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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07. 20. 오늘의 양식 : 성전 마당은 측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 1 )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69 온 천하 만물 우러러
234 구주 예수 그리스도
348 마귀들과 싸울지라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453 예수 더 알기 원하네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계 11 : 2
성전 마당은 측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 성전 바깥 마당은 측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은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그들이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달 동안 짓밟으리라. )
7. 설 교---------- 성전 마당은 측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 1 )
‘성전 밖 마당’은 성전 뜰만 밟는 중생치 못한 형식적 교인들을 가리키는 것 같다. 그들은 습관적으로 교회에 다니거나 인간적 교제나 세상적 유익을 위해 다니는 자들이다.
그들은 본질상 불신자들이다. 이런 형식적 교인들은 하나님의 보호의 손길 밖에 있다.
거룩한 성은 예루살렘 성을 가리킬지 모르나, 그보다 이름만 가진 형식적 기독교인들의 세계를 가리킨 듯하다. 그 속에는 천주교인들, 각종 이단종파 신봉자들, 자유주의자들도 포함된다.
그것은 오늘날 교회연합운동의 세계이다. 이름만의 기독교 세계는 이방인에게 마흔 두 달, 즉 3년 반 동안 짓밟힐 것이다. 이 3년 반은 대환난 기간의 후반부를 가리키는 것 같다. 그것은 문자 그대로 3년 반을 의미하든지, 아니면 너무 길지 않은 어떤 기간을 상징할 것이다.
2-1) 성전 밖 마당 - 성전 바깥 마당은 측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헤롯 성전의 뜰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첫째는 성전 안에 있는 뜰로서 제사자의 뜰, 남자의 뜰 혹은 이스라엘의 뜰, 여자의 뜰이다.
둘째는 성전 밖의 뜰로 이방인의 뜰이다. 이 뜰은 엄격히 구분되어 있어서 이방인이 이방인의 뜰을 넘어서면 죽임을 당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Johnson).
이러한 두 부분의 뜰 중에서 본문의 '성전 밖 마당'은 이방인의 뜰을 가리키는 것으로 이에 대한 해석은 두 가지이다.
Ⓐ 버림받은 회당이나(Swete) '남은 자'를 제외한 유대인을 의미한다. (Ladd, Morris).
Ⓑ 교회 내의 거짓 그리스도인을 가리킨다. (Johnson, Mounce, Hendriksen, Kissle).
두 해석은 나름대로의 타당성을 지니는 것으로 한마디로 불신자들을 가리킨다. (Beasley – Murray).
이러한 이방인의 뜰은 척량 대상에서 제외되어 앞 절에서 언급된 척량 대상과는 달리 고난의 때에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를 받지 못하고 파멸을 당할 것이다.
(1) 성전 밖 마당이란?
① 영적으로 택함을 받지 못한 자요
② 신령한 구원의 은총에서 제외된 자요
③ 하나님의 간섭을 받지 않는 자요
④ 표면적인 신앙으로 성전 마당만 밟고 있는 성도들을 말한다.
* 사 1: 10-14 – 10 너희 소돔의 관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12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13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14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2) 측량하지 말라는 것은
① 밖으로 던져버려라.
② 쫓아내 버려라.
③ 제외해 버려라.
④ 포기하고 간섭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처럼 척량에서 제외된 자들은 하나님께서 이 땅을 심판하실 때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를 전혀 받지 못하고 멸망하게 된다는 것을 말한다.
(3) 측량에 합격된 자
① 어린양의 피로 그 옷을 씻어 희게 한 자들이다.
* 계 7: 14 - 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② 여분의 기름을 준비한 슬기로운 다섯 처녀들이다.
* 마 25: 10 -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③ 다섯, 두 달란트를 받은 자들이다. (달란트 비유와 열 므나 비유)
* 마 25: 14-30 – 14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15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16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17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18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19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 20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2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4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맡겼다가 내가 돌아와서 내 원금과 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이니라. 하고 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가진 자에게 주라. 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 눅 19: 11-27 – 11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있을 때에 비유를 더하여 말씀하시니 이는 자기가예루살렘에 가까이 오셨고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로 생각함이더라. 12 이르시되, 어떤 귀인이 왕위를 받아가지고 오려고 먼 나라로 갈 때에 13 그 종 열을 불러 은화 열 므나를 주며 이르되, 내가 돌아올 때까지 장사하라. 하니라. 14 그런데 그 백성이 그를 미워하여 사자를 뒤로 보내어 이르되, 우리는 이 사람이 우리의 왕 됨을 원하지 아니하나이다. 하였더라. 15 귀인이 왕위를 받아가지고 돌아와서 은화를 준 종들이 각각 어떻게 장사하였는지를 알고자 하여 그들을 부르니 16 그 첫째가 나아와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17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18 그 둘째가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의 한 므나로 다섯 므나를 만들었나이다. 19 주인이 그에게도 이르되, 너도 다섯 고을을 차지하라. 하고 20 또 한 사람이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보소서. 당신의 한 므나가 여기 있나이다. 내가 수건으로 싸 두었었나이다. 21 이는 당신이 엄한 사람인 것을 내가 무서워함이라. 당신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나이다. 22 주인이 이르되, 악한 종아. 내가 네 말로 너를 심판하노니 너는 내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인 줄로 알았느냐? 23 그러면 어찌하여 내 돈을 은행에 맡기지 아니하였느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와서 그 이자와 함께 그 돈을 찾았으리라. 하고 24 곁에 섰는 자들에게 이르되, 그 한 므나를 빼앗아 열 므나있는 자에게 주라. 하니 25 그들이 이르되, 주여 그에게 이미 열 므나가 있나이다. 26 주인이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릇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27 그리고 내가 왕 됨을 원하지 아니하던 저 원수들을 이리로 끌어다가 내 앞에서 죽이라. 하였느니라.
④ 인자가 올 때 양 무리에 속한 자들이다.
* 마 25: 31-46 – 31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32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33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37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38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39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40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42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43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44 그들도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헐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하지 아니하더이까? 45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46 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4) 척량에 불합격된 자
① 모든 이방인(예수를 믿지 않는 모든 자들).
② 성전 마당(뜰)만 밟은 자들.
* 사 1: 10-12 – 10 너희 소돔의 관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12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③ 입으로만 주여, 주여 하는 자들.
* 마 7: 21 -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④ 미련한 다섯 처녀들.
* 마 25: 1-3, 10-12 – 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2 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10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11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12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⑤ 불법을 행한 자들.
* 마 7: 23 -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⑥ 예복을 입지 않은 자들.
* 마 22: 11-14 – 11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12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13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하니라. 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⑦ 한 달란트 받은 종들.
* 마 25: 28-30 – 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5) 뜰
백성 차원의 신앙이나 중생하지 못한 자들이 머무르는 곳이다.
* 사 1: 2-3 – 2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 도다. 하셨도다.
* 계 12: 17 - 용에게 넘겨준다. :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더라.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201 참 사람 되신 말씀 --------------------------------------------
10. 폐 회 ---------- 주기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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