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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정보 스크랩 [부산아파트]강서구 명지에 `분양대전` 펼쳐진다
Mr.S 추천 0 조회 426 12.10.04 10:0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추석 연휴 이후 부산 강서구에 '명지대전'이 펼쳐진다. 건설사들이 최근 각광받는 명지에 올해 말까지 7개 단지 5천여 가구의 아파트 분양 물량을 쏟아낸다. 이 물량은 같은 기간 동안 공급되는 부산지역 전체 물량의 80%를 넘어서는 것으로, 명지에 쏠린 건설사와 소비자의 기대와 관심을 반영한 것이다.

 

강서구는 현재 부산에 유일하게 개발되고 있는 택지 지구인데다 최근 각종 개발 호재가 쏟아지며 땅값이 급속히 오르고 있다. 2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7월 말까지 강서구 토지는 1.48% 올라 부산 구·군별 토지 가운데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같은 기간 동안 부산지역의 평균 상승률은 1.06%였다. 특히 같은 기간 강서구 주거지역 땅값 상승률은 2.68%로 부산 평균 1.12%, 2위인 기장군 1.36%의 배 정도 높았다.

 

올해 7개 단지 5천여 가구 쏟아져
부산 지역 전체 물량 80% 넘어
각종 개발 호재 겹쳐 땅값도 상승

 

실수요자들의 분양 관심도도 부산에서 가장 높다. 동의대 부동산 도시재생연구소가 부산에 거주하면서 올해 9월까지 신규 아파트를 계약한 19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각 구·군 계약자 가운데 '실수요 목적으로 분양받았다'고 답한 응답자 비율이 강서구가 62%로 가장 높았다. 이어 북구 56%, 해운대구 52%, 연제구 51% 순이었고 부산지역 평균은 48%였다. 그리고 전체 응답자의 33%가 '향후 강서구 아파트를 분양받고 싶다'고 희망했다.

 

동의대 재무부동산학과 강정규 교수는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개발 사업이 자리를 잡아가고 여기에 강서국제산업물류도시, 명지국제신도시, 에코델타시티 등 새로운 개발이 본격 시작되면서 땅값을 끌어올리고 있다"면서 "강서구는 실거주하면서도 향후 시세 차익을 노릴 수 있는 부산에서 몇 안 되는 지역으로 올 4분기 분양 물건도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명지국제신도시

△IS동서의 '에일린의뜰'=지난해와 올해 울산과 경남지역에서 아파트 분양에 성공한 IS동서가 '에일린의뜰'이라는 브랜드로 첫 부산 공략에 나선다. 명지국제신도시에서도 첫 분양되는 아파트로, 이 아파트의 분양 성패가 다른 아파트 분양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달 셋째 주부터 분양을 시작한다. 모델하우스는 사하구 하단오거리 인근에 오픈한다.
 


'에일린의 뜰' 조감도

지하 1층 지상 20층 13개동 980가구의 대단지에 전용면적 66~84㎡로 이뤄졌다. 66㎡ 160가구, 75㎡ 339가구, 84㎡ 481가구다. 거실 1개와 방 3개를 전면에 배치한 4베이 설계를 기본으로 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주부의 동선을 고려해 주방을 'ㄷ'자로 설계했고 아일랜드 식탁과 함께 컴퓨터를 놓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특히 전 주택형에 자전거까지 수납을 할 수 있는 대형 다용도실과 별도의 드레스룸도 제공된다.

 

△금강주택의 '금강펜테리움센트럴파크'=지난해 강서구 지사단지에서 분양했던 금강주택은 이달 지상 최고 29층 8개동 규모 전용면적 60~85㎡ 중소형 850가구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중심상업지와 가깝게 위치해 있고 설계 면에서도 동간 거리가 넓고 단지 중앙에 초대형 공원을 갖춰 편리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모델하우스는 명지오션시티 내에 마련된다.

 

이밖에 대방건설과 호반건설이 오는 12월 각각 1천400여 가구(2필지), 650가구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명지오션시티

△한신공영의 '한신휴플러스'=한신공영은 지하 1층 지상 11층 전용면적 74㎡·84㎡ 두 타입 841가구를 10월 공급한다. 이 아파트는 오션시티 맨 앞자리에 위치해 일부 가구가 바다 조망이 가능할 뿐 아니라 단지 앞에 3.3㎞에 달하는 자전거 및 조깅 트랙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옆에는 17만여㎡의 명지공원이 조성되고 있다.
 

 


'한신휴플러스' 조감도

바다 조망 및 개방감 그리고 채광성을 높이기 위해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피트니스센터, GX룸, 도서관, 독서실 등 커뮤니티 시설도 도입된다. 특히 '방 안의 방'이라는 불릴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을 제공하는 등 혁신적인 설계를 선보인다. 또 주방을 'ㄷ'자형으로 설계해 주부의 편의성을 높였다. 모델하우스는 명지오션시티 내에 설치된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엘크루 솔마레'=이달 공급되는 이 아파트는 바다와 낙동강을 양쪽으로 바라보는 모서리 지점에 위치해 있다. 전용면적은 72~109㎡ 중소형이지만 지상 최고 5층 높이의 리조트 풍으로 꾸며졌다. 또 실수요자를 위한 가구별 지하 전용창고, 알파룸 등이 제공된다. 1층 일부 가구에는 입면 특화를 통해 별도의 공간을 제공했고 2층에는 테라스를 특별공간으로 설계했다.

 

'엘크루 솔마레'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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