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금배추' 1포기 9천원대…"이번주가 제일 비쌀 듯"...추석 전후 1만1천여t 풀었지만 강세 지속…"내주 하락 예상"..."배추·당근 외 주요 채소 가격은 하향 안정 추세"
☞ 전기요금 4분기 연료비 조정단가 결정 연기…내주 발표될 듯...지난 16일 한전은 4분기 연료비 조정단가 산정 내용을 정부에 제출했고 정부의 협의 결과가 나오면 오는 21일 전기요금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이런 일정이 연기된 것이다.
☞ 국세청 '실시간 소득파악'으로 매달 특고 등 670만명 자료 확보...소득자료 제출 주기 매월로 단축…캐디·대리기사 소득도 파악
☞ 자동화 기술, 사무직 고령 근로자 퇴직위험 3.6배 높인다...한은 보고서…IT 장비, 고령 근로자 비자발적 퇴직위험 높여
☞ 산업부, 공공기관에 동절기 에너지절감 강화 요청..."민간 부문도 에너지 절약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에너지캐시백, 에너지소비 다소비건물 효율혁신 프로젝트 등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
《금 융》
☞ "돈 안 되는 점포 줄여라"…4대은행 점포수 3000개 밑으로...전분기 대비 신한은행 감소폭 최고…우리銀에 점포 수 밀려...디지털화·비대면 영향…돈 되는 점포는 신설·강화 추세
☞ 외국인 투자자금 회수 등에 8월 외화예금 21억달러↓...한은 "기업 수입결제 대금 인출도 영향"
☞ 8월 5대은행 예대금리차, 농협·KB·우리·신한·하나 순으로 커...햇살론 등 일부 정책서민금융 제외…5대 은행 1.09∼1.73%p...농협 "저금리 정부 예금 늘어서"…KB "서민금융 새희망홀씨대출 취급 많아서"...인터넷은행 중 토스뱅크 4.76%p, 19개 은행 중 전북은행 4.80%p '최대'
☞ "이럴거면 왜 상장했나"…공모가 대비 -34% 쏘카, 개미들 분통...쏘카 8거래일 연속 하락...상장 이후 12번 신저가 경신...시총 한달새 2553억원↓
☞ 10년물 미 국채금리, 11년만에 첫 3.5% 돌파…경기침체 우려↑...10년물-2년물 국채금리 역전 폭, 2020년 이후 최대
《기 업》
☞ '억대 연봉' 은행권, 하반기 '통 큰 채용'…역대급 공채 배경은...코로나 팬데믹 이후 사상 최대 규모...지나친 이자 장사 비판에 일자리 창출 책임감↑
☞ 한국출산율 OECD 꼴찌인데 스토케, 매장 확대 나선 까닭..."최근 2개월새 9개 매장 오픈" 200만원대 초고가 유모차에 하이체어·아기침대 제품 체험...육아에 아낌없이 지갑 열고 경험 중시하는 MZ세대 겨냥
☞ 가뭄·냉해·폭우…빈발하는 자연재해에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경기도 가입 농가 4년 전의 2.4배…보험금 지급액도 매년 증가
☞ 강원랜드 슬롯머신 제조사업이 폐광지 미래 담보?..."연간 200대 이상 생산하면 태백 공장 건립 본격 추진"..."만드는 것 아닌 조립…필요 공간·인력 극히 적을 것"
☞ 글로벌 신작 게임 잇단 유출…GTA 6 이어 디아블로4까지...개발중 플레이 영상 유포 잦아지자 게임업계 '보안 비상등'
《부 동 산》
☞ 거품 붕괴 신호인가?…아파트 실거래가 세종, 송도 가장 많이 내렸다...2년전 67.9% 급등한 세종, 단기 급등에 작년부터 뚝...인천·대구·대전 5~7% 하락, 서울은 도봉·노원 등 동북권 6% 이상 떨어져 하락 주도
☞ 미래에셋·이지스·마스턴…큰손 5곳이 국내빌딩 12조 매입...올 업무·상업용 건물 투자...상위 5개사 시장 절반 차지
☞ "집 사 주는건 사실상 불가능, 가점이라도"…청약통장 증여 상속 늘었다..."청약통장이 본래 취지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
☞ 최근 5년간 집 산 미성년자 95%는 "임대 목적"…서울은 98%...민홍철, 주택자금조달계획 분석…"부의 대물림 대책 필요"
☞ 제주 우도 해상케이블카 사업 사실상 좌초...경관보전지구 기준 등에 저촉돼 사업예정자 신청 반려
《사 회 유 통》
☞ "정말 이 정도 였구나"…금융사 직원 횡령액 올해 790억 '역대급'...5년간 횡령 임직원 수 181명…횡령액 1192억 달해
☞ 마약 청정국은 옛말…관세청, 필로폰 22kg 대거 적발...4개월간 태국과 합동 단속 작전 사이렌 실시...23만명 중독 가능한 양의 필로폰·야바 등 적발
☞ 출범하자마자 좌초한 '부울경 메가시티'...5개월만에 경남 탈퇴 선언, 경남 "특별연합 실익 없어
행정통합이 낫다" 역제안...부산 적극수용, 울산은 반발
☞ 코로나백신 부작용 인정 첫 판결 나왔다…법원 "정부가 피해 보상을"...코로나 백신 부작용 소송서 피해자가 승소한 첫 사례...병력없이 건강했던 30대 男, 백신 접종후 뇌내출혈 진단
☞ 대구 이슬람사원 '공사중지 취소' 대법판결에도 갈등해소 '험로'...대현동 주민 "반대 시위 지속" vs 건축주 측 "단호한 법적 대응"
《국 제》
☞ 존 볼턴 "북한 핵 공격 법제화…핵 위협 땐 주한미군 일본으로 철수 가능성 검토해야 할 수도"...전 백악관 안보보좌관 세계지식포럼서 대담, 러시아의 우크라 공격 실패, 中 영향력 강화..."중국 대응 위해 한국 역할 중요" 강조
☞ 일본 8월 소비자물가 2.8% 상승…31년 만에 최대폭...물가 대책에 33조8천억원 투입…저소득가구에 48만원 지급
☞ 태국 관광산업 회복 가속도…"내년 코로나19 이전 80% 회복"...올해 해외관광객 1천만명 예상…내년 관광수입 목표 65조원
☞ 러, 중국에 가스공급 22일부터 1주일간 중단…"예정된 정기점검"...일각선 양국 미묘한 기류 반영 관측도
☞ "대만인 64%, 중국과 군사적 긴장 상태로 생각…역대 최고"...대만 연합보 설문조사…"전쟁 가능성은 10점 만점에 4.4점으로 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