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3 Watt는 왜 복사기를 발명하였을까?
문서나 사진 등을 눈 깜짝할 사이에 복제해 버리고 마는 것이 복사이다. 최신은 복사기는 양면의 컬러인쇄를 자동적으로 원고를 보내 복사하거나 USB를 복사기에 꽂아 직접 문서를 읽어 드려 복사하던지, 그 기능의 확대에도 놀랍기만 하다.
최초에 사무기로서 폭넓게 사용되던 복사기는 전술하였듯이 James Watt의 것이다. 1779년, 잉크가 뒷면까지 스며들기 쉬운 얇은 종이를 사용하여, 종이가 별도의 종이에 내용을 전사하는 수법을 고안하였다. 그리고, Watt의 복사기는 200년 이상도 사용이 지속되었다.
그렇다면, Watt는 왜, 복사기를 발명하였을까? 그것은, 그는 발명가였기 때문에 여러 가지 도면을 그려 베끼는 것이 귀찮은 작업이었기 때문에, 그 필요성에서 부터라고 하는 주장이 많다.
또한, 복사하고 하는 것에서부터 연상되는 것으로서, 나이 든 사람이라면 “청사진”이라고 하는 것도 추억하지 않을까? 이것은 “Diazo식 복사기법”이라고 하는 것인데, 빛의 명암이 청색의 농담으로서 나타나기 때문에 “청사진”이라고 불리고, 또한 한 때 복사의 주류이기도 하였다. 암모니아에 반응하여 파랗게 변화하는 약물이 전면에 도포된 diazo 감광지라고 하는 종이의 위에, tracing paper 등에 쓰여진 도면 등을 올리면, 빛이 닿는 부분, 결국 원본에 아무것도 걸리지 않은 부분의 약물이 암모니아에 닿아 반응하지 않게 된다. 이 때, 빛의 강도에 따라 반응의 정도가 변화하기 때문에 얇게 걸리는 곳은 얇은 색이 묻고, 감광한 부분이 파랗게 되기 때문에 청사진이라고 불린다. 주로, 제판의 결과를 확인하는 “제판 교정”에 사용된다. 사진이 올바른 위치에 있는지, 망의 농도는 지정한 대로인지 등의 확인을 하기 위한 것으로, 청사진에는 문자교정 등은 하지 않는 것이 원칙으로 되어 있다.
또한, 설계도 등에 청사진을 사용하는 것은 투사(透寫)하기 위한 원 치수 제도가 높고 또한 저렴하다는 점도 있다. A1 도면을 PPC로 취하면 원가는 100엔 가깝게 드는데, 청사진은 30엔 정도로 끝나고, 옥외에서의 공사 시에 도면 등을 보는 경우, 보기 쉽다는 점도 있다. 청사진은 또한 청사진의 용지는 감광하면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원본을 확실히 베꼈다는 것을 증명 가능한 것이라고도 되어 있다.
* Tracing paper: 투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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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서 인쇄의 책의 누락부분까지 모두 마쳤습니다.
이제 제가 관련 업종에서 읽었던 "~~~의 책"도 더이상 이제 할 것이 없네요. 또 관련 있는 분야가 있는지 계속 찾아 보고, 책을 구하는대로 또 계속 이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