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NDEROSA GOLF & COUNTRY RESORT [말레이시아 조흐바루]

[tom golf]

PONDEROSA GOLF & COUNTRY RESORT

Ponderosa Golf & Country Resort

폰데로사 골프 & 컨트리 리조트

폰데로사 G&CR / 폰데로사 GC/ 폰데로사 CC

1996년 재개장 / 18홀 / Par72 / 6.384M(7.072YARD)

Designed by : Ronald Fream(로널드 프림)

아시아 동남부에 있는 입헌군주국인 말레이시아(Malaysia)의 조호르해를

사이에 끼고 싱가포르섬과 마주 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조호르주(州)의 주

도(州都)인 조흐르바(Johor Baharu) 시내에서 약 15분 거리, 싱가포르의

코즈웨이에서 약 8km거리에 자리 잡고 있는 폰데로사 골프&컨트리 리조

트(Ponderosa Golf & Country Resort)클럽은 자연적인 지형과 열대성

의 나무들을 활용하여 조성되어진 도심형의 18홀 리조트 클럽이다.

폰데로사GC는 원래 세계적인 골프 코스 설계가인 맥스 웩슬러(Max Wexler)

가 설계를 하여 조성되었다고 한다. 그후 1996년도에 세계적인 골프 코스 설

계가인 미국의 로널드 프림(Ronald Fream)에 의해서 리모델링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는 18홀의 도심형에 걸 맞는 평이한 형태의 코스로서 모든 골퍼들

이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코스로 잘 알려져 있는 곳이다. 설계가인 맥스 웩슬

러나 로널드 프림은 아시아권에서 많은 골프 코스들을 설계한 설계가들이다.

폰데로사GC 최초의 설계가인 맥스 웩슬러의 아시아권 설계 골프장을 보면

부루나이에 있는 로얄 부루나이CC, 말레이시아 랑카위에 위치한 아름다운

골프 코스인 구능라야GR, 최근 한국의 골퍼들이 즐겨 찾는 2014 ,2015,

2018 유라시아 컵(라이더컵과 같은 맥락으로 유럽팀과 아시아팀간의 대결)

개최지인 글렌메리G&C등과 이곳 조흐바르에 있는 조흐바르G&C, 탄정 푸트

리GR등이 있으 태국 후아힌에 위치한 팜 힐스GR등이 있다. 이곳 폰데로사

GC를 리 모델링한 로널드 프림은 한국의 골퍼들에게는 친숙한 설계가일 것

이다. 용평 리조트 9홀 코스를 시작으로 용인에 위치한 아시아나CC, 경상도

진주에 위치한 진주CC, 세계 100대 골프 코스로 선정된 제주도 클럽 나인

브릿지의 초기 설계자이기도 하다. 해외로는 말레이시아의 사우자나G&C등

이 있다

말레이시아는 좋은 골프장들이 많은 나라이다 특히 이곳 조흐바르 지역에는

많은 코스들이 있는데 한국의 골퍼들이 즐겨 찾는 54홀의 팜 리조트 G&CR

를 비롯하여 탄정 푸트리GR(54홀), 플라이 스프링스CC, 레전드GR, 스타힐G

&C등과 골프 전문가들이 인정하는 조흐바루G&C, IOI 팜 빌라G&C, 호라이

즌 힐스G&C, 포레스트 시티GR등이 자리 잡고 있다.

폰데로사GC는 18홀 Par72dp 전장이 프로티로 6.467미터(7.072야드)이다.

챔프티에서는 6.005M, 남자티에서는 5.457M(5.967야드), 여자티에서는 4.

895미터로서 프로티를 제외하면 비교적 짧은 전장이라 할수 있다. 도심형

의 코스에는 아주 적합한 전장을 가지고 있는 코스로 볼수 있다. 짧지만 아

주 다이나믹한 체험을 즐길수 있기도 한데 난이도를 높이기 위하여 물과 모

래 그리고 경사진 언덕을 가지고 있어 밋밋함은 찻아 보기 어려운 코스이다.

폰데로사GC의 대표적인 홀은 7번홀(Par3. 챔프티 168m)로서 큰 연못을 넘겨

쳐야 하는 홀이다. 그러나 보이는 그린에 올리기 위해서는 페어웨이로 뻗어

있나무들을 피해야 하는데 쉽지많은 않다. 정확성이 굴절이 있는 작은 그린에

착지하는데 필요한 홀이다. 9번홀(Par5. 챔프티 543m /593야드)은 매우 긴

롱홀이다. 시내를 건너야 하고 나무들을 피해야 하며 좁은 폐어웨이는 다양한

장애물들이 있고 언덕 그리고 벙커들을 피해야 그린에 도착 할수 있다. 그린

은 벙커에 둘러쌓여 있는 홀이다. 16번홀(Par4. 챔프티 370m)은 가장 흥미

로운 파4홀로 알려져 있는데 티 박스에서 보면 폭포와 거대한 연못이 눈에 들

어온다. 연못을 넘겨 그린에 올리자면 그린 양쪽에는 벙커가 자리 잡고 있고

큰 개울이 특징을 더하는 홀이다.

폰데로사GC의 클럽 하우스는 호화롭지 않은 지중해풍의 스타일이며 부대 시설

로는 올림픽 경기를 할수 있는 수영장이 있으며 자동차 경주장, 테니스 코트, 레

스토랑등이 갖추어져 있다. 특히 골프 코스는 나이트 시설이 되어 있어 도심에

서 즐겨 찾는 골프장이기도 하다. 최근 조흐바르는 한국에서 직항노선이 생길정

도로 많은 한국의 골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