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청정지역 철원에서 미생물로 재배한 배추입니다
(커져라,커져라 하는 화학비료는 안주고 키웠습니다)
2.농약을 최소화해서 벌레구멍 및 벌레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3.강원도 지역의 배추는 맛있지요. 갓이 얇아서 더욱 맛있습니다
4.배추 속이 꽉 차서 고추박스에 잘 안들어갑니다.
10kg이상입니다. 어떤 박스는 13키로도 넘는것이 있지요
최대한 많이 넣어서 보내드립니다
5.가격 : 한박스당: 배추 4~6포기 + 택배비 =15,000원
묶음배송이 안됩니다
제주도는 3,000원 산간도시 지역은 5,000원 추가요금 있습니다
맛있는 철원배추를 홍보도 하고 맛보시라고 아주아주 저렴하게 드립니다
맛보시고 올해는 김장도 철원배추로 한번 해보세요
철원은 영하로 몇번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배추가 맛있어 졌습니다
김장을 했는데 배추가 달작지근하니 아주 맛있습니다
쌈으로 드셔도 좋고, 고추장국, 걷절이 해드시고 맛있으면 김장도 해보세요
저희 동네에서 4,000원씩 밭에서 판매를 합니다
이곳은 벌써 김장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저희 배추로 김장을 하신 분들이 맛있다고 연락을 주셔서
회원님들께 감사의 의미로 올해도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밤호박줄기를 밭골에 두고 꼭꼭 밟아주어서 썩으면서 영양분도 있고 풀도 덜 올라오라고 해마다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풀은 잘도 올라오네요. 풀을 두번 뽑아 주었습니다
한여름 땀과 함께 어떻게 지냈는지 모르네요

올해 철원지역은 배추농사가 가을날씨가 차가워서 크지 못했답니다
저희는 조금 일찍 심어서 다행이 잘 크고 있습니다

밭골에 풀은 여전히 또 올라와서 크고 있지만 날씨가 차가워지니 잘 못 크네요

10월 15일 첫 서리가 왔습니다.
이제부터 배추가 맛있어 질 꺼니까 팔지 말고 더 키우자는 울 남편
배추밭에 첫서리가 내리면 잊지 못할 추억이 있지요


서리가 계속 내리네요,
배추는 더더더 맛있어 지겠지요~~~^^

어느날은 서리가 살짝~~~
매일 일기예보를 보고, 일어나면 창문부터 열고 배추밭부터 내려다 봅니다

이 사진은 10월 23일
날씨가 포근해서 서리가 안 내린 날이네요.

오늘 처음으로 배추를 뽑아서 잘라 봤습니다
노랗게 속이 꽉 찼습니다

4포기에서 6포기까지 들어가는데 보통 11~13키로 나옵니다. 넘는것도 있어요

밭에서 박스포장을 안하고 깨끗하게 바로바로
새로 구입한 전기차에 싣고 와서 포장합니다

박스포장하는 모습입니다. 정말 깨끗하죠?
2년전 처음 배추농사를 지었을 때를 생각하면 부끄럽고 웃음이 납니다
배추가 벌레구멍이 많다면서 장삿꾼이 안가져 간다고 합니다
걱정이 태산 같았지요
카페에 판매들을 올리고 몇일이 안되었어요
그런데 서리가 하햫게 내렸지요
배추가 다 얼었다고 겁이나서 안절부절~~~
절임배추를 하시는 분께 아주아주 너무너무 헐값에 넘겼었지요
그런데 배추는 얼었다 녹았다 해야 배추는 맛있는 거라네요~~
올해는 10월 15일부터 서리가 내리고 있는데 ~~
이제야 배추가 맛있어 졌다고 판매를 시작 합니다
정말 철원배추 맛있습니다
박스값 택배비 빼면 배추는 정말 저렴하지 않나요?
직접 오시면 밭에서 2,000원씩에 드립니다
올해는 철원 배추로 김장도 해 보시길 바랍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아무래도 집에서 식사를 많이 하실 꺼예요
김장김치만 있으면 올겨울이 든든하시겠지요
맛난 배추로 올겨울 건강하세요
첫댓글 한박스 주문할께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내일 보내드리겠습니다
입금했어요
고맙습니다🙏🙏🙏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