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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민 TOWN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한미한-4
경주애인 추천 5 조회 247 24.01.11 18:2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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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1 18:53

    첫댓글 자다가 깨서 카페글 뒤척거리고 있습니다
    잠을 다시 자긴틀린거 같고해서 경주애인님의 글을읽어보니 땅을사기전에 측량을안하셨나보네요
    우찌하여 그런일이...그리고 파신분은 알았을거같은데.
    참으로 도덕적으로 비열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으면
    전원주택을 차라리 사지 그 고섕은 못할거 같습니다

  • 작성자 24.01.11 19:35

    그거이 말입니다 땅쥔 측량 신청을 해야하는데 뭐가 아쉬워서 하겠습니까
    미국 같으면 다 정리해서 싹 알아볼수 있게 까 놓치만 여긴 ,,,, 잔머리 한두자락 깔아 놓는거 안좋은 속셈 음흉함 이렁게 많아요
    언젠가 현대그릅 정씨네 자식중에 누군가가 한국은 미개하다 고 말했다가 발칵 뒤집어져서 사과한적이 있는데,,,
    갈릴레오가 그랬다며요 그래도 지구는 돈다 라고‘ 맘에 없는 사괄껍니다 아직 멀고 먼 나라라고 정리하고 살지요

  • 24.01.11 19:14

    겨울에 시작 하셨나 봐요.
    앞이 탁 트여 시원합니다.다음편은 집짓기라 하시니 고것이 진짜 기대 됩니다.
    빨리 완성된 집을 보구 싶었거든요 ㅎ
    고량주 딱 한잔이라 하셨는데 캔 2개 보이는데 그거 맥주죠? ~~ㅋ

  • 작성자 24.01.11 19:37

    지하수는 1월에 집터는2월부터 시작 했어요
    ㅎㅎ 맥주캔 두개는 진작에 먹은건데 요걸루 두더쥐 퇴치용 만들려고 가져다 논거지요 ㅎㅎㅎ

  • 24.01.11 21:32

    미국에서 많이 마셨던 스텔라 캔맥주
    눈도 밝으십니다 ㅋㅋ

  • 24.01.11 19:15

    참으로 쉽지않은 일들을 껵으셨습니다
    귀한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24.01.11 20:38

    시골이 그렇습니다. 저의 집도 사고 나서 보니 남의 땅이 들어와 있고 저의 집 땅은 남의 땅에 들어가 있는데 이미 계약 끝나고 살고 있는 상황이라 그냥 있어요. 옆이 빈 땅인데 남의 땅 사용하고 있지요. 누가 새로 사서 들어오면 이제 협상을 해야 하는 처지에요..

  • 24.01.11 21:29

    설계도면이 거의 전문가 수준입니다 ㅎ.
    저도 숱하게 머릿속에 그린 도면은 많은데 아직 써먹을 일이 없네요.
    시작되는 집짓기 눈여겨 보겠습니다.

  • 24.01.11 21:43

    토씨하나 안 놓치고 읽었습니다. 미국엔 전봇대 피뢰침 묻지 않아도 자동인데요.

    집도 짓고 건물도 짓고 2년 전부터 준비해 온 사업의 그라운드 브레이킹도 막 시작했지만... 미국이 건설업자 상대하기가 그나마 쉽다 생각합니다!

    담편이 벌써 기다려집니다!

  • 작성자 24.01.12 08:45

    저도 한국사람이지만 문제는 한국사람이 아닌 한국 노미문젠겁니다 ㅎㅎㅎㅎ

  • 24.01.11 22:46

    글을 너무 재미있게 쓰셔서 땅 사서 집짓기에 관심 없는 저 같은 사람도 흥미진진 하게 읽었습니다. ㅎㅎ
    다음 편을 기다립니다!

  • 24.01.11 22:53

    대단하십니다. 그러나, 읽는 우리는 흥미진진합니다. 그런 어려운 과정을 겪고, 그림같은 집을 지었을지 점점 더 궁금해지는 마력이 있습니다. 와중에 마여사님의 꽃자수가 정겹습니다.

  • 24.01.12 04:52

    겪으신 과정이 너무 고생바가지라 한국을 다시보게 되네요. 이제 집짓느라 겪으신 큰고생은 다끝나고 즐겁게 누리면서 사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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