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구 후보가 제36대 대한약사회장으로 당선됐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8시35분경부터 대한약사회관 4층 동아홀에서 실시된 대한약사회장 선거 개표결과 총 투표수 1만9039표 가운데 7724표를 획득, 제36대 대한약사회장으로 최종 확정됐다.
김 후보의 득표율은 41.4%(유효득표율 기준)이다.
김 후보와 함께 경쟁했던 조찬휘 후보는 5796표로 31.0%의 지지를 얻었으며, 구본호 후보는 5199표로 27.8%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무효표는 319표로 1.2%의 비율을 나타냈다.
김 후보는 이날 마지막 개표가 이뤄지던 새벽 2시10분께 개표장을 방문, 카메라 세례를 받았으며3월 당선이 확정된 이후 당선증을 교부받았다.
임기는 내년 대의원총회가 열리는 2월말이나 3월부터 시작되며 기간은 3년이다.
제36대 대한약사회장에 당선된 김구당선자가 한석원 중앙선거관리위원장으로 부터 당선증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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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쉽네요...지방이라는 핸디캡이 정말 어러운가?인물은 젤 나았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