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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 에이스>의 최초 스토리보드를 본 게 2년 전이었을 걸요? 그때 제목은 <고무신 야구부>였어요.
보는 순간, 빨리 스토리보드를 완성시키라고 했어요. 그러나
모든 JY 작가들이 그러하듯이 고수진 작가는 내 숨통이라도 조일 듯
아주 조금씩만 보여주더라고요.
저걸 주길까,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나온 책입니다.
펀딩은 출판사에서 제안했고, 첫 청소년 소설이라는 뜻깊은 사연(?)이 계기였던 듯합니다.
베스트셀러 제조기 최성휘 부장님을 만났으니
잘 될 것이라 믿고, 많이 펀딩해주세요.
바로펀딩 | 그럼에도 야구를 하겠습니다! 『칠성 에이스』 – 교보문고
첫댓글 너무 너무 축하드립니다 ~ 한정영 선생님이 주길까 ~ 할 정도로 기다린 작품이라니 기대됩니다!^^~
재밌겠어요~ 오랜만에 펀딩완료요~ 😄
주길까~~ 하시던 모습을 직관하던 1인.. 펀딩완료했습니다. 수업시간에 먼저 읽을 수 있어 정말 영광인 작품이었어요!! 얼른 책으로도 만나보고 싶습니다
축하드려요! 책 정말 기대됩니다😊
역사에 스포츠를 버무려버린닷,,,!
펀딩 달성 속도가 장난 아녜요 역시최고👍🏻
내 사랑 고무신 야구부~~~~~~~~~~~~~~ 싸인본 꼭 부탁드려요^^ 수진 작가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