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6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양평군 양서면 정자골길에 있는 신 용록님의 집수리가 있었습니다.
집안 도배와 바닥장판을 교체했고 방충망 수리와 전등 교체도 하였습니다..이른 아침부터 가재도구를 옮기고 도배와 장판교체를 하고 가구를 다시 정리하니 새로운 집으로 탄생했습니다. 이 댁은 수혜자분이 정리정돈과 주변정리를 잘 하고 계셔서 봉사활동을 하시는 분들 모두가 즐겁게 활동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뿐만아니라 구순이 넘은 할머니께서 이렇게 수고하신 분들에게 점심대접을 해야하는데 죄송하다고 거듭 미안해 하시는 모습에 또 한번 감동하였습니다. 또한 일요일임에도 양평군 행복돌봄과에서도 함께 하여 주셨습니다. 새롭게 단장한 집에서 즐거운 일만 생기기를 바랍니다. 봉사를 하신 지구협의회장,총무님, 양서봉사회장님과 회원분,양동봉사회장과 회원,지평봉사회 부회장이 함께하셨습니다. 적십자 봉사원님들 수고 많았습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로 고생들 많이 하셨읍니다,,,
깨끗 합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더운날씨에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적십자 봉사의 덕분에 새로운 삶의 터전이 된듯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