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면서의 갈등은 짧은 시간에
어디를 보아야 좋을지 하는 것이었습니다
독일도 갈등끝에 베를린을 가기로 했습니다
이번여행도 4개월이 되어가지만 처음 이집트를 들어갈때
비행기를 타보고 늘 열차,배,버-스를 이용했습니다
유럽의 유로라인 버-스는 비교적 싸고 쾌적하여 많이 이용했습니다
브란덴 부르크문과 더불어 베를린의 랜드마크 라는 카이저 빌헬름 교회 입니다
1859년 기욤2세가 할아버지를위 지은곳으로 1943년 연합군의 집중 포화로 파괴되었으나 전쟁의 참상을 알린다는 차원에서 파괴된 모습을 그대로 보존 한다고 했습니다
교회옆 광장에는 각종상점과 패스트푸드점이 있어 식사도 하면서 주변과 함께 둘러보기 좋았습니다
방향을 바꾸어 몇장 촬영해 보았습니다
프랑스와 오스트리아,덴마크의 연합군과 맞서 싸워 승리한것을 기념하기위해 세워진 전승기념탑과 그주변 입니다
시내라기 보다 산림공원 느낌이 들만큼 도심에도 많은 나무들이 있었습니다
영화 베를린 천사의 시로 유명해진 이탑은 285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전망대에 오를수가 있습니다
탑 꼭대기 있는 이금빛 동상은 승리의 여신 빅토리아 입니다
첫댓글 우왕...1번으로 사진 구경하넹...사진 넘 멋져서 행복한 꿈을 꿀 것 같아욤... 뿌잉
뿌잉>3<
우아..원더풀입니다. 작년 이맘때쯤이네요. 감회가 새로우시겠습니다
ㅎㅎㅎ..낚엽위에 풀석 하셨군요 .. 참 좋은 계절에 독일에 들어가셨습니다
단풍이 매우 아름답긴 하지만 최선생님이 더 보기좋고 아름답습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시길 기원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