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수요일 오후 7시, 서울 금천구 행복문화센터에서 세계일보 조사위원 서울 금천구협의회의 6월 월례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15명의 조사위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월례회의는 김종배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되었습니다. 개회선언과 함께 모든 조사위원들은 조사위원 실천강령을 낭독하며 단합된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정창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갑작스러운 무더위에 건강을 챙길 것을 당부하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금천구협의회도 봉사활동을 통해 의미 있는 역할을 수행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조사국 최형록 팀장이 HJ천원에서 진행된 세계일보 조사위원 임원단 워크숍의 영상을 시청하고, 워크숍의 내용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금천구협의회 조사위원들만의 별도 워크숍 개최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이어 22일(토)에 열리는 제1회 세계일보 조사위원 평화기원 걷기대회를 홍보하며, 현재 국제정세와 남북관계가 경색된 상황에서 평화기원 걷기대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참석을 독려했습니다.
회의 안건으로는 정창주 회장이 제안한 봉사활동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모든 참석자들은 매년 꾸준히 봉사해왔던 금강학교에 정수기 수리 및 물품지원을 하는 것에 동의하였고, 22일 평화기원 걷기대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조사위원들은 1분 스치피를 통해 지난 날들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생일을 맞은 위원들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든 일정이 끝난 후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만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금천구협의회는 조직 활성화를 위해 7월 월례회의에 신입위원들을 초대하여 더욱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가자며 월례회의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월례회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참여와 단합된 모습으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