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의 관료들도 옛날하고 다를 것이라 기대하면서 합법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고속도로 및 전용도로를 국제적인 형평성에 맞추어 통금해제해 주리라 믿고 했던 헌법소원마저 성의없는 편견에 의해 기각결정을 당한데 대하여 이건 국제적인 망신감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의 법관들이 이렇게 우물안의 개구리들인 줄 몰랐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제 여기에 저항하여야 합니다. OECD 국가중 유일하게 이륜차 고속도로통행금지국가 대한민국,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이제 저 혼자라도 저항운동을 전개합니다.
우선은 합리성이 결여된 전용도로부터 당당하게 통행할 것입니다.
불이익과 희생을 각오합니다.
대신 결코 혐오스런 운전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첫댓글 선구자의 고된길...저희가 있습니다..힘 내십시요..........
모든 라이더가 함께 할 겁니다.
이런식으로라도 자꾸 문제제기를 해서 이슈화 시키는 수 밖에 없겠네요. 저도 발 다나으면 형사입건 시켜달라며 전용도로 드가볼랍니다. 요즘 먹구 살기도 힘든데, 따스한 데서, 공짜밥 먹는 재미도 솔솔할 듯....
ㅎㅎㅎ 우리들이 뒤에 있습니다. 언제든지 들어가십시요.저도 그렇잖아도 배째라는 식으로 들어간답니다^^
어제 행사가 끝나고 행주산성에서 점심을 먹엇습니다 강북강변도로를 이용하여...
ㅉ ㅉ 짝! 옳으신 말씀입니다.. 촐칼로 사람을 잡아대던 일본 경찰을 생각해 보셨습니까? 과거 그런 살벌한 일제를 앞에 두고 외첬던 일제시대의 3.1운동에서 뛰었던 젊은 애국자들.. 이젠 새색시처럼 조용히 말로만 해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이론과 사람, 정당한, 그리고 확실한 진실이 있습니다.. 고문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참합니다.. 단결!
감사합니다. 여기저기 퍼나르겠습니다.
맞아요. 중요한 일이 다 그렇게 해서 쟁취된 것 같아요.
연세 지긋하신 교수님께서 횃불을 들고 앞서가시니 저로서도 따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도 전용도로부터 당당하게 통행하면서 혐오스런 운전을 하지 않겠습니다.
만세 만세 만만세...!!
GOOD LUCK!!
지지합니다
결국은 부모(국가)가 못나니 자식(라이더분들)이 잘못을 고치려 들게 만드는 군요. 이게 무슨 꼴입니까? 자식이 그렇게 부모에게 충고하고, 요청하고, 바라면서 잘못을 시정하길 바랬건만...
어제 10분여의 거리를 40분에 걸쳐 주행을 했습니다.참으로 불편하고 위험했지만 이륜차 바르게타기 모범을 위해서 어려움울 감소 했건만 어제일은 아니었습니다.여지껏 다녀왔던 전용도로였지만 앞으로도 더욱더 열심히 다니겠씁니다.
몰래다녀서 부끄러웠던 전용도로를 이제 당당히 다니면서 같이 동참 해야겠네여....단결하면서 동참합시다.무조건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