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7. 15. 화요일. 서울 강남구 양재천제방산책로(3호선 도곡역-2호선 삼성역 구간) 여행.
양재천제방산책로에 세 번째 갔다. 첫 번째는 7월 5일에 지하철 도곡역에서 양재시민의숲역까지 구간을 걸었고, 두 번째는 7월8일에 양재시민의숲역에서 선바위역 구간을 걸었다. 도곡역에서 과천 방향의 길이었다. 그리고 오늘은 도곡역에서 삼성역 구간으로 한강 방향의 길을 걸었다. 제방산책로를 걷기 전에 먼저 명품황톳길을 걸었다. 지난번에는 600m 전구간을 왕복해서 1200m를 걸었는데, 오늘은 비온 뒤의 황톳길에 물이 많아 미끄러워 절반만 왕복하여 600m를 걸은 후, 제방산책로를 걸었다. 서울 서초구와 강남구 지역으로 양재천 제방에 명품 산책로를 조성해 놓은 길을 3회로 나누어 모두 걸었다. 벚나무와 은행나무가 숲 터널을 이루고 있어서 여름의 산책로로 아주 좋은 곳이다. 좋은 시설이 많은 부자들이 많이 사는 동네의 모습이 나타나는 곳이다. 오늘 날씨는 흐리고 맞아도 괜찮을 정도의 가랑비가 조금씩 오락가락하면서 무더위가 한풀 꺾여서 도보여행하기 좋았다. 양재천 영동 4교에서부터 5교, 6교, 대치교를 지나 탄천2교 구간의 제방산책로를 걸었고, 마지막 대치유수지체육공원 데크휴게소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한 후, 근처에 있는 지하철 2호선 삼성역에서 지하철로 귀가 길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