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가 오고나면... 이제 정말 시원해 지겠지요?
올 여름 날씨는 신기할 정도로 길고 무더웠습니다.
집사람이 더워서인지 눈내리는 풍경을 바라보는 야옹이 그림(올초 스벅 궂즈인듯)을 가져와 그려 달라고 했었지요.
눈 오는 날씨와는 어울리지 않게 보름달이 떴지만 추석때라 그러려니 하고 그대로 따라 그려 보았습니다.
눈에 파묻힌 시골집과 함박눈 내리는 모습을 바라보는 야옹이가 평안해 보입니다 ^^
첫댓글 제목이 멋있습니다멍때리기^^^우리 인간도 멍때리는시간이 필요한데^^^^^
맞습니다. 더러 모든걸 잊고 쉬어야 ^^
첫댓글 제목이 멋있습니다
멍때리기^^^
우리 인간도 멍때리는
시간이 필요한데^^^^^
맞습니다. 더러 모든걸 잊고 쉬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