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후 공씨가 정착하여 살았으며 섬의 형상이 가래를 가지고 곡식을 파헤치는 모습과 흡사하다 하여 추도가 되었다고 한다.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제 345호로 지정된 후박나무군이 있다.
추도에는 미조, 한목 선착장이 있다.
섬까지의 배편
통영->추도(미조), 통영→추도(한목) 1일 2회 (07:00, 14:30) , 요금 7,350원 한려카페리(1시간 40분 소요) 성수기 일반운임의 할증적용이 있을수 있습니다.
배편문의
통영항여객터미널 : 055-642 - 0116 (주)한려페리 : 055-641-0050
반지락,키조개,조개류
통영지역 인근섬에는 어느곳이나 조개류를 채취할 수 있으며 일부양식장외에는 거의 누구나 무료로 채취할 수 있다. 한산도는 진두의 갯펄조개률과 일반조개류를 채취할 수 있고 욕지도는 넓은 섬으로서 어느곳이나 조개류를 채취할 수 있으며 바닷가에서 가끔 낙지등도 포획할 수도 있다. 비진도,추도,매물도,사량도는 사량도
일부 양식지역을 제외한 바닷가에는 일반인이 조개류를 채취할 수 있다.
채취할 때 필요한 준비물은 호미종류의 기구와 장화등 간단한 기구가 필요하고 잡이가능시기는 금어기
매월 일정기간을 제외한 전기간 채취가 가능하다.
산양읍 추도리(학림(구,조도),저도,연대,만지,한목,미조)
추도의 주요어종은 감성돔,농어,도미,뿔락어,노래미,구돔이 있고 물때는 1월~8월:감성돔,뿔락어,노래미,
구돔 9월~11월:도미,농어 12월:감성돔이 잡히며 교통편은 통영항여객터미널에서 뱃길로 30분 소요되며
여름철 성수기엔 1일 3~4회운항하고 비수기엔 2회운항합니다.
운항여객선은 한려페리(055-641-0050)이며 선착장에서 도보로 이용합니다.
스킨스쿠버
스킨스쿠버는 통영시 한산면 매물도일원, 한산면, 추도일원등에서 가능
추도의 후박나무자생지
후박나무의 자생지는 통영시 산양읍 추도리 508일대이며 천연기념물 제345호로 1984.11.15일자로 지정
되었다. 관광시기는 녹나무과 상록활엽수로서 사시사철 관람이 가능한 곳이고 입장료는 없고 추도 미조마을 바닷가 언덕에 있는 이후박나무는 키가 10m, 둘레가 4m나 되는 거목으로서 나무전체 모양이 우산모양으로
지난해 TV에도 방영된 유명한 나무이다.
마을사람들은 사철 푸르고 여름에는 넓은 그늘을 드리워주는 이 후박나무를 "사대나무","사대부나무"라고 부르며 신성시 하고 있다. 교통편은 통영항여객터미널에서 뱃길로 30분이 소요되며 여름철성수기엔 1일 3~4호 운항되고 비수기엔
2회운항 된다. 운항여객선은 한려페리호(641-0050)이고 선착장에서 도보로 이용가능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