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발생한 태풍6호 노을의
영향으로 어제부터 새벽까지 내린 장대비로
산행하기엔 아주쾌적한~~
아직도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은 불지만
구름낀 날씨에 산행 길은 먼지 안나 좋지요,,,,,
더욱 산이 좋아 참여한 산치기들의 아직은
늠름한 모습과 한동안 어깨 인대수술로 산행
에 못참하였던 철우가 동참~~
그야말로 분위기 좋고,,,오가는 대화는 긍정적
으로 삶을 살리는 유익하고 수준에 맞는~~~
3시간30여분간 13,000여보를 걷고 식사는
산낙지 연포탕에 각양각색의 곡차로 반주를,,
보약 한재씩 마시고,,,,,
- 산행코스 : 불광 - 녹수정 - 자락길 -
탕춘대 - 마당바위 - 선림공원 -
연신내(쭈꾸)
- 참가자(6명) : 김태수, 박종곤, 봉철우,
윤희현, 전민수, 한성환.
(글쓴 애 : 주중총무 윤희현)
첫댓글 모두들 군대 다시 가도 되겠다.씩씩한 대한의 건아들..아니..건노들..ㅎ
윤희현님 저장된 야동 보는거 같아..바지 뚫고 뭐가 금방 튀어나올것같은 기세..ㅎㅎㅎㅎ
아카시아와 암봉 즐감이요..사진 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