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회 제주국제관악제가 시작되어 역대 최대규모인 세계 14개국에서 79팀 4200여명의 음악가가 참여하여 북적인 요즘 서울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색소포니스트 김성길씨가 제주에 방문하여 제주도내에 있는 어느 한 색소폰동호회에서 마스터클래스를 열었다고 하여 많은 색소폰 아마추어분들에게 희소식이 아니였을까 합니다.
김성길연주자에 대해 짧게 소개하자면 단국대 생활음악과 색소폰 전공하셨고
육군 군악대 입대 후 간부 레슨 담당병으로 근무하였습니다.
crossover 앙상블 허브 협연, 용인 시민 문화예술화관에서 협연 그리고
교회음악 및 각종 행사 참여를 하셨습니다.
Jazz band Barraks in Groove 에서 활동하셨고
신화 이민우 ,스윗스로우의 세션을 담당하였습니다.
현재는 색소폰교육방송을 하고있고 색소폰 스튜디오 운영중에 있습니다.
이번에는 김성길연주자의 바쁜 연주스케쥴로 인해 저희 제주JB색소폰동호회에는 찾아주지 못하셨지만 다음 제주도 방문할때는 저희 제주JB색소폰동호회에도 방문하시어 이번과 같이 색소폰을 즐기시는 아마추어분들을 위해 마스터클래스를 열어 멋진 공연과 실전연주팁과 기술 노하우등을 알려주신다고 약속하시고 돌아가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