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과 새해의 1월의 날씨는 북극 한파가 온지역을 꽁꽁 얼어 붙게 만들었다
영하의 날씨와 눈이 많이내려 겨울 라이딩은 엄두를 내지 못하게 했다
간간히 충전바리로 바리카페와 삽교천까지는 라이딩을 갖었지만 그조차도 손에 곱을 정도이다
경기남부할리는
매주 라이딩을 하는 열정의 라이더들이 모인곳이기에 이번 겨울은
여러 애마들이 방전되에 애를 먹였다
순태아우의 도움으로 씨텍충전기에 의지해 겨우 밧데리를 연명했다
(시텍의 효용성은 놀라웠다)
방전이 되어 처음으로 배터리 점프스타터를 통해 시동을 걸려다가
번개와 화재발생의 해프닝 경험을 하기도
했다 무슨일이든 배우고 관심을 가져야
오류가 않생길것같다
누군가 점프 스타터를 접지한다고 하면
자신있게 알려줄수 있을것같다 ㅋㅋㅋ
보고싶었던 형님들과 친구, 아우님들을
자주볼날에 기쁨이 넘치네요
오랜만에 이번주말 날씨가 영상으로 올라가 번개공지를 올렸더니
토요일에는 고문님, 중범형님, 종운친구,
문용아우, 순태아우(5명)이
제천의 등갈비 맛집인 두꺼비 식당으로 맛집 투어를 가졌고
기성아우는 바리카페로
충전바리하였네요
(토요일 사진)
일요일(5일) 번투에는 고문님, 회장님, 동문형님, 종운친구, 순태아우, 나(6명)이
예산의 떡갈비 맛집인 예가로 출발했다
겨울라이딩의 묘미는 길위에서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앙상한 가로수와 황량한 도로주변을 보면서 지나간 시간들을 돌아보며 아름다운추억을 떠올리는 즐거움이 있다
예가에서 떡갈비 정식을 먹고
백종원 거리를 접어드니 수많은 관광객들로 도로주변에 주차가되어
빠져나가는데 시간이 좀걸렸다
맛집들이 많은지 식당마다 대기손님줄이 길게 보였다
맛있는 점심후 바로 귀가가 아쉬워
해미 읍성으로 방향을 정한후
읍성 끝자락의 이디야 커피숍에서 음료후에
고문님은 서산의 방조제 코스를 잡아
라이딩을 좀더 했으면 하는 마음을 주셨지만 일찍 올라가자는 의견이 많아
당진쪽으로 복귀의 길을 잡았다
오랜만에 시원한 바람과 울린이의 올드팝송을 들으면 무복하였다
기분좋은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