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군 황룡면 청년회(회장 이범용)는 4일 오후 5시, 제1황룡교 용탑광장에서 ‘2025 황룡 한가위 달빛 노래자랑’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추석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역민이 함께 어울리며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한마당으로, 주민과 관광객 등 500여 명이 참여해 열띤 분위기를 이뤘다.
이날 행사에는 김한종 장성군수를 비롯해 심민섭 군의장, 김회식·박현숙·정철 도의원, 김연수·서춘경 군의원,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노래자랑에는 황룡면민 18명이 참가해 숨겨온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으며, 지역가수 성민하·빛나라·공세경 씨가 심사를 맡아 공정한 평가를 진행했다.
황룡면청년회 이범용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첫 무대는 지난해 ‘전국노래자랑 장성군 편’ 대상 수상자인 진정의 씨가 열어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황룡면 중동의 김상회 씨는 ‘옆집누나’를 열창하며 퍼포먼스까지 선보여 관객의 환호를 이끌었다.
행사 사회를 맡은 남상현 씨의 소개로는 깜짝 무대도 펼쳐졌다. 김한종 장성군수가 직접 무대에 올라 ‘사랑의 트위스트’를 열창하며 주민들과 어깨춤을 추는 등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이범용 황룡면 청년회장은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신 가운데 ‘황룡 한가위 달빛 노래자랑’을 열게 되어 기쁘다”며 "이 행사는 단순한 추석 이벤트가 아니라 황룡면의 따뜻한 전통과 효심 문화를 이어가기 위한 자리”라고 말했다.
또한 "청년회는 매년 관내 어르신을 모시고 효도관광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 수익금과 후원금은 내년도 효도관광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축사를 통해 "옛날부터 ‘황룡이 조선 제일’이라 불릴 만큼 황룡의 저력은 대단하다”며 "비가 오다 그친 오늘처럼 황룡면의 기운이 느껴진다. 앞으로도 천하제일 황룡의 명성에 걸맞은 발전을 이루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행사장에는 다양한 먹거리가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황룡면은 앞으로도 청년회를 중심으로 지역 공동체의 전통과 화합을 이어가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한종 장성군수가 축사를 하고있다.
심민섭 군의장이 축사를 하고있다.
김한종 장성군수가 직접 무대에 올라 ‘사랑의 트위스트’를 열창하며 주민들과 어깨춤을 추는 등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
‘전국노래자랑 장성군 편’ 대상 수상자인 진정의 씨가 열어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황룡면 중동의 김상회 씨는 ‘옆집누나’를 열창하며 퍼포먼스까지 선보여 관객의 환호를 이끌었다
출처 무등 저널 뉴스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