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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미 에덴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이진호
<제목 차례> 1. 반야월교회 비전트립1 1. 찬양1 2. 인사 및 기도1 3. 교회와 사역 소개: 이승희 목사1 1) 영상1 (1) 예배공동체1 (2) 교제 공동체1 (3) 훈련공동체1 (4) 선교공동체1 (5) 비전공동체1 (6) 이승희 목사1 2) 교회 소개2 (1) 목회 철학2 ① 예배목회2 ② 축제목회2 ③ 갱신목회4 환경, 사역, 구조4 (2) 목회자의 리더십4 ① 비전을 따라 계획4 ② 성령을 따라 움직임4 ③ 분배와 공유 철저5 4. 질문5 5. 정리: 김성진 목사5
2. 설교6 1. 교회 예식과 행사6 1) 세례식(세례와 헌약예배)6 (1) 축제화6 2) 기도 일촌 운동6 3) 엔학고레 금식기도운동6 4) 특별 새벽기도7 5) 금식기도7 6) 교인양육7 (1) 새가족반 공부7 (2) 디모데 성경학교7 (3) 아볼로 성격학교7 (4) 사명자 학교7 (5) 양육반7 (6) 기타7 7) 주일학교7 8) 새벽기도회 2부7 9) 수요 오전예배7 2. 설교7 1) 본문 선택7 (1) 책별 설교7 (2) 시리즈 설교7 (3) 청중을 생각한 설교8 2) 본문 읽고 묵상하기8 (1) 묵상 안경8 3) 대지 잡기8 4) 본문 연구8 5) 제목 설정8 6) 원고작성9 (1) 초고 작성9 (2) 예화 사용9 (3) 문장 작성9 (4) 원고 출력9 (5) 문장 다듬기9 (6) 구어체로 작성하라.9 7) 설교 준비 일정9 (1) 주석9 (2) 독서 9 (3) 반복 설교10 3. 질문10 Q: 예화 사용?10 Q. 토요일......,10 |
07-11-1 10:29 A.M. 목컨 9차 비전트립 반야월교회
1. 찬양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411장: 예수 사랑하심은, 내 평생 사는 동안, 지존하신 주님 이름 앞에
2. 인사 및 기도
인사: 김성진 소장
기도: 오세우 이사장
3. 교회와 사역 소개: 이승희 목사
교회는 미국 북장로교 제임스 아담스를 통해 세워진 103년 된 교회이고 13년 전 23대 목사로 부임, 1-2대 선교사들이 18년 동안 설립, 정착하게 됨
1) 영상
(1) 예배공동체
주일 4부예배와 저녁 찬양예배
(2)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교제 공동체
카페, 비전홀 등 주부교실, 워십, 사진, 축구, 족구, 볼링, 배드민턴, 등산 등의 취미그룹
(3) 예수님의 제자를 세우는 훈련공동체
특성화된 훈련을 개발 운영, 연령별 주일학교, 실버스쿨, 세례자교육, 각종 사역훈련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예수님의 제자 되게 하는
(4) 셰게선교와 이웃 사랑의 선교공동체
이웃에게 나누는 좋은 이웃 공동체로 지역사회와 함께 함
(5) 1만 1천의 비전을 실행하는 비전공동체
1만 명 성도와 1천 비전 소그룹을 통한 비전
(6) 이승희 담임목사
이승희 목사 부임을 통한 비전 있는 교회, 하나님 중심, 말씀중심, 교회 중심의 장로교 정신으로 약5천의 성도와 담임목사의 식을 줄 모르는 열정으로 지금도 계속 되고 있다.
2) 교회 소개
교회는 미국 북장로교 제임스 아담스를 통해 세워진 103년 된 교회이고 13년 전 23대 목사로 부임, 1-2대 선교사들이 18년 동안 설립, 정착하게 됨
3대 때부터 한국목회자들을 통해 성장하다가 72년 동안 21명의 목사가 평균 2년 8개월 정도에 목회자들이 바뀌는 목회적 토양이 척박한 토양에 부임했다.
교회가 대구광역시가 되면서 대구에 포함되었으나 30년 전에 500명이 된 대구시외 외곽 지역에 위치한 상태였다.
그래서 대구로 진입하기 위한 목회자들의 거쳐가는 중간단계의 교회로 말도 많았던 교회였다.
그렇게 100년 된 교회 중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교회가 많지 않아 탐방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대체적으로 설교, 건물이 뛰어난 것으로 인한 것보다는 어떻게 교회 체질을 바꾸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안고 오시는 것으로 보인다.
(1) 목회 철학
① 철저히 예배목회를 한다.
우리 목사가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예배라는 것을 안다.
심지어는 예배당에 커튼하나라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신경이 쓰이고 음향의 음색이 지난주와 달라도 신경이 쓰여 담당자를 혼내기도 한다.
그렇게 예배에 신경을 쓰다 보니 예배에 조는 사람이 없다.
부임당시 평균연령이 52.8세로 당시 40이 태 안 되어서 부임했는데 제일 나이어린 상황이었다.
목사에게 잡히면 안 된다는 장로들의 철저한 교육으로 철저하고 능수능란한 장로들과 당회를 했으며 예배에 찬송이 느려서 제가 힘 있게 하면 4절을 마치면 교인들이 4절을 시작할 정도였다.
그런 교회를 외국에서 공부하고 처음 담임목사로 부임했는데 예배를 강조하면서 모든 열악한 상황을 예배로 잡아가는 첫 정신으로 해왔다.
예배가 부흥되면 다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무엇 좀 하려고 하면 돈이 따라 주어야 한다는 말을 하는데 바꾸어 생각하면 예배가 되면 다 따라온다.
돌아보면 부임할 때 장년 510명 정도에 250명 정도의 주일학교가 있었는데 예산을 2억 정도였다.
그런데 예배가 되니까 돈도 따라오고, 기도도 회복되고, 전도도 회복되었다.
지금은 전도해서 오는 사람보다 스스로 찾아오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
예배당을 새로 지은 지 한 5년쯤 되었는데 전에는 열악한 상황이었지만 예배가 살아있으니 모여 들었다.
예배가 살고 설교를 들을게 있고 교인들의 표정이 살아있다는 것은 다 알게 되어 모여 든 것이다.
예배만 살면 다 산다.
목사의 리더십은 예배가 살아야 살아난다.
교회 부흥이 안 되는 책임을 목사에게 돌리는데 그 책임을......,
어느 교회 집회를 갔더니 마치고 가는 길에 장로님이 어디 참한 목사 하나 없느냐고 물었다.
어느 교회나 목사를 청빙한 책임은 함께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실은 목사의 리더십은 학벌이 아니다.
예배에 생명을 거는 목회자가 되자.
그래서 저는 토요일에 결혼식 주례만 어쩔 수 없이 하는데 심지어는 장례식에도 가지 않고 사람들은 만나지 않고 예배를 준비한다.
② 축제 목회를 한다.
지겨운 이야기를 하면 하는 말이 또 설교한다고 말할 정도로 설교에 대한 인식이 그렇다.
장로님들이 출타를 하고 오면 주보를 가져와 주면서 덧붙이는 말이 그 교회는 조그만 하던데 교회가 살았다고 말하는가하면 그 교회는 예배당은 어머 어마한데 죽었다고 하는 것이 예배를 통해서 말한다.
그런 면에서 예배를 축제로 가져가야 한다.
죄악의 도성에 있다가 교회 와서는 축제를 해야 한다.
11월 전도주일을 하는데 이름이 전도축제이다.
13년 전에 생명을 구원하는 일이니 새 생명 축제로 하자고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금요일 기도회도 금요성령축제라고 붙여서 하는데 그렇게 이름을 바꾸니 축제적인 분위기, 축제적인 교회가 되었다.
기쁨과 축복이 넘치는 교회라는 타이틀을 사용했는데 이런 것만 보아도 교회가 기쁨과 축복이 있는 축제가 된다.
예를 들어 세례를 하는 것에 대해서도 이름을 세례와 헌약예배라고 붙여서 기억에 없는 물만 찍어서 지나가는 것이 아닌 주일저녁에 11년 전에 하고나니 온 성도들이 기쁨과 감격이 넘치는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는 꼭 세례를 한번만 받아야 하느냐고 묻는 사람도 있었다.
최대한 좋은 옷을 입고 선물 등을 하면서 하고 보니 젊은이들이 말하는 분위기가 UP되었다.
어느 교회를 가면 찬양을 열정적으로 하고 통성기도를 하고서는 목회자가 서서 종을 땡땡 치고는 “지금부터 마음 정돈하시고 부흥회 첫날 예배를 드립시다.”라고 하면 속이 뒤집어 진다.
그러면서도 자기는 거룩한 것으로 생각한다.
분위가 만들어 놓으면 분위기에 초를 치는 것이 보통이다.
현대인들은 축제적인 분위기를 좋아한다.
예배 갱신이라는 말을 사용하는데 많은 사람들은 찬양단과 프로젝트를 통해 가사 띄우고 동영상 띄우는 것으로 생각한다.
보통은 통합측이 예전을 많이 중시하는 주보들을 본다.
예배, 기도, 전도, 소그룹 등까지 축제적인 분위기가 되게 하자.
그래서 사람들이 반야월교회는 기쁨이 넘치는 교회라고 인식한다.
금요 성령축제에 한번 참석하면 몇 번 더 참석하고는 교회를 옮긴다. 그러면 작은 교회 피 빨아먹는 목사라고 인터넷에 올리기도 한다.
그러나 제가 오라고 한 것은 아니지만 예배와 교회 분위기에 끌려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제가 외국에서 공부하고 왔지만 일 년에 2개월은 회의 없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다.
외국에 가서 예배에 참석하고 내린 결론은 목회자의 마음에 예배 축제적인
장의자를 놓은 교회는 고루하지만 개인 의자를 놓은 교회는 다르다는 것을 말한다.
목회의 모든 사역을 임상적인 마인들을 가지고 해볼 필요가 있다.
틀에 박힌 것이 아니라 자꾸 바꾸어가면서 해보자.
전에 한번 예배를 다 진행할 때 실수를 한 적이 있는데 장로님이 기도할 시간인데 깜박 있고 말을 못했는데 장로님이 나와서 말을 더듬고 기도를 못하는 것을 보고 늦게 알았다.
이렇게 예배에 순서가 바뀌면 예배가 달라진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2년에 한 번씩 예배 순서를 바꾼다.
그러니 모두들 긴장하여 예배를 드리는 것을 본다.
설교 시작하면 조는 사람이 결론을 내릴 때면 눈을 뜬다.
지금 우리는 4가지 특색 있는 예배로 자기 취향에 따라 다른 예배를 드린다.
이렇게 예배에 변화를 주고자 하는 임상을 하고 있다.
예를 들면 제직회의 부서가 있는데 몇몇을 제외하고 대개는 자기가 무슨 부서인지도 모르고 일 년을 지나가는 것을 본다.
이런 부서를 왜 만들어 배치를 하느냐고 생각한다.
그리고 지금은 재직회를 없애고 위원회별로 한다.
또 하나는 구역을 목장으로 12년 전부터 사용하는데 최영기 목사의 가정교회를 보고 그것과는 다르게 목장을 한다.
당시 구역 권찰이셨던 엄마가 예배를 마치고 심방을 하지 않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것은 집에 사람들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전화를 돌려 확인하고 구역보고를 하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지역을 중심으로 하다 보니 레벨이 맞지 않기도 하고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같이 모이는데 제대로 되지 않았다.
그래서 바꾼 것이다.
자기들이 좋아하는 취향을 따라 같이 모이게 하면 심지어는 교회에 부정적인 생각들을 가진 사람들끼리도 모이게 하기도 했다.
지금 13년째 목회를 하는데 조금은 지겹다는 생각도 있지만 장로님들은 오랜 세월이 갔는데도 식을 줄 모른다고 말한다.
어느 날 장로님ㄴ들과 의논도 하지 않고 강단의 자주색 휘장을 아이보리색으로 바꾸었다.
그랬더니 장로님들이 와서 허여니 좋기는 좋은데 어느 놈이 뜯었느냐고 말했다.
이런 식으로 자주 자주 변화를 시도한다.
③ 갱신목회를 한다.
임상적인 목회의 갱신 점은 어디에 둘 것인가?
㉠ 환경갱신
어느 날 앞에서 올려다볼 때 목이 아파서 강단에 단상을 20cm 정도 목수를 시켜 잘라버렸다.
이것은 강단이나 성물에 대한 생각을 바꾸는 것이다.
어느 날은 세례식을 하는데 장로님들이 가운을 입지 않고 있어서 왜 가운 안 입었느냐고 신호를 보냈더니 안 입었다고 답했다.
성찬식 도중에 왜 안 입었느냐고 조용히 물으니 세련되게 하려고 안 입었다고 말했다.
지금은 장로님들도 바꾸는 것은 부담 없이 한다.
㉡ 사역갱신을 한다.
어느 날 윤석전 목사 집회에 갔다 오고, 셀 세미나에 다녀와서는 교회를 바꾸었다가 쫓겨난 사람도 있다.
용어 갱신을 해야 식상하지 않다.
㉢ 구조를 갱신하라.
전도회가 잘 돌아가는 교회는 그대로 하는 것도 괜찮다.
그런데 목회자를 중심으로 하는 기구가 아닌 자치기구로 전도회 나름대로 교회의 사역을 중심하지만 자체 사역을 계획하고 진행하는 것이 사역의 힘을 분산시키는 것이다.
그래서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한 하나의 획으로 연결했다.
제직회는 보고하고 끝나는 정도가 아니라 사역회가 있고 사역회의 부서에 제직회가 있고 그 안에 전도회가 있고 그 안에 구역이 있다.
구역장이 전도회장이기도 하는 등의 구조로 간편화 했다.
13년 전에 홈페이지를 만들었는데 소스를 주고 관리하도록 했는데 대학생 중에 관리할 수 있는 아이들이 있었는데 제직회의 부서에 들어갈 수 없어 사역 회를 두고 GT(God Tools)라는 영상사역팀이 되어 사역하고 있다.
70-80명 정도의 교회가 큰 교회의 조직을 가지고 제대로 돌아가지 않으면서 두고 있다.
작은 교회는 목회자를 중심으로 하는 사역들이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2) 목회자의 리더십
목회자의 가장 중요한 것은 리더십이다.
① 계획을 비전을 따라 세우고 진행하라.
대부분의 교회는 목회자의 비전을 따라 교회가 움직인다.
목회 계획은 목회자가 하는데 재정은 장로들이 조정한다. 그러니 일관성이 없다.
목회계획을 세우고 비전을 따라 표어를 정하는 등의 목회자의 계획에 당회가 그것을 따라 제정을 배정해야 한다.
② 성령을 따라 움직이도록 하라.
인간의 소리를 내고 인간의 방법을 다라 가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의지하고 성령을 따라 움직이게 하면 리더십이 세워진다.
나쁘게 생각하면 목회자가 지 맘대로 하려고 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성령을 의존하는 것은 원칙이다.
③ 분배와 공유를 확실히 하라.
목사가 계획을 세우지만 공유되지 않으면 도전이 일어난다.
다 주고 공유하지 않아도 소신껏 할 수 없고 다 쥐고 있어도 제대로 되지 않는다.
당회의 결제를 장로님들이 다 하도록 해서 장로님들이 힘이 있다.
그러나 목회자가 잘 조정하면 아무 문제가 없다.
제가 부임을 할 때 목회자를 강단에서 끌고 내려와 교회 마당까지 나왔던 장로들이 당회에 그대로 있었다.
그러니 당회를 할 때 윗도리를 벗은 적이 생기기도 했다.
그런데 말이 많던 장로님을 교회 유치원을 맡겨서 그 일을 전념하게 하고 책임을 지게 했다.
그리고 그처럼 저도 목회에 전념하고 책임을 지고 열심히 하면서 문제가 해결되었다.
한번은 길자연 목사 교회 부흥회를 하는데 교인들이 군대처럼 움직이는 것을 보았다.
예배당에 앉을 때로 앞자리부터 앉게 하고 식사를 하는데 장로님이 같이 앉았는데 아무 말도 안하고 조용히 앉아 식사를 하고 있다 식사를 마치고 계산하는 것을 보았다.
목사님에게 저 장로님은 왜 오셨느냐고 물으니 식사비 계산하러 왔다는 것이었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는지를 물었다.
생각하고 추구할 수 있는 비전을 계속 심어주어야 조용히 따라 오면서 열심히 잘 한다.
4. 질문
Q 그렇게 할 수 있는지가 자신의 열정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보는데 어떻게 그럴 수 있는가?
A. 여기에 오신 여러분들은 연구소에 속해있는 것만으로도 된다 생각한다.
좋은 연구소에서 좋은 도전 받는 것 이상이 있겠는가?
아이들에게 비전을 심어주는 것은 어릴 때 위인전기를 많이 읽히면 된다.
저가 세례식을 하는데 이렇게 하는 것은 어디서 보고 가져온 것이 아니다.
공부할 때 몇 번 본 것이 목사들과 함께 집례를 하는데 기름 같은 것을 가지고 머리에 찍어 바르면 언제부터 신앙생활을 했는지, 잘 하고 있는지 등을 묻고 답하는 것을 보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4. 정리: 김성진 목사
제가 개척을 시작할 때 김학중 목사의 교회를 연속 3일간 찾아서 생각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고 그 외에도 10여 교회를 탐방한 것이 유익했다.
2. 설교
07-11-1 1:39 P.M.
설교에 가장 관심이 많다.
그러나 설교에 대한 방법은 다양하고 개인의 능력에 따라 다른 것을 보는데 설교는 은사와 관계가 깊다고 본다.
오전에 사역에 관한 아이디어 등에 관심이 많은 것 같아 이야기를 조금 더 하고 설교에 대하여 하려고 한다.
1. 교회 예식과 행사
1) 세례식(세례와 헌약예배)
(1) 축제화
① 세례
② 간증문
모든 사람에게 간증문을 쓰게 한 후 한 사람이 간증을 하고 간증한 사람과 관계된 사람이 축하 메시지를 하는 방법으로 한다.
③ 축하
해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으나 세례를 받고 세례 받은 자에게 십자가 목걸이를 하나씩 주고 강단 중앙에 초를 세워두고 바구니에 담긴 초를 가지고 나와 간증문을 압핀으로 꽂고 초에 점화를 하면서 세상 가운데서 빛과 소금으로 살겠다는 상징으로 한다.
그리고 세례를 받고 줄을 서 있으면 학습 받는 사람들은 소외감을 가지고 있으면서 나도 세례를 받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그렇게 세례를 받은 후 찬양을 같이 하고 들어가기 전 장로님들과 관계된 자들이 축하 선물과 꽃을 주기도 한다. 이 때 한 주 전에 명단을 주보에 올리므로 미리 선물과 꽃들을 준비해와 주는 시간이 된다.
근래 2-3년 동안은 새로운 일이 일어나는데 예를 들면 안 믿는 가족들이 초청되어 오고 축하하고 사진 찍고 인사하고 간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기념사진을 촬영하기도 한다.
그리고 찍은 사진을 예쁘게 라운딩을 해서 선물로 주는데 심방을 가면 보물처럼 보관하고 볼 수 있게 하기도 한다.
세례를 소홀이하는 것에 대한 새로운 도전과 예식이 되어 간증문을 적으면서 고백을 하는 기회가 되었다.
그런데 바꾸고 싶은 생각은 있지만 교단과 전통에 위배될 것 같아 하지 못하는 방법을 가지고 있다.
2) 기도 일촌 운동
한국 사람들은 촌수를 굉장히 소중히 여긴다.
그래서 그것을 신앙적으로 사용하여 유익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그 방법으로 교인들을 일촌으로 맺어주고 함께 6-700여명이 모여 서약카드를 쓰고 매일 기도하고 일주일에 한번 만나고 한 달에 한번 식사하는 등의 방법을 6개월 정도하면 매우 가깝고 좋은 관계를 갖게 된다.
이것은 교회가 커지면서 가질 수 없는 친밀감을 가지는데 유익하다.
이렇게 해서 촌수를 파괴하는 날을 가지고 영적인 일촌 맺는 것을 끝내는데 야쿠르트 하나와 간단한 선물을 주고 편지와 간증을 하는 등의 시간을 가진다.
3) 집중 기도회, 엔학고레 금식기도운동
엔학고레라는 삼손의 우묵한 곳을 터져 물이 솟았던 것처럼 막힌 것이 터져 응답의 샘물이 터지게 하는 기도회를 한다.
이것은 금식기도를 하면서 새벽기도를 통성기도로 시작하면서 가죽으로된 팔찌를 끼고 기도한 후 하루를 금식하고 다음날 나와 다음 사람에게 넘겨주고 기도하며 격려할 때 기도의 체인이 되는 것이다.
팔찌를 끼고 싶어 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어 기도에 동참하며 응답의 역사를 얻게 된다.
기도회는 끝이 나도 금식기도 팔찌는 계속되는데 힘들어서 중간에 끊기도 한다.
4) 특별 새벽기도
저희가 중요하게 여기는 기도회이다.
보통 특별 새벽기도회라고 이름을 붙이는데 특별하지 않아서 동참이 적다.
기도제목을 붙이고, 응답 받은 것을 붙이기도 하는 특별한 방법들을 동원하여 사용하면 효과가 있다.
하면 되게 하고 특별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지 효과가 없으면 계획된 사업도 하지 않음으로 다음에 실시할 때의 효과가 있게 한다.
5) 금식기도
엔학고래기도회는 아니지만 기도원에 가서 기도하는 일도 한다.
6) 교인양육
(1) 새가족반 공부
(2) 디모데 성경학교
성경을 기수별로 단계별로 공부하는 과정이다.
(3) 아볼로 성격학교
오픈되어 성경을 개괄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으로 일 년을 한다.
(4) 사명자 학교
사명자들에게 특별히 공부하는 방법으로
(5) 양육반
성도들보다 교사들을 양육하기 위한 과정이다.
(6) 기타
이외에도 세미나와 지역, 교구별로 공부하는 과정들이 있다.
7) 주일학교
주일학교를 2부로 하는데 학생들이 많아서가 아니라 동네에서 걸어오는 아이들보다 부모들과 함께 오는 경우의 아이들이 많은데 장년 4부에 같이 오는 아이들을 위해 주일학교를 2부로 바꾸니 아이들이 굉장히 많아졌다.
그래서 올해는 3부로 하고 있다.
8) 새벽기도회 2부
그리고 새벽기도회도 5시 6시 2부로 한다.
그러니 처음에는 5시가 많았는데 6시가 적었는데 6시가 많아 졌다.
요즘 보통 사람들이 12시가 넘어서자는 경우가 많은데 4시 반에 일어나야 하니 5시면 바쁘고 피곤하다.
그런데 6시에 하니까 새벽의 한 시간은 황금과 같다.
9) 수요 오전예배
지역 여건상 맞지 않는 것 같아 아직 시행하지 않는다.
2. 설교
기도는 하루에 몇 시간은 하는가와 성경을 얼마나 읽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설교자가 새벽기도 정도가 아니라 더 깊이 묵상하는 QTY를 하지 않으면 설교자로서의 기본이 안 된 것이다.
이번 주에 무슨 설교를 할까 고민하고 선택하면 청중과의 교감이 없어진다.
이것은 탄창속의 총알과 같다고 본다.
탄창 속에 장전되어 있는 총알을 그대로 사용해야지 새로 장전해서 언제 하겠는가?
저가 가장 약한 것이 기도이다.
적어도 세 시간 이상을 해야 이렇게 하라고 말하겠는데 그렇지 못해 강조는 못하지만 최소한 기도는 해야 한다.
1) 본문 선택
(1) 책별 설교
제일 편한 것은 책별로 하는 것이 가장 편하다.
그러나 지겹지 않도록 중간 중간에 시리즈 설교를 한다.
(2) 시리즈 설교
기획된 설교가 인기가 있고 설교 잘하는 분들의 스타일인 것을 본다.
(3) 청중을 생각한 설교
여기서 출발하면 설교 반은 된 셈이다.
2) 본문 읽고 묵상하기
20-30분을 읽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적어도 10번 정도는 읽어야 한다.
많이 읽을수록 그 내용을 자세하게 보게 된다.
깊이 읽다보면 2-3회 정도의 설교를 할 수 있게 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서로 사랑하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기로 하고 주보에 올렸는데 다음 주에 서로 사랑하라2라는 설교를 또 하는 경우가 있다.
그것은 본문과 제목을 잡고 성경만을 가지고 묵상을 하다보면 한 번 더 하게 되는 경우가 되기 때문이다.
(1) 묵상 안경
① 하나님은 누구신가?
인물설교를 하면 아브라함을 강조하지만 실제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을 설교해야 한다.
그러므로 본문에서 하나님을 발견해야 한다.
② 어떻게 할 것인가?
골리앗과 다윗을 비교하면 골리앗은 강한자로 다윗은 약한 자로 인식되었다.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것은 다윗의 돌멩이와 용맹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기게 하신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없고 다윗만 강조되면 잘못 설교하는 것이다.
이렇게 성경을 묵상하면 깊이 있는 설교가 된다.
여기까지는 가능하면 전통적이고 인간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렇게 깊이 연구하지 않고 그냥 설교를 준비하는 경우 다른 것들을 베끼게 되는 경우가 많고 패턴이 달라진다.
3) 대지 잡기
그리고 항상 설교는 3대지 설교를 한다.
이것은 기억에 가장 좋기 때문이다.
교인들이 돌아서서 다 잊어도 1,2,3은 기억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면 본문에 대한 풍성함이 있다.
저는 철저하게 본문 중심의 설교를 한다. 심지어는 부목사 중에 본문 중심으로 설교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하기도 한다.
요즘 부목사들 중에 영화 제목 같은 제목을 잡기도 하는데 그렇다 생각한다.
대지는 짧은 문장과 단어를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하라.
4) 본문 연구
① 단어연구
본문 전체를 원문으로 깊이 연구하지 못해도 단어는 반드시 연구해야 한다.
예를 들면 바나바는 권위자인데 설교를 했더니 교수가 그 내용이 그런 뜻이 아니라고 말하는데 얼마나 부끄러운지…….
단어사전을 찾을 때 원어사전과 국어사전을 찾아서 확인해야 한다.
한번은 전도사 때 목사님이 어디가고 제가 설교를 했는데 원수의 목전에서 네게 상을 베푸시고 하는 본문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상주시는 분이시라고 설교를 했다.
그랬더니 목사님이 돌아오셔서 그 본문을 읽어보라고 하더니 그 상은 주는 상이 아니라 밥상을 말하는 것이라며 그렇게 설교하면 안 된다고 말해서 배웠고 그 다음부터는 본문을 깊이 찾아보고 설교하게 되었다.
② 접속사 연구
아브라함이 그 일 후에 와서 했다는 것의 접속사를 분석하지 않으면 전후 문맥을 놓치게 된다.
짧게는 한두 구절 많게 한두 장을 연결해서 읽고 설교해야 한다.
이것만 찾아도 남들과는 색다른 설교를 할 수 있다.
5) 제목 설정
여기까지 되면 좋은 제목이 나온다.
바쁜 목사는 나쁜 목사라고 하는데 제가 집회를 다니다보니 제가 그렇다.
그런데 그렇게 다니다보니 어떤 때는 제목이 먼저 나온다.
제목과 성경이 나오고 대지가 나오면 5분 정도에 간단한 설교가 나온다.
6) 원고작성
(1) 초고 작성
설교가 작성되기까지 A4 3-4장은 초고가 나와야 한다.
그리고 설교를 작성하다가 권위자라는 단어를 원문, 영어 등을 보면서 익숙한 단어를 사용하면 좋다.
(2) 예화 사용
그리고 설교 중에 예화를 많이 사용하기도 하는데 설교와 맞지 않는 예화가 많은 것을 본다.
그래서 저는 설교 중에 예화를 억지로 가져오지 않는다.
설교를 써내려가다 연결된 예화가 있으면 넣는 방법으로 한다.
(3) 문장 작성
그래서 설교를 만들고 문장을 만들면서 감성적인 문장이 되게 한다.
(4) 원고 출력
그리고 설교를 출력해서 읽어보면 수정할 부분이 많다.
책상에서는 그것이 좋았는데 읽고, 전달하다 보면 바꾸어야 할 부분들이 보인다.
그런데 다른 분들도 별난 방법이 없이 이렇게 준비하는 것임을 알았다.
(5) 문장 다듬기
다시 강조하면 접속사를 찾아보는 것이다.
그리고 단순화, 명료화 시켜야 한다.
교인들은 절대 어려운 설교를 좋아하지 않는다.
가능하면 원어는 사용하지 말라.
어렵고 유창한 설교를 하는 것보다 단순하고 명료한 설교가 훨씬 좋다.
짧은 문장과 단어를 쉽게 기억하도록 하라.
표현도 쉽고 원색적인 단어를 사용하라. 그래야 파워풀해진다.
그러므로 접속사를 사용하는 것도 조심하라.
(6) 구어체로 작성하라.
문어체 원고를 반드시 구어체로 바꾸라.
옛날 설 교집은 문어체인데 지금은 다 구어체로 바뀌었다.
글자크기를 10포인트로 해서 A4 4-5장 정도로 작성해 40분 정도의 설교를 한다.
그런데 영상 작업하는 친구가 25분 설교로 편집해 방송국에 보낸다.
대부분 부흥하는 교회의 설교는 길다. 짧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실제는 길게 설교한다.
25분정도의 설교로는 본문 배경까지 하기 어렵다.
7) 설교 준비 일정
(1) 주석
참고: 주석은 보지 않는다.
사전 역할 밖에 하지 않는다.
내가 아는 것을 평 이한 용어로 풀어 사용한 경우라고 본다.
그리고 다른 책들을 가져다 놓고 하지도 않는다.
성경본문과 사전만 가지고 묵상하는 것으로 한다.
그러면 내용이 빈약하다고 보는데 그렇지 않느냐고 하는데 30분 정도의 설교를 하는데 는 그렇지 않다.
(2) 독서
책은 문학서와 설교해 놓은 책들을 보면서 인 사이트를 얻기도 한다. 그래서 대지를 작성하는데 도움이 된다.
책 선택은 서점에 거의 가지 못하고 교회 서점에 오는 자료를 가지고 선별하기도 한다.
(3) 반복 설교
그리고 절대로 설교를 재탕하지 않는다. 만약 한 다해도 대지를 다르게 하기도 한다.
그런데 저는 구교 회에서 새교회당으로 올 때 다 버렸다.
그 때의 설교를 보면 촌스럽다. 그것을 지금 가지고 사용하기 어렵다.
그리고 스스로 게으르지 않도록 지난 설교를 다시 하지 않으려고 한다.
질문
Q: 예화를 언제 사용하는가?
보통 예화를 보고 들으면 사용하고자하는 생각과 웃기려고 하는 예화를 하는데 좋지 않다고 본다.
저는 예화보다는 배경과 주제와 연결된 도입으로 시작한다.
저는 설교학을 총신대의 박희천목사에게 배웠는데 예화의 종이 되지말라고 강조하고 본문의 종이 되라고 말하는 것을 기억한다.
책 중에 예화집을 보면 써 먹을 것이 거의 없다.
한번은 강의를 갔는데 이동원 목사님의 다음에 제가 강의를 하게 되었는데 주눅이 들었다.
나중에 식사를 하면서 예화를 탁월하게 사용하는 것을 인해 물었더니 예화를 따로 관리한다고 했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것은 예화를 그분이 사용하면서 전달하는 탁월함 때문에 드러나는 것 같다.
Q. 토요일에 바쁜 일들이 많은데......,
99%를 하지 않는다.
100%가 아닌 경우인데 혼자 있는 경우에는 상을 당했을 때 안 갈수 없지만 저희 교회는 다른 교역자들이 해기 때문에 가능하다.
그래서 성도들도 토요일에 저를 전혀 찾지 않는다.
그런 경우 리더십도 따라주는 것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