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글은 시흥시 발전위원회 이병주회장님께서09.9월1일 오전에
국토 해양부 광역철도과 박00 사무관과의 통화 내용으로
이병주 회장님은 연로하심에도 시흥시 전철추진에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저와 항상 함께하고 있음을 밝혀 드립니다.
( 참고자료; 아래글, 시흥시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합니다.참고)
출처. 시흥시;발전협의회.
내용;
시흥시 전철유치에 대하여
통화.국토 해양부 광역 철도과 박 0 0 사무관과
시흥시 발전협의회 이병주회장
일시; 09년 9월 1일 오전 9시 30분.
대담 내용
2009년 8월 말까지 tls안산선 대안노선 (신 시흥선; 광명~월곶)
전철 유치에 대한 시흥시민 공청회을 거처 발표 하기로 하였으나
교통량 조사및 제반내용등을 용역시설을 의뢰 하였던바
용역 회사로 부터 2009년 8월 말경
그 내용이 부득이 2개월 연기
2009년 10월 말 까지 연장 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철린 생각.
국토해양부가8월발표가 어려울것이라는 저의 지난 글에서 지적처럼
10월 발표를 말하고 있는것은 안산쪽 10월 보궐선거와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여지며.
10월 발표가 이루어 진다 해도.
월곳으로의 전철망 추진은 인천-판교선 (5개지자체연계건의)으로
추진방향을 설정해야할것으로 봅니다
.
일전에 국토해양부 담당자가 보낸 회신에서 밝힌대로.
신안산선 대안노선이 확정되면/
.
인천-판교선의 추진도 활력을 받을것이라는 회신이
이를 잘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노선의 명칭에서부터. 추진방법이 서로 다르고.지나는 노선이 다른것을.
왜 우리 시흥시 집행부와 정치권은 모르고 있는지?
집행부의 추진에서부터. 단추가 잘못끼워진것으로 저는 파악 합니다
10월 발표를 말하지만 10월발표도 정략적인 발상이 아니면 쉽지 않을 것으로 파악하며
추진이 시행되기까지는 지역이기주의에 편승해 수많은 난관에 봉착 할것으로 봅니다
.
우리 시흥시는 29만 8천 100명의 시흥시민 서명을 담보하고 5개지자체와 연대하며.
국가적 행사로 치뤄질 인천 2014년 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담보로.
국토 해양부와 담판을 벌여서라도
광명 고속철역에서 수인선 월곳역으로전철망을 유치하는데
다시한번 시흥시민의 결집된 힘을 보여줄 때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분명한 것은 대 국민약속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는 것과.
이를 어기는것은 어떠한 명분으로도 용납되여선 안된다는 것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끝-
첫댓글 님의 가시는 길에 디딤돌이라도 되어 드렸으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