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oksa.aks.ac.kr/jsp/ur/SoundListen.jsp?ur10no=tsu_3061&ur20no=Q_3061_1_F_289 왕실도서관 장서각 디지털 아카이브
고증인의 발언 중에서 중요부분 발췌
장릉
한식제향
10헌관을 섭외 - 인근지역 수령
재실에 도착하여 재계한 인물 7명을 확정
칠헌관으로 제례집전
정자각 - 3헌관(초`아`종)
배식단 - 3헌관-충신위 1헌관, 조사위 1헌관, 환관위 1헌관, 여인위 1헌관
여차관 - 3명. 7헌관 중에 갑자기 술을 올리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면 대체하여 술을 올리는 인물
제향, 제사를 올릴 때 제관(참례)이 없으면, 손님 없는 제사 제향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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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령포
옥수탑 - 돌무더기. 지금의 망향탑
관음송 - 옛날에는 송림이 우거져서 들어서지도 못했다. 지금에서야 이름을 붙였지 옛날에는 이름이 없었다.
금표 -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서 세웠던 것이다.(*딘종대왕 유지를 보호하기 위해 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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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씨동굴
문명이 발전해서 알려진 동굴.
임진왜란 때 사람이 많이 드나드니까 일본놈들이 그곳에 들어간 사람은 다 죽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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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8경
금강추월 금강에 가을달이 비추면 좋다
태화관풍 태화산 가을단풍이 보기에 좋다
금봉귀범 배로 한양 오가는 모습 보기 좋다
영포두견 단종이 계실 때 두견새가 술피운다
금강창송 능을 향해 구부러진 노송 사육신을 뜻한다
덕사모종 보덕사 저녁 종을 친다
봉래체운 봉래산은 중국에서 나온 이야기로 신선이 논다. 머물다
지산숙모 동강 건너 마주보는 산이 지산인데 안개가 끼는 저녁 때 모습이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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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에 대한 전설
엄민도 - 3년 시묘살이 중 같이 지냈다. 꿈에 송학의 함정에 빠졌으니 구해달라는 호랑이
달려가서 보니 주민들이 호랑이를 붙잡아 놓고 난리를 치는데 소리치기를
'내 호랑이는 절대로 손대지 말아달라' 하니 호랑이가 울더라. 호랑이를 만져봐라 하니 만졌더니 호랑이가 가만 있기에 증명 되었다
그리고는 호랑이 등을 타고 영월로 들어왔다.숙종 당시에 이야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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