의회 화성상담소에서 경기도 교통국장 및 버스정책과 실무공무원들과 경기도 교통국에 새솔동 버스운행 관련 요구 사항들에 대한 추진경과를 보고받고,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6페이지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사)온누리사랑나눔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10만장을 기부했다고 26일(목) 밝혔다. (사) 온누리사랑나눔은 남북교육교류 분야 확대를 위해 인천시교육청과 협약을 맺은 비영리사단법인으로 이번 기부는 인천시교육청을 통해 일선학교에 마스크를 지원하고 싶다는 기부의사를 밝히면서 이루어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마스크를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기부 받은 마스크가 학교 현장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시, 코로나19 대응 한시적 긴급복지 지원 확대
재산기준 완화, 생활준비금 공제비율 확대 등 수급 가구 확대
부천시(장덕천 시장)부 방침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등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것이 어려운 저소득 위기 가구를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하여 지난 23일부터 7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긴급복지 선정기준을 완화하여 적용한다고 밝혔다.
긴급복지는 중위소득 75% 이내(4인 가구 356만 원), 금융재산이 500만 원 미만인 가구 중 개별 가구의 위기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 기준의 완화 조치에 따라 기존 1억1800만 원이었던 재산 기준은 1억6000만 원으로 완화되며, 생활준비금 공제 비율도 65%에서 100%로 확대했다. 시는 가구별로 금융재산의 약 166만 원의 상승효과(4인 가구 기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수급 대상자가 2년 내 동일 위기 사유로는 다시 지원할 수 없었지만 동일 위기 사유로도 지원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이미 수급 중인 가구의 생계 곤란이 3개월 동안 지속되었을 때 지원하였으나 긴급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연장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완화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응 긴급복지제도가 개선되어 실직, 휴·폐업, 질병·부상 등 위기 상황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광명시!’
‘광명사랑화폐’7월까지 10% 인센티브 제공
광명사랑화폐 발행목표액 150억 원으로 확대, 7월까지 10% 인센티브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명사랑화폐를 발행목표액을 100억 원에서 150억 원으로 확대하고 오는 7월까지 10% 인센티브 혜택을 준다.
‘광명사랑화폐’는 광명시가 발행하고 광명지역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카드형 화폐로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과 연동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NH농협은행 4개소(광명시지부, 광명서지점, 광명시청 출장소, 하안동 출장소)에서도 구매 및 충전이 가능하다.
광명사랑화폐는 음식점․편의점․동네슈퍼․미용실․전통시장 등 신용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연 매출 10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 업체에서 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단 대형마트․기업형 슈퍼마켓․유흥주점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사용 관련 문의는 경기지역화폐 고객센터(1899-7997)와 광명시청 지역경제과(02-2680-6379)로 문의하면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름에 빠져있는 지역 상인들을 돕고자 광명사랑화폐 발행액을 대폭 확대했다. 광명사랑화폐이용에 많은 시민이 동참해 지역 상인들에게 힘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 시장은 기업인, 소상공인 등 관계자들과 지속해서 간담회를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지역 상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각종 회의를 전통시장에서 개최하는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박윤영)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의결
농업분야 침체 위기 극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 모색 강조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박윤영)는 23일 상임위원회를 개최하고 2020년도 제1회 경기도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의결했다.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는 코로나19 파급영향 최소화 및 도민피해 조기극복을 위해 실시하였으며, 농정해양위원회 소관 예산안 규모는 8,732억원으로 당초 예산액 8,477억원 보다 255억원(3%) 증가하였다.대표사업으로는 현재 급격한 화훼시장 침체에 따른 도내 화훼 농가에 화훼 재배용 상토, 육묘 포트 등 농자재 구입을 지원하기 위하여 총 1개 사업에 6억 8,550만원을 증액하였다. 그 밖에도 성립전 예산 편성에 따른 국비지원 예산액을 반영하기 위하여 농정해양국 및 축산산림국 세입예산에 각각 계상하였다.
박윤영 위원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도내 화훼 및 농산물 소비가 위축되면서 많은 농업인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신속한 추가경정 예산안 지원으로 농업인 및 농가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었으면 한다”고 언급하면서, “경기도 화훼·농수산물·학교급식 등 종합적인 농정 대책이 지속적으로 마련되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농정해양위원회 위원들은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를 마무리하면서 예산안이 실질적인 지원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 집행부서로 하여금 사업계획을 명확히 수립하고 집행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도내 열악한 농업분야 지원을 위하여 추가적인 예산 확보가 절실하게 필요한 만큼 향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편성 시에는 도내 농업발전을 위한 예산 확대에 다각적인 노력을 해 줄 것을 촉구하였다.
한편,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25일 제3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제32회 김포시문화상 수상자 선정
▣ 수상자 사진 - 사진 3장은 한메일 김포시 보도자료에서 갖다 안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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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문화 부문 이 준 영 (통진두레놀이보존회 회장)
| 예술 부문 이 재 영 ((사)한국예총김포지회 수석부회장) | 효행·장한가정 부문 권 순 해 (김포시 월곶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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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제32회 김포시문화상 수상자로 향토문화, 예술, 효행·장한가정의 세 개 부문에서 총 3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1986년 제정 후 올해로 32회를 맞이하는 김포시문화상은 김포시 향토문화 발전과 민족문화 향상에 기여한 공적이 높은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역대 150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김포시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상이다.
수상자는 각 분야별 전문가와 지역의 덕망 있는 인사들로 구성된 김포시문화상 심사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향토문화 부문 수상자인 이준영 님은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3호인 통진두레놀이의 보존과 계승에 이바지했고, 예술 부문 수상자인 이재영 님은 김포문학제와 시 낭송 아카데미를 통해 문학의 대중화에 기여했으며, 효행·장한가정 부문 수상자인 권순해 님은 20여 년간 지병을 앓고 계시는 시어머니를 정성껏 봉양해 지역사회에 모범을 보여 왔다.
시상식은 매년 4월 1일 김포시민의 날 기념식에 개최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7페이지 * 스페셜스케치1
- 좌측 : 김포시의회 스페셜스케치 : 김포시의회 의장 사진과 함께 옆에 안치세요
김포시의회, 제198회 임시회 4일간 일정 마무리
“코로나19 대응 관련 안건 부족과 의회 의결권 침해 유감”
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 이하 시의회)가 13일 오후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0일부터 4일간 진행한 제198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강안 ▲ 조례안 16건 ▲기타안 6건 등 총 24개의 상정안건을 처리했다.
안건별로 살펴보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워장 배강민)로부터 심사보고된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집행기관이 요구한 1조 5,236억원 7,739만원(본예산 대비 515억 6,830만원 증액) 중 8억 835만원을 삭감하는 수정안으로 의결하고, 2020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가결했다.
주요 삭감내용으로 ▲스마트게이트 설치공사 1억 4,300만원 ▲민원실 전문안내도우미 용역 4,995만원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관리운영비 1억 3,128만원 ▲김포시장배 수영대회 3,000만원 등 총 14건이다.
아울러, 조례안의 심의결과 ‘김포시 어린이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 교통안전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15건은 원안가결하고, ‘김포시 태권도시범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부결됐다. 또한 ‘가축전염병 피해 농가에 대한 재산세 감면 동의안’ 등 기타안 6건은 원안동의했다.
한편, 신명순 의장은 본회의 의결에 앞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시의회가 회기일정까지 단축하며 집행기관을 배려했지만, 정작 코로나19 관련 대응 예산이나 안건이 부족하다”지적하며, 아울러 “반복적으로 지적돼 왔던 조례안과 관련 예산 동시 제출, 같은 사업에 대한 삭감안과 편성안의 동시 제출로 인한 단체장의 동의절차 진행 등 의회 의결권을 경시하는 사례가 나온점에 대해 유감과 함께 엄중 경고한다” 말하며 재발 방지를 위한 철저한 대책을 요구했다.
김포시의회, 코로나19 등 주요 현안 집행기관과 논의
“정하영 시장과의 2월 정례간담회 참석, 향후 대책 마련”
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 이하 시의회)와 정하영 김포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이 현안업무 논의를 하는 정례 간담회가 19일 시청 소통실에서 진행됐다.
시의회와 시는 정례적으로 자리를 마련해 의견을 조율해 왔는데, 이번 간담회에서는 시의회가 설명을 요구한 코로나바이러스 대책 등 6개에 대한 답변과 광역급행철도(GTX-D) 수혜범위 확대 연구용역 추진과 관련한 집행기관 보고가 이어졌다.
먼저 코로나19와 관련한 논의에서 참석자들은 지역내에서 안정적으로 관리되어 온 이번 사태가 새로운 양상으로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산되는 것을 경계하며 건설현장(164개)에 투입된 외국인 근로자, 개학 시즌과 관련한 학교, 어린이집‧유치원, 경로당 등 취약계층에 대한 대책과 함께 사태 장기화에 따라 피로감이 누적돼 있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보강 문제들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어졌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관련 정 시장은 경제 TF 구성을 언급하며“특례보증 대폭 확대 등 소상공인‧중소기업‧자영업 지원책 등과 함께 정부 투자‧소비 활성화 대책과 연계해 강화해 나가겠다”밝혔다.
신 의장 또한 화훼 농가를 비롯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전하며, 시민이 함께 동참할 수 있는 소상공인 소비촉진 캠페인 전개 등의 필요성을 주문했다.
이어서, 도시철도 역사내 라돈 검출 대책, 사우공설운동장 및 걸포4지구 도시개발 사업, 농업기술센터 이전과 연계한 첨단 농업종합센터 구축, 지난 2월 6일 장기동 송수관 파열 처리 현황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 됐는데. 라돈 검출 대책에 대해서는 근로자 안전을 우선한 가운데 도시철도 운영사 송풍시스템 운용 사항 점검과 함께 현재 진행되고 있는 라돈측정 분석이 완료되는 대로 종합적인 저감대책 마련, 도시개발 사업과 관련해서는 시민에게 필요한 공공시설의 확충 필요성에 대해 목소리가 높았다.
한편, 광역급행철도(GTX-D) 관련해서는 시 집행부서는 오는 9월 광역 급행열차 노선(안) 공동체출을 위해 연구용역 진행 계획을 밝히며, 관련예산 편성 협조를 당부했다.
회의를 마무리하며 신명순 의장은 “집행기관이 추진하는 업무의 필요성과 정책에 적극 공감한다”는 말과 함께 “시 정책들이 의회 절차를 밟아야 하는 만큼 사전 보고를 통해 같이 공유하며 정책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해달라” 주문했다.
김포시의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현장 격려
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가 7일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용하고 있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대응사항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신명순 의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24시간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관계자분들의 노고를 잘 알고 감사드린다”며 “힘든 상황이지만 시민분들이 불안감을 덜 수 있도록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유지해 달라”당부했다.
한편, 김포시는 보건소 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24시간 대책반을 운용하며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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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조명자 의장, 코로나19 극복 방역소독기 기증
'수원농업협동조합'에 감사
수원시의회 조명자 의장은 6일 수원농업협동조합(조합장 염규종)에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예방하고자 방역소독기(자동전동분무기)를 기증한 것에 대해 시민을 대표로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날 기증된 방역소독기는 총 80대로 수원시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44대, 보건소에 36대를 배부할 예정이다. 기증받은 방역소독기를 활용해 각 동에서는 보건소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곳까지 구석구석 자체방역을 실시해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염규종 조합장은 “많은 시민들이 힘든 상황이지만 이 시기를 극복하는 데 수원농협에서도 최선을 다해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기증물품을 신속하게 배부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용하겠다”며 선뜻 도움을 준 수원농협에 감사함을 전했다.
조명자 의장은 “각 동에서 방역활동 시 장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수원농업협동조합의 뜻깊은 기증이 큰 힘이 될 것이다”며 “꼼꼼한 방역으로 방역사각지대를 없애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할 수 있도록 물품을 지원해 주신 수원농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간다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수원농업협동조합은 지난 2월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쌀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수원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코로나19 대응 2020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의결
수원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명규)는 제349회 임시회 기간 중인 27일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등을 심사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사회·경제 여건 전반에 어려움이 증대되는 긴급한 상황에서 수원시민의 피해 최소화와 회복을 통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중점을 두고 심사했다.
예결위는 이날 회의시 참석자들 전원 손소독을 실시하고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각 소위원회 심의과정에서는 소속위원들과 직원간 일정간격 거리를 두고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며 진행됐다.
이날 예결특위에서는 시에서 제출한 제1회 추경 세출예산 중 4건의 사업비 4억 5,210만원을 삭감해 기정예산보다 464억원이 증액된 2조 8,727억원으로 수정 가결했다.
박명규 예결특별위원장은 “짧은 심사일정과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코로나19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긴급히 추진하는 이번 추경예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 생활 안정 지원 등에 적절히 집행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예결위를 통과한 추경예산안 등은 오는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수원시의회, 세류2동 도시재생뉴딜사업지역 고통분담 임대료 인하 상생협약 체결 환영
코로나 19 위기 극복으로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실현 기원
수원시의회(의장 조명자)는 코로나 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 위기를 신뢰를 바탕으로 극복하고 세류2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실현을 위해 27일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소상공인 임대료 인하 상생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상생발전의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며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협약식에는 협약대표자인 염태영 수원시장과 세류2동 신곡마을 상인회 회장, 상가 건물주 대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수원시 권선구지회장을 비롯해 수원시의회 조명자 의장과 이재식 의원, 김진표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체결된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 코로나 19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임대료 10% 인하에 적극 동참 및 임대료 인하된 재계약시 무료 중개 △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 중 임대료 5% 이내 준수와 5년 이상 장기임대계약으로 골목상권 활성화 △ 도시재생 사업 추진을 통한 골목상권 거점 확충 및 가로환경개선 등 상권역량강화 등이 있다.
조명자 의장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가중된 경기침체 속에서 주민들의 상생과 협력으로 이루어진 오늘의 협약이 경제 전반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수원시의 골목상권 역량 강화사업으로 힘을 더한다면 궁극적으로는 다함께 상생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상공인을 위해 큰 결심을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세류2동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주관 2019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마을만들기 10년, 함께가는 동행마을 세류2동’을 비전으로 세류동행거점 조성과 골목상권 활력 프로젝트,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 등 3개 단위사업이 2023년까지 추진될 계획이다.
수원시의회, 제348회 임시회 26일 폐회
수원시의회(의장 조명자)는 2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0년도 첫 회기인 제348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1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일부터 2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심사와 2019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요구사항 조치계획·2020년 수원시정 전반에 대한 주요업무 계획을 청취하고,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 민생현안과 관련된 조례안을 비롯한 2019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총 32건의 주요 안건을 최종 의결한 후 폐회했다.
수원시의회에서는 제2차 본회의시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을 실시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며 진행 됐으며, 본회의 종료 후에는 천천동 먹자골목으로 이동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고자 지역 골목식당을 이용하기도 했다.
임시회를 마친 조명자 의장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수원시의회 임시회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지역사회 감염 예방 및 대처를 위해 수원시의회도 힘을 합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음 회기인 제349회 수원시의회 임시회는 오는 5월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수원시의회 조명자 의장, ‘코로나19 대응’
유관기관 회의서 대책방안 논의
수원시의회 조명자 의장이 21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관기관과 대책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명자 시의장과 염태영 시장, 시 관련부서장을 비롯해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아주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동수원병원, 수원 경찰서·소방서, 수원교육지원청, 메디포럼 참여 의약단체 등 이 참석했다.
조 의장은 “현재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만큼 새로운 국면에 따른 강도 높은 대응책 마련이 무엇보다 시급한 상황”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여러모로 상황이 엄중한 만큼 시의회도 계속해서 경각심을 갖고 집행부와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가동하며 효율적·실질적인 대응책 마련을 위해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시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일념 하에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손씻기·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을 적극 홍보하는 등 시민 불안 해소를 위해 시의회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의회는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조 의장을 단장으로 한 비상대책지원단을 구성한 뒤, 시의회 차원에서의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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