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과 멀어지지 않는 부모의 생활 습관 5가지
부모와 자식 사이가 멀어지는 건 특별한 사건 때문이 아니라 일상의 작은 습관 때문일 때가 많습니다.
서로 사랑하고 아끼지만, 자칫 소홀하게 되면 조금씩 마음의 거리가 생겨나곤 합니다.
부모가 어떤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지에 따라 자녀와의 관계가 더욱 가까워지기도 하고,
반대로 조금씩 멀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자녀와 마음의 거리가 멀어지지 않고 오히려 가까워지는
부모의 생활 습관 5가지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① 자주 안부를 묻는 습관
자녀가 성장할수록 부모와의 대화가 점점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부모가 가볍고 자연스럽게 자주 안부를 묻는 습관을 가진다면,
자녀와의 관계는 오히려 더 좋아질 수 있습니다.
꼭 중요한 일이 있을 때만 연락하기보다는 일상적으로 “오늘 하루 잘 보냈니?”,
“요즘 어떤 일들이 있니?”처럼 편안한 질문을 건네보세요
자주 연락하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을까 걱정할 수도 있지만, 자연스러운 관심 표현은
오히려 자녀가 부모와 더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② 감정 표현을 편하게 하는 습관
부모님이 평소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은 자녀와의 소통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자녀가 고민이나 어려움을 말할 때, 부모 역시 “나도 예전에 그런 감정을 느꼈었어.”라는
식으로 편하게 이야기해 주면, 자녀는 부모를 더 가까운 사람으로 느낍니다.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편안하게 표현하는 습관을 가지면, 자녀도 자신을 더 솔직하게 드러내기 쉬워집니다.
이렇게 서로 편안하게 감정을 공유하는 관계는 오랫동안 유지됩니다.
③ 자녀의 생활 방식을 존중하는 태도
자녀가 어른이 되면 부모와 다른 삶의 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부모의 생활 습관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자녀의 삶을 그대로 인정하고 존중하는 태도입니다.
부모가 자신의 방식을 강요하지 않고 자녀의 선택을 있는 그대로 지지해 주면,
자녀는 부모를 더 믿고 존경하게 됩니다.
삶의 선택을 존중하는 부모와의 관계는 자녀가 어른이 되어서도 편안하고
든든하게 느끼는 기반이 됩니다.
④ 자녀와 공통된 관심사를 유지하는 습관
나이가 들수록 자녀와의 공통 관심사가 점점 줄어드는 것은 흔히 겪는 문제입니다.
이때, 부모가 일부러라도 자녀와 공통 관심사를 찾아 유지하려 노력하면 자녀와의 소통이 훨씬 풍성해집니다.
예를 들어, 자녀가 좋아하는 스포츠 경기나 TV 프로그램을 함께 보고 대화를 나누거나,
관심 있는 책이나 영화 이야기를 편하게 공유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이런 노력은 부모와 자녀 사이의 대화가 더 자연스럽고 깊이 있게 만들어줍니다.
⑤ 건강하고 독립적인 삶을 사는 습관
부모가 나이가 들수록 자녀에게 과도하게 의존하거나 지나친 기대감을 가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부모 스스로 독립적으로 자신의 건강과 삶을 관리하는 생활 습관을 가지면 자녀는 오히려
부모를 더 존경하게 되고, 마음의 부담 없이 자연스럽게 다가오게 됩니다.
부모가 건강과 취미생활, 일상적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챙기고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은
자녀에게도 긍정적인 본보기가 됩니다.
이는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건강하고 편안하게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부모와 자녀 사이의 관계는 매일의 작은 습관으로 만들어집니다.
오늘 소개한 생활 습관을 통해 자녀와의 관계가 더 따뜻하고 가까워지길 바랍니다.
부모님과 자녀 모두가 더 행복한 일상을 보내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첫댓글
아름다운 습관 감사히 함께합니다
음악이 없으니 맹탕 같아요
다음 자주 바뀌고 짜증나요
오늘도 더유려나 봅니다
건강 챙기시구요~양떼님^^
그러니요
세상사 살아간다는 것은 호락하지만 않지요 ㅎ
오늘도 폭염이겠지요
접사에 조심 하셔요
맞아요
음악이 있어야지
또 어떻게 길이 열리겠지만.........
논네들 훈련 잘시켜요 ㅎㅎ
음악을 오늘 못 넣었는데
짜증이 나요
양떼님
자식도 품안일때가 좋지요
그래서인지 어떤 사람은 무자식이 상팔자라고 했거든요
자식이 결혼하면 솔직히 남과 같다고들 합니다
저거 식구 챙기고 부모는 나중이거든요
그래서 전 일절 간섭 안하고
오면 오나보다 가면 가나보다 하지요
늙어서는 내 마누라 내 서방이 최고입니다
그럼요
자식도 품언에 어쩌도 큰소릴 하지요
이젠 즈가 다 알아서 잘 살고 있으니
그냥
고맙기만 합니다
그리고 전 집에 오래 있는 것이 싫어요
명절에도 빨리 보내요
느도 편안하게 가서 쉬라고
일등 시엄니지요ㅎ
저는 딸도 그래요
안 잡아요
빨리 가라고 그래요 ㅎㅎ
향기나는 전원주택에서 재미나게 사셔야지요
시인 님
노년의 전원이 참 멋져요
시인 님
좋은글입니다
자식들과 가까이 지내려고 많이 노력하지요
행여 신경쓰게 하지않으려고요 둘이 해결하려고...
오늘도 많이 덥습니다 더위 잘 견뎌내십시다
나 지금 가락시장가요 ㅎ
자식들과 가까이
저는 그냥 즈 네들 할 도리만 하면 ㅎ
만사가 OK...
안그러면 혼내요 ㅎ
저도 같은 마음으로 전화가 오면
응 잘있냐
이젠 즈 잘 살면 최고지요
나도 즈들한데 어쩌고 부담은 안 주니요
제라늄 님
그냥 이대로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렵니다
아프지나 말았으면...ㅎ
가락시장 가셔요
잘 하십니다
두분이 도란도란 잘 다녀 오셔요
아무래도 큰 시장이 물건도 싱싱하지요
좀은 싸기도 하겠지요
우리동낸 그런 시장이 좀 아쉬워요
닭도 해삼도 사오실거지요
제가 잘 맞추는 거 맞지요 ㅎ
더운데 이렇게 웃어서 출발 하 십시다
제라늄 님
선생님이 올려주신
좋은글귀 배울점이
많습니다
배우고 익히며 자식들과의
좋은 습관 가져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네...
저도 이렇게 좋은 글 앞에선
늘 생각하면서 지혜를 구하는 마음이기도 합니다
사람은 이 생 다하는 날까지 배운다는
어른들의 말씀도 삶 속에 교훈입니다
이만치 살아보니요
홍미숙 님
참 언젠가 체칠리아 님과도 얘길 했지만
정말 반갑습니다
청암시인 님의 자릴 지켜 주셔서요
폭염 잘 나 입 시다
여긴 후끈후끈합니다
와...
난 닭을 싫어해요
전복 많이 사왔어요
탕탕이 낙지도 할아버지가 좋아하셔서요
바지락도 사와서 점심에 호박부친개에 넣어서 맛있었어요 ㅎ
그러시군요
저도 그 다지인데
치킨은 잘 먹어요 ㅎㅎ
아이들처럼 그러나 아이들 아빠 있을 땐
꼭 한 두어 번씩 해 먹었어요
전복 냉동실에 보관하셔야지요
바지락 우리 아이들 아빠도 어지간이 좋아했어요
부산 사람이라서
호박부침개도요
중복 달음 잘하셨습니다
그런데 볕은 뜨거워도 덜 더운것 같아요
지금 책상에 탁상용 선풍기가 돌아가는데
견딜만 합니다
자녀와 5가지 좋은 관계 공감 추천합니다~
특히 1,5번의 관심과 따로 인생살이가 래포형성에 중요할 듯~
이젠 뭘 그리 신경 쓸 일도
맞습니다
의지하는 마음도 즈네들이나 잘살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렇지요
심 향 님
이젠 덜 아프면서 살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렇게 또 하루가 저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