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이른 무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는 토요일!
벽돌블럭을 옮기는 봉사원들의 이마에는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혀오는데 힘드는 기색보다는 환한 미소가 가득합니다.~~~~~^^
오늘은 울산 기업체협의회 태광적십자봉사회의 집수리 봉사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집수리 프로그램은 봉사회의 자랑이자 기업체 협의회의 원조 봉사 프로그램으로 오랜 세월과 많은 집수리 건수가 자랑이라 합니다. 2008년의 전국 우수프로그램 시상식에서의 표창과 2012년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가 주관하는 자랑스런 적십자봉사회 시상식에서도 두서의 성적으로 표창을 받을 만큼 오랜 프로그램으로서 울산광역시지사는 물론 대한적십자사가 알아주는 집수리 봉사라고 봉사회 이현욱회장은 전해줍니다. 또한 기업체의 특수성을 살려 다양한 계층의 봉사자와 맥가이버(?)들이 모여 도배, 장판은 물론 전기공사, 화장실, 주방, 보일러 등 크고 작은 보수 및 개선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도 회사 인근 마을의 독거노인댁을 찾아 지난 태풍으로 무너진 창고 담벼락과 지붕 보수작업, 그리고 기름보일러 교체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휴일을 반납하고 무더위에 봉사하는 봉사자들의 얼굴은 모두 밝아보여 취재하는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젊은 여사원들의 밝은 미소와 퇴직을 눈앞에 둔 산업역군들의 넉넉한 웃음 그리고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회! 기업체협의회의 자랑이고 아름다움이라 생각합니다. 태광울산적십자봉사회 파이팅!!
첫댓글 ㅎㅎ 맥가이버들의 손인것 같습니다. 태광 적십자 천사 여러분 수고들 많았습니다. 김일동 부장님 훈훈한 소식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기업체봉사회의 특성상 집수리를 참 잘 하시는것 같아요^^
행복과 사랑을 나누는 모습이 최고의 아름다운 모습 입니다.
^_^늘 댓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_^
@김일동(울산기업체협의회홍보부장) 미소와 즐거움이 가득한 나날 되세요.
무더운 날씨에도 기업체협의회 역점사업으로
추진해온 집수리봉사를 해주신 태광적십자봉사회
천사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김일동 부장님 아름다운 소식 고맙습니다,
행복하고 미소 가득한 얼굴들이 아름답고 멋져요
무더운 여름날 활동을 싫다 하지 않으시고 어려운
환경속에서 남을 위한 노력의 모습이 유난히도
멋있고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