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7월06일(토요일)
[산행지소개]
산 행 지
대이작도 섬산행
모임장소
1호선 용산역 인천행 급행 따는곳 바닥번호 3-1번 오전 07시
신도림역 인천행 급행 따는곳 바닥번호 3-1번 07시05분
인천 연안여객터미날 08:30분
산행코스
대이작도선착장~오형제바위~부아산(구름다리)~송이산~삼신할미약수터
장승공원~큰풀안해수욕장~작은풀안해수욕장~대이작도선착장
산행수준
왕초보
산행시간
4~5시간
준 비 물
찬조금 포함50,000원, 중식이나 행동식, 식수, 기타 알아서~
배편 예약관계로 27명으로 마감합니다
산행리딩
의무사항
◈ 사고는 본인책임이며 필요 시 개인보험가입을 권합니다
◈ 대장의 통제를 따라주시고 개인행동은 금지합니다
◈ 개인체질에 맞는 약품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취소 시 글 삭제 마시고 취소 글 다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약속시간을 지켜주시고 배려하는 산행을 당부합니다
◈ 처음오신 분은 전화번호를 입력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 동행은 1명으로 추가 인원은 회원가입 후 참석 바랍니다
ps : 모든 산우님들은 산행전날 산행공지를 꼭 다시 확인하세요!
대이작도는 인천에서 44㎞ 거리에 위치한 작지만 아름다운 섬으로
이름은 임진왜란 때 피난 온 난민이 돌아가지 못하고 이곳에 정착하여
해적 생활을 했다하여 대이적도, 소이적도로 불리다가
지금처럼 대이작도, 소이작도로 불리게 됐다.
이작도는 고구려, 신라가 한강유역을 점령함에 따라 소속이 바뀌었다고 한다.
삼국시대 백제에 속하였고 고려 현종 9년(1018) 수원에 속군되었으며
뒤에 인천에 속하게 되었다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남양부에 속했으며 1914년 경기도 부천군 영흥면에 소속되었다가
1983년 옹진군 자월면으로 승격되면서 1개의 법정리로 정해져 오늘에 이르렀다고 한다.
이 중 큰 섬을 대이작, 작은 섬을 소이작이라 부르는데
해변주위에 갯바위 낚시터가 산재하고 있고, 자연산 굴이 많이 나며
대이작도에는 모래섬의 일종인 '풀등'을 활용한 바다학습생태체험장과
바다시장 등을 개설하고, 1967년 개봉한 영화 '섬마을 선생' 촬영지를 복원.
앞으로는 더욱더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지 않을까 싶다.
출처: 4050그린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순수
첫댓글 일요일에 가면안되는겨~?가고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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