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억산 바로 아래까지 멋진임도가 있어 간 김에 두 산을 다 정복하자는 마음에 갔다가 지억산 400m를
남겨 놓고 멋진 임도는 끝나고 산으로 들어갔는데 높은 풀들 덕분에 길은 전혀 보이지도 않고 반바지라
수많은 산딸기 나무 가시에 양쪽 종아리는 빨간 핏줄이 가득했네요..그 길을 왕복했으니..ㅠ
민둥산은 원래부터 억새로 유명합니다...다른 지역에 더 많은 억새 군락지도 있으나 1,119m 산 정상에
그림과 같이 한바퀴를 돌아 올 수 있어 나름 굉장합니다...
GPS 거리 : 14.5km...걸은 시간 만 : 4시간 30분..
체감거리(지억산/1,118m,민둥산/1,119m,가파른 급경사 내리막,평지 걸은 시간 감안) : 약 20km
내외는 걸었다 생각합니다..
혹 가보고 싶은 회원님들이 계시면 요정도 코스가 딱 좋습니다...민둥산역에서 원점회귀하면 약 10km 내외..
증산초교까지 택시 이용(약 1.5km)하여 증산초교까지 가면 약 9km내외 정도입니다...
저 앞에 민둥산 정상석이 서 있네요...그림과 같이 한바퀴 도는 코스입니다..
첫댓글 억새 꽃들이 조금씩 나오고 있네요...약 2~3주 후면 만개를 하겠습니다...
주말에서 무궁화 기차가 5번 왕복을 하기에 표를 예매하기 어려워서 토요일
비 소식도 있어 목요일에 다녀왔습니다...
차를 가지고 가도 증산초교 앞이나 바로 아래 육교 전에 큰 주차장이 있습니다..
지억산/물운산 같은 이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