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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무위정사
 
 
 
카페 게시글
일반 게시판 미담하나 소개해봅니다
일화 추천 0 조회 20 24.09.02 20:2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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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4 00:12

    첫댓글 저도 오늘 아침에
    요양병원에 계신 엄마를 뵙고
    출근했네요.
    엄마~~하고
    불러봐도 대답없고
    엄마~~ 딸 왔으니
    눈좀 떠보라고
    귀에다 대고 큰소리 내봐도
    멀어진 의식에
    반응이 없으셨네요...
    참으로
    엄마 생각에
    눈물나는 밤입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9.20 12:30

    아휴 엄마가 ~
    가슴이 짠하네요. 의식 없어 보일 뿐, 미동없이 계시지만 엄마!~ 부르는 소리 다 느끼고 계실겁니다.
    그래도 들을수 있다 생각하고 하고 싶은말 ! 맘껏 하세요.
    그마저도 안 계시면 엄마!를 아무리 불러도 이름은 허공에 맴돌뿐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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